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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감상 ♥ 스크랩 양은 대야
루오 추천 0 조회 20 06.04.30 08:2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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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30 11:02

    첫댓글 길가에 시금치 몇 단 감자 몇 주먹을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시골 할머니들 보고서도 그냥 지나치고 마는 '생활의 발견' ..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 작성자 06.04.30 11:39

    일직=일찍...오타인데 님의 꼬리글이 있어 못고치고 갑니다...댓글 감사합니다..._()_

  • 작성자 06.05.03 22:08

    매번, 양은 대야가 먼저 쑤욱~올라오고 뒤따라 힘겨웁게 따라 오르시는 그 할머니를 바라 보는데 왜 그리 군데군데 쭈그러진 양은 대야가 눈에 크게 들어오는지... 갯벌 같이 질퍽한 삶이 농축되어 無言의 法語를 說하는 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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