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1만2210원vs동결’…2590원 격차 두고 최저임금 심의 ‘표류’...최저임금위 제8차 전원회의…근로자위원 회의 전 전원 퇴장...한국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정부 거부에 “노동계 탄압” 반발...경영계는 최초요구안 ‘동결’ 제시…노사 격차 ‘2590원’...근로자위원 출석 요구 두 번 거절 시 사용자·공익만으로 표결 가능
☞ 굴값 폭락 우려에 정부 "양식굴 가격 평년 수준…수산물 안전"...해수부 "양식굴 가격 지난해보다 낮지만 생산량 늘어난 탓…안정적 공급에 최선"
☞ 65세 넘어도 "은퇴 이르다"...일하고 싶은 노인들 일손 빌려야...2050년 초고령화 사회 진입...65세 기준 비율 20.6%...65세 이후에도 실질적인 '생산가능인구'...취업률 높아...청년층 급감하면...노동 필요한 은퇴인구 공급해야
☞ 정부,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지원…수출기업 10만개 육성...제3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중견기업 특화' 무역금융 33조원으로 확대...2027년까지 소비재 수출비중 18%로 확대
☞ “장마철 꿀벌을 지켜라”…농민들 한여름 해충과 ‘전쟁 중’...'꿀벌응애' 방제로 피해 막기 사투...꿀벌 폐사 대부분 응애류 발생 확인...6월부터 친환경·화학적 방제 총력...개체 수를 줄이면 월동 폐사도 예방
《금 융》
☞ “비용 또 어떻게” 삼성페이 유료화 수순…머리 싸맨 카드사...삼성페이 유료화 가닥…공동 마케팅 지원 상생안도...현대카드-애플페이 수수료 ‘나비효과’...“소비자 혜택 줄어들 수밖에”
☞ 한국전력 이틀연속 4%대 상승…증권가 "3분기부턴 흑자 전환 가능"...27일 장중 2만원선 터치…외인·기관 쌍끌이 매수 나서...5월 SMP, 전기요금보다 낮아져…한전 '역마진' 해소
☞ “저축은행 못 가니 카드론 쓸 수밖에” 저신용자 몰리는 장기카드대출...“리스크 관리” 저축銀 대출문턱 높아져...연 16% 이상 고금리 대출 비중 ‘52.1%’...카드론 잔액 두 달 새 약 9000억원↑...여전채 금리 상승에 지난달 카드론 금리도 껑충
☞ 오토바이 보험료 부담 줄어든다…최초 가입하면 보험료 20% 할인...금감원, ‘이륜차 보험료 산정체계’ 개선...최초 가입자 보험료 부담 20% 낮아져...단체할인·할증 제도 도입, 시간제보험 확대
☞ '탄소배출권 거래' 판 까는 증권사···시장 활성화 촉매제 된다...기업 '넷제로' 지원하는 증권사...유동성 공급해 '정부 주도 시장' 조성에도 적극 나서...변동성 줄어 '가격 안정' 구원투수···기업 부담 덜어...하나·KB·SK 등 ESG 조직 확충·사업확대 잰걸음
《기 업》
☞ ‘탈탄소 비상’···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中철강사 협력요청...김학동 부회장, 中 최대 철강사 회동...전기로 등 저탄소 공정 기술 교류...저탄소 규제 시작되지만 온실가스 여전...김 부회장 주도 글로벌 철강사 협력
☞ 장마 대비해 … 편의점 배달 서비스 확 늘려...CU, 전 부서 비상전략회의...7월 성수기 매출 감소 고심...배달 지역 경남까지 늘리고...매장 방문하면 할인쿠폰 제공
☞ 셀트리온헬스 "美 휴미라 시밀러 보험…다른 영역 등재 이미 진행중"...27일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 주가 나란히 하락...美 3대 PBM 'OptumRx', 휴미라 시밀러 경쟁 품목 보험 등재에 악재 인식..."해당 영역 비중 크지 않아…다른 영역 등재 협상 이미 진행 중"
☞ 몸집 키우는 K-배터리…투자 자금 조달 총력전...완성차 JV 설립 확대로 투자소요↑…프리IPO·회사채·유상증자·정책자금 등 전방위 자금조달 나서
☞ SK온에 끌려가는 이노베이션… 장밋빛 전망에도 시장은 ‘갸우뚱’...유증 반발 속 그린 사업 강조...투자자들 “방법·시기 의구심”...“관건은 SK온 정상화 여부”
《부 동 산》
☞ 尹정부 1년 만에 '기회의땅'된 새만금…6.6조 '투자유치' 비법은?...이차전지가 투자러시 이끌어…1조 이상 투자도 2건...친기업적 전략 유효…투자부터 인허가까지 '원스톱'
☞ 정부·지자체·삼성,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공사 2년 단축한다...2026년말 착공 부지조성 7년→5년…"속도감있는 산단 조성, 글로벌경쟁 지원"...'원팀' 이뤄 인허가·인프라 지원…전력·용수·교통문제 해결 머리 맞대...'용인 국가산단 성공추진 협략' 체결…신속한 예타 추진 등
☞ 국내 최고 높이 '13층' 모듈러 주택 준공...현대엔지 시공 106가구 규모...외벽·배선 등 80% 공장 제조...공기 30% 감소, 폐기물 줄어
☞ 청약시장 살아나자 …'만점통장 나올까'...올 서울 최저 당첨가점 46.5점...작년 말보다 9.2점 이상 올라...수방사터·흑석자이 청약 몰려...하반기 강남권 9곳 분양 관심..."분상제 적용, 만점통장 나올듯"
☞ ‘보증금 마련도 힘들고, 반환도 불안’…역전세난 우려에 주택 월세비중 ‘역대 최대’...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 기준으로도 월세가 ‘과반’...전셋값 상승 전망 속 “하반기 월세비중 더 늘 것”
《사 회 유 통》
☞ 우리 아이들 시원하게 여름나도록…학교 냉방비 2400만원씩 추가 지원...당정, '여름철 냉방비 지원대책' 협의회...학교 냉방비 추가 지원해 '찜통 교실' 막고...에너지 바우처·캐시백 인센티브 확대해...취약계층 여름나기 부담 경감
☞ '좀비마약' 마구 처방한 의사들... 형사처벌에 면허취소까지 받는다...검찰, 펜타닐 무단 처방한 의사 기소...복지부에 의사면허 취소 의뢰 통보도
☞ 내일부터 '만 나이가 내 나이'…바뀌는 것과 안바뀌는 것...영상물등급·선거권 등 현행 만나이 기준은 변동없어...청소년 관련 일부 법률 연나이→만나이…병역·입학은 연나이로 따져
☞ "2800억 배상 론스타 판정 취소신청, 승소 가능성 적다"...ICSID '론스타에 2800억 배상' 판결...정부, 정정신청으로 배상액 6억원↓...취소신청도 검토 중…"가능성 적다"
☞ 킬러문항 부작용, 진보 교육감도 동의…조희연 "교육계 전체가 공감"...27일 SNS 통해 "수능 개혁 논의 킬러문항 파동에 그쳐서는 안 돼"..."교육사안, 상대 비난 수집 논쟁 아니야…입장 바꿔가며 토론하는 과정 필요"
《국 제》
☞ 中, 결국 달러매도 나섰다···고시환율 하향 '시장개입'...국영 은행은 늦은 시간 위안화 매입...인민銀, 절하 폭 낮춘 고시환율 발표..."7.25위안 넘기면 작년 최저치 수준 갈 것"...경기 우려 탓에 약세 멈추긴 어려울 듯
☞ 美주택 임대료 하락 신호탄?…팬데믹 초기 후 5월에 첫 하락...5월에 전년 대비 0.5% ↓…WP "아직 갈길 멀어"...집값의 경우 전국적 하락 속 지역별 편차 커
☞ 日 오염수 방류 7월4일 이후…한중일 시민사회 '들썩'...기시다, IAEA보고서 제출 후 방류시점 채택...中 일본화장품 불매…韓·日 어업단체 반발
☞ "러·우 전쟁 공식 평화회담, 이르면 7월 시작" 獨언론...덴마크, '코펜하겐 평화 회담' 주최 의향...24일 비공식 회의…중·브라질·남아공 등 참석
☞ "내가 명령해 유혈사태 막았다"… 성난표정 지은 '舊 스트롱맨'...반란 이틀 지나 격앙 TV연설...푸틴 '리더십실패론' 의식한듯..."반역자들 조국 배신" 맹비난...프리고진은 텔레그램 메시지..."러 정규군 허점 알리려 행진...정권 교체할 의도 아니었다"...전문가 "푸틴 확실히 약해져"
*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6.28
1. “집값 오른다”…서울 아파트값 반등에 주택가격전망 1년 만에 최고치
한국은행 주택가격전망 7개월째 상승 서울 아파트값 16개월 만에 반등 여파 “부동산
2. 모아타운 첫 수시공모…'양천구 목4동','관악구 성현동' 선정
서울시가 올 2월부터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방식을 수시공모로 전환한 후 양천구 목4동,
3.백기 든 라면업계 다음 타깃은?…제과·제빵·유업계 '눈치'
과자·빵·우유 제조 업체들이 제품값 조정을 앞두고 정부 눈치를 보는 분위기다
4. 日, 반도체 사활 걸자 국토부 "삼성 용인 클러스터 조성 2년 단축"
국토교통부가 27일 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기간을 '3분의 1'(2년) 단축하겠다고 전격 발표한 것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을 중심으 …
5. [이 주의 관.종.]중국인마저 설화수 외면…아모레퍼시픽 언제 살아나나
편집자주성공 투자를 꿈꾸는 개미 투자자 여러분. ‘내돈내산’ 주식, 얼마나 알고
6. "금리 올려" 수신감소에 놀란 저축銀, 고객 사수 안간힘
저축은행들이 ‘실탄’인 수신 유치를 위한 금리 경쟁 대열에 나서고 있다.
7. 만 나이 시행에 금감원 '금융불편 상담센터' 본격 가동
금융권 '만 나이' 기본 적용 속 일부 예외 확인 필요 금융감독원이 28일
8. 女 가사노동 생산 38세에 2541만원 ‘정점’… 男의 3배 달해
통계청 ‘2019년 무급 가사노동’ 평가 女 25세에 흑자 전환… 84세 적자
9. 중국, 자동차 세계 1위 전망이라더니… 전기차 스타트업, 밥그릇 싸움 중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올해 세계 1위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 “문 닫으면 손님 그냥 지나가요”… 문 열고 에어컨 튼 상점들
‘전기료 폭탄’ 아랑곳없는 상점들 현장 르포 “전기료보다 손님 받는 게 우선” 3 …
11. 송파 헬리오시티 84㎡ 다시 '20억'...낙폭 대부분 회복
급매 세일이 많았던 송파구 대단지 아파트 상당수가 전고점을 찾아 가는 모습을 보이
12. "한국서 가능성 봤다" 명품 브랜드 '직진출'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서 직접 진출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13. 뉴욕증시, 대형기술주 상승에 3일 만에 반등...테슬라, 4%↑
뉴욕증시가 3일 만에 반등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7일(이하 현지시간) 대형 …
14. 실수요자 움직인다…'10% 할인' 미분양도 빠르게 소진
수도권 단지의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다. 올 1월 정부의 규제 완화 이후
15. 어쩔 수 없이 리모델링 택했는데…동부이촌동 '재건축' 급전환?
동부이촌동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이 재건축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
16. 신세계 가세한 ‘쇼핑몰 멤버십’ 대전… ‘갓성비’로 충성고객 잡아라
유통 대기업 신세계가 ‘유료 멤버십’ 경쟁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다. 유료 멤버십은
17. '5천만 관광객' 인터파크 꿈은 실현할 수 있을까
인터파크가 최근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여행사업을 위주로 재도약하겠
18. 줄줄이 파킹통장 금리 내리는 인뱅들…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이달 들어 대표 상품인 ‘파킹통장’ 금리를 줄줄이 내리고 있다.
19. "작은차 타기 싫어" 대형車에 빠진 한국인
한국 소비자들의 대형차 선호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 "나도 이젠 엄마·아빠처럼 신카 써요" 미성년자 신용카드 사용 시대
최근 금융위원회가 미성년 신용카드 사용을 승인하는 혁신금융서비스를 추가 지정했다.
21. 위기의 정유·화학, ‘친환경 플라스틱’에서 미래 찾는다
위기에 빠진 정유·화학 업계가 ‘친환경 플라스틱’에서 미래 성장엔진을 찾고 있다.
* 2023년 6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중근 부영회장, 고향마을 사람들에게 최대 1억원씩 기부 → 거주기간에 따라 세금 공제한 2600만∼9000만원씩 입금. 초중고 동창들에게도 5000만∼1억 전달. 이와 별도로 전국 부영아파트 입주자에게도 참치선물 세트 전달 예정. 현금 1400억 등 모두 2400억.(동아)
2. 중증 정신질환자 107만... 5년간 25% 증가 → 반면 병상은 11.9% 줄어. 수가 낮은 탓. 급성 복통이 오면 응급실에 가듯, 조현병도 급성 증상이 오면 응급실에 가야지만 치료 못받는 경우 대다수. 2017년 환자인권 강조한 법개정으로 입원요건도 까다로워져 이웃은 불안, 가족은 고통.(동아)
3. 온라인서 사고팔린 신생아들 → 솜방망이 처벌에 반려견보다 못한 가격에 불법거래... 적발된 17명 사건의 판결문 분석해보니 ▷50만원 이하가 2명 ▷100만원 이하가 7명 ▷300만원이하가 4명 ▷300만원 초과 4명.(문화)
4. ‘만 나이’ 적용 예외 → ‘연 나이’ 적용(생일에 상관없이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뺀 나이) ▷담배 및 주류 구매(19세, 2004년 1월 1일생 이후) ▷초등학교 취학 연령 ▷병역 의무 ▷공무원 시험 응시 등.(문화)
5. 16억원짜리 짝퉁 거북선 오명... 결국 파쇄 될 듯 → 경남 거제 전시 ‘1592 거뷱선’. 올해 초 1억 1000만원에 경매 내놨지만 7차례 유찰, 결국 154만원에 낙찰되었지만 낙찰자가 가져갈 방법과 용도를 찾지 못해 인수 포기.(문화)
6. 해커스 '공인중개사 1위', '공무원 1위'도 거짓 과장 광고 → 지난해 에듀윌이 과징금 2억 9000만원 받은데 이어 해커스도 2억 8600만원 과징금. 그러나 수익규모나 과장광고의 심각성에 비해 2억대의 과징금은 너무 가벼운 처벌이라는 여론.(헤럴드경제)
7. 주차료 10분에 1만 5000원, 1시간 9만원? → 상한도 없어 하루면 216만원. 인천 한 오피스텔, 입주자, 상가 이용객 외 주차 안 받겠다는 뜻. 현행 주차장법상 요금 기준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어 높은 주차비를 방지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헤럴드경제)
8. 118년 역사, 우리나라 1호 등록 탄광, 전남 ‘하순탄광’ 폐광 → 대한제국 시절인 1905년 등록. 수요 감소 따라 폐광 결정, 채탄 가능량은 남아 있지만 2025년까지 전국 공영탄광을 모두 폐광한다는 정부의 계획에 따라 문을 닫은 것.(세계 외)
9. 최저임금 결정, 올해도 난항 예고 → 노동계의 26.9% 인상된 시간당 1만 2210원(월 255만원) 제시에 경영계응 ‘동결’ 제시....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소비자물 전망치를 더한 뒤 취업자 증가율을 뺀 지난해 방식 내년 인상률은 4.74%로, 사상 처음 1만원(1만 76원)을 넘게 된다.(서울)
10. ‘G슈트’(G suit) → 전투기 조종사들이 입는 겉 옷. 급상승, 급하강에 따른 중력을 해소해 준다. 지상에서 느끼는 중력이 1G라면 놀이공원의 바이킹은 2G, 전투기는 9G까지 올라간다. 이런 장치가 없으면 피가 몰려 허벅지 종아리의 실핏줄이 터지고 머리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정신을 잃을 수도 있다.(아시아경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28일)
1. 올해 공기업의 채권 순발행액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 에너지 요금 현실화 지연이 주 원인. 공기업 재무건전성 악화와 민간기업의 회사채 금리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 금투협에 따르면 올들어 5월 말까지 공사채 순발행액은 18조 1068억원. 2012년 24조 703억원 이후 최대.
2. 일본 정부가 4년 만에 한국을 수출 심사 우대국인 화이트리스트 국가로 재지정. 양국간 경제·안보 분야 제재는 모두 해소. 일본 경제산업성 수출무역관리령 별표 제3의 국가(화이트리스트)에 추가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 일부를 개정하는 정령’을 결정. 개정된 정령은 오는 30일 공포되고 다음달 21일부터 시행.
3. 경기도 용인 첨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기간이 7년에서 5년으로 2년 단축. 삼성전자가 조성 예정인 산단에는 2024년까지 모두 5개 이상의 반도체 생산시설이 들어섬. 예산은 300조원. 정부 그린벨트·농지 등 입지 규제를 사전에 협의하고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해 전체 사업기간을 2년 가량 줄이기로.
4. 국방부가 드론작전사령부령을 공포. 오는 9월 부대창설을 예고. 드론사령부는 국방부 직할부대로 지휘관은 소장급으로 예상. 지난해 북한 무인기의 영공침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이번에 아예 사령부를 신설하고, “북한이 무인기 1대 내려보내면, 우리는 10대를 MDL(휴전선) 이북으로 올려 보낸다.”는 공세적 대응 작전을 임무에 명시.
5. 이달 초 시행된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수학 영역 문제가 문·이과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확인. 수학 표준점수는 통합수능 도입 이후 모의평가 등 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시험 중 가장 높음. 통상 최고점이 140점 이상 나오면 어렵다고 평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