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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강수님 노래 영상 ▶ [박강수-임을 위한 행진곡] 아 5.18~!
블링크 추천 1 조회 222 24.05.18 06:2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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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8 07:32

    첫댓글 먹먹함돠...
    강수님 노래로 달래봅니다.

  • 작성자 24.05.18 09:18

    저도 대학교 2학년때라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

  • 24.05.18 08:18

    마음 한곳에 기억 해야 함을 블링크님 덕분에
    이 노래가 더 짙게 베어나네요.

  • 작성자 24.05.18 09:18

    아씨님은 간난애기 였을땐가?

  • 24.05.18 09:27

    @블링크 그 때 저는 없었죠. ㅎ ㅎ ㅎ
    부모님께 전해들은 이야기가 전부지만
    더 놀랬던건 이 상황을 전혀 몰랐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으셔서 무서웠던 기억이.

  • 작성자 24.05.18 09:28

    @애기똥풀 아씨 아니 아씨님 30대요???

  • 24.05.18 09:30

    @블링크 마음은 30대. ㅠ ㅅ ㅠ 저는 몇살이지?? 마흔다섯인가?

  • 24.05.18 09:18

    항상 잊으면 안되는것을 노래해준 강수님께 감사드려요~
    분석가이면서 낭만가이신 블링크님 오늘 선곡도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18 09:17

    "앞서서 가리니 산자여 따르라" 최류탄속에서 울면서 부르던 생각이 ㅜㅜ

  • 24.05.18 09:18

    @블링크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
    그분들이 있어 현재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24.05.18 08:48

    노래를 듣고 있으니 가슴을 울리고 먹먹해집니다. 오늘만이라도 그날을
    잊지않고 기억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18 09:21

    2010년때는 광주 행사때 이 노래를 못부르게 했었어요...
    그러다 나중에 광주 민주화 운동 공식 추모곡이 됬죠

  • 24.05.18 08:55

  • 24.05.18 08:59

    강수님이 잔잔하게 불러주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가슴깊이 콕 감동을 주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8 09:15

    이 노래의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한 듯 합니다
    개념 가수 박강수!

  • 24.05.18 09:42

    고3때 5.18 현장에 있었던 기억이 또렷하게 떠오르네요.
    최루탄에 눈이 아프고 여기저기서 발사되는 기관총소리~
    시민군에게 주먹밥 만들어 날랐던...
    강수님을 알고난 후 강수님이 부른 임을위한 행진곡 의미있ㅇ게 몇번이고 들었습니다. 그 날을 생각하며 다시 또 듣습니다. 감사감사~♡

  • 24.05.18 13:07

    호랑이띠이신가요?
    저희 세째누나랑 동갑이신 듯...
    어머니가 걱정돼서 와 계시는데 밤에 행진하는 소리에 고3이던 누나가 울면서 뛰쳐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 24.05.18 13:42

    @비탈 저두 나름 의식있는 소녀였습죠 ㅎ
    죽으면 죽으리라~ 각오하고 친구들 같이 유서까정 썼으니까요.
    세째누나도 우리와 같은 맘 이었을것 같네요.

  • 24.05.18 13:50

    @아사모 멋지십니다!!♡

  • 24.05.18 14:25

    @아사모 저는 중2였는데 금남로 나갔다가 최루탄 처음 맛보고 아세아자동차에서 끌고나온 트럭타고 상무대 쪽으로 가다가 군부대 온다고 회차할 때 "남자가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소리쳤던...
    나 정말 순했었는데...
    그걸 또 사촌형이 보았고...
    금남로 다시 돌아가 보니 총소리에 부상자들, 그 중에 교련복 가슴에 피 흥건한 잠든 형도 보고...
    피묻은 가운 입은 의사가 울분을 토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 24.05.18 17:53

    강수님이 주먹밥을 날랐군요.
    강수님 저랑 동갑이신데..
    저는 그때 뭐했는지...?
    강수님~대단하시네요..
    퇴근하고 집가서 노래 다시한번 들어봐야 겠어요.🤗

  • 24.05.18 17:52

    @비탈 비탈님도 역사의 산 증인이시네요.
    저는 신랑이 대학교때 대모하러 다니면서 광주사태영상 모여서 돌려보고 대모동참 하면서 토론했던 대학시절 이야기를 많이 들었답니다.
    광주분들 격으셨을 아픔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 24.05.18 11:00

    저도 너무 어릴때라 잘 몰랐던
    역사지만 노조활동 하면서
    수없이 부른 곡입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24.05.18 11:08

    아픈 역사입니다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 24.05.18 11:57

    음악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아픈 역사의 노래 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자들이 이 노래를 듣고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 24.05.18 13:00

    오월 광주 그 날에 저도 금남로에 있었네요(어렸지만)

  • 24.05.18 15:32

    박강수님을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
    의식있는 가수이기에....

  • 24.05.18 20:59

    이십대 때 많이 듣고 또 부르던 노래 ... 강수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 가슴 뭉클합니다 ㅠ

  • 24.05.18 22:22

    고1때였습니다
    금남로 5가 뽀짝 옆에 학교가 있어서 계엄군들의 폭압적인 위협을 목격했었죠~밤이면 옥상에서 도청쪽에서 들려오는 총소리와 야광탄 불빛을 보며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일빌딩 10층에 그때 헬기에서 발사된 245개의 총탄 흔적이 남아있어 잔혹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4.19. 부마항쟁 5.18 민주화운동.
    6월항쟁으로 이어진 숭고한 희생들 때문에 민주국가로 이어질수 있었습니다~
    잔인하면서 아픔의 계절이면서 여왕이라 불리우는 5월입니다~

  • 24.05.19 08:58

    전 그자리에 없었지만 광주에 부모님계셨던 그때!!
    언론통제로
    광주밖에서는 몰랐던 가슴아픈 비극적 사연들
    저절로 시민들이 학생들이 민주투사 되게 했던 그날의 진실들
    그후로도 몇년동안 폄하되고 왜곡된 감취진 진실들에 분노하고 가슴아파했던 5.18의 사연들!!!
    강수님의 잔잔한 목소리가 우리의 마음들을
    어루만지네요~~~~

  • 24.05.20 09:21

    5.18행사 다녀 왔네요. '임을 위한 행진곡'도 따라 불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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