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2/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는 “20대 대선 결과가 어떻든 민주당은 172석의 힘으로 대장동 특검을 수용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대장동의 실체를, 윤석열이든 이재명이든 지위고하 막론하고 철저히 수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로 몸통이라고 하는데 아닌 몸통 얼마나 서럽겠어~ 반드시 특검 가자~
2.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과정을 담은 '단일화 협상 일지'를 공개한 가운데 결렬을 미리 대비한 듯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공개한 '협상 일지'의 제목이 "정리해서 못 만나면 깐다"이기 때문입니다.
‘깐다’라는 표현력도 문제지만, 저걸 또 그대로 들고나와 공개한 수준 봐라~
3. 안철수 후보는 지난 시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을 합쳐 바른미래당을 만든 것에 대해 광주시민에게 사죄했습니다. 안 후보는 합당 배경을 설명하면서 “광주에 올 때마다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장 깨기 하듯 합당하고 분당하는 게 주특기인 양반이 새삼스럽긴~
4. 윤석열 후보가 ‘한미일 군사동맹’의 검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한반도에 일본군이 진주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라며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허위, 억지 주장”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러다가 윤석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번역기나 사전이 필요하겠어~
5.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후보의 “평화는 힘에 의해 유지된다"가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평화는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평화를 주문처럼 외운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말 하나하나를 해명하듯 풀어 줘야 하는 후보는 바보라는 게 핵심~
6. 단일화 결렬 후 포항을 찾은 윤석열 후보의 공격수위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성인지 예산 30조 원’ 등 사실이 아님으로 판명 난 내용을 주장하거나 "개망신을 떨고 있다" "엉터리 짓거리" 등 원색적인 표현으로 가득했습니다.
검사 짓도 이렇게 막무가내로 수사하고 기소하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7. 문화체육계 스타들의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유명인의 공개 지지 선언을 통해 이들이 보유한 팬층을 흡수하고, 유세 현장에 함께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등의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이원종·김의성' vs ‘김종국·김흥국' 누굴 지지하든 자유지만, 딱 봐도~
8.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가 총 4419만7692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 19대 대선 당시보다 약 200만 명이 증가했으며, 2년 전 실시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서는 40만여 명 늘어난 숫자입니다.
선거권을 가진 성인이 200만 명 늘었으니 더욱 성숙한 나라가 돼야겠지요?
9. 국내에 거주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의 자국 침공을 규탄하며 한국 사회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재한 러시아인들도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전쟁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면서 우크라이나인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전쟁을 반대하는 이게 정상이지 말이야~ 선제타격 운운하는 비정상이 너무 많아~
10.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3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하루 평균 500만 명이 넘게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마스크 미착용 신고와 시비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응 인력은 여전히 부족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마스크 덕에 가려진 얼굴에 감사하며 살아야지 그 얼굴을 왜 내놓냐고~
11. 정부는 3월부터 확진자 동거인의 격리조치를 없애고 PCR 검사도 의무화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감염 확산에 대한 통제수단을 모두 해제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사실상 자연 감염을 통해 집단면역을 도모하는 것 아니냐는 평가입니다.
그만큼 잘 이겨냈다는 평가보다는 방역포기라고 또 물어뜯겠지? 그치?
윤석열 “대통령 되면 방역지원금 600만 원 추가 지급”.
안철수 “윤석열 측 전해온 내용, 고려할 가치 없다 결론”.
윤석열 협상일지 '정리해서 못만나면 깐다'는 5년 전 문서.
우상호 "결렬을 대선후보가 발표? 윤석열 망신-허둥지둥".
“유사시 일본 한반도에" 윤석열 발언 수습 나섰지만, 진땀.
이재명, 김종인에게 선대위 공동 국가비전위원장 제안.
출근 안 해 '윤핵관' 아니라던 장제원, 단일화 전권대리인.
'윤핵관' 단일화 협상 과정서 재등장, 민주당 "국민 우롱".
민주당, 중대선거구제 위성정당방지법 등 당론 채택.
경찰에 “X까세요” 욕설-폭행 장제원 아들 노엘, 3년 구형.
인간은 강과 같다. 물은 여느 강에서나 마찬가지며 어디를 가도 변함없다. 그러나 강은 큰 강이 있는가 하면 좁은 강도 있으며, 고여있는 물이 있는가 하면 급류도 있다. 그리고 맑은 물과 흐린 물, 차가운 물과 따스한 물도 있다. 인간도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 톨스토이 –
큰 강도 있고 작은 강도 있지만, 결국 모든 강은 바다를 향해 흐르고 있습니다. 그 흐름을 막아 멈추게하면 물은 오염되고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멈추어 서느냐 아니면 대양을 향해 나아가느냐는 이번 주 사전투표에서 미리 결정할 수 있습니다.
내일 3.1절을 맞이하여 이 땅에 다시는 일본의 침략적 만행이 없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겠습니다.
새롭게 독립운동한다는 심정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류효상 올림.
📰2022.02.28.월요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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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3만5천여 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되어 오늘 발표될 최종 수치는 14만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21일 2백만 명을 넘어선 뒤 일주일 만에 3백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다당제 구현을 위한 선거제 개편과 결선투표제 도입 등 정치개혁안을 정식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정치보복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친문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 야권 단일화가 사실상 결렬된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구·경북,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강원 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갑니다. 투표용지가 오늘부터 인쇄에 들어가 오늘 이후 후보직을 사퇴해도 투표용지에는 '사퇴'가 표기되지 않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과의 단일화 협상 과정을 공개하며, 안 후보로부터 협상 결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안철수 후보 측은 "입맛에 맞춰 일방적으로 까발렸다"고 비난했습니다.
● 유럽연합 등 서방국가들도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에 들어갔습니다. 미국과 함께 국제금융결제망 퇴출이라는 초강력 제재를 꺼내든 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전쟁 무기 지원과 함께 러시아 항공기, 국영매체에 대한 제재에도 착수했습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국경 지역에서 조건 없이 만나 회담하기로 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을 끝낼 기회가 있다면 회담에 참여해야 하지만, 회담 결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전망했습니다.
● 서방의 강력한 경제 제재가 잇따르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운용부대에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며 핵 위협에 나섰습니다. 미국은 용납할 수 없다며 아직 취해지지 않고 있는 대러시아 에너지 분야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해 준비한 전투 병력 가운데 3분의 2가량을 투입했다고 미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32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부분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말했습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논의하기 위한 유엔 긴급특별총회가 소집됩니다. 긴급 특별총회는 상임이사국의 거부권 행사에 따른 안보리 기능 마비를 대응하기 위한 방식으로, 이번 긴급 특별총회에선 최근 안보리에서 러시아의 비토에 막혀 채택이 무산된 러시아 규탄 결의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중국이 오는 5월부터 모든 초·중등학교에 판사·검사·경찰 출신의 인력을 비상임 교감으로 배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이들 인력을 교감직에 임명하는 것은 2003년부터 관행적으로 일부 시행돼 왔지만 학교 폭력이 줄어들지 않자 이를 전국의 23만 5천 개 학교로 확대·의무화한 것입니다.
● 정부가 일반 주유소보다 기름값이 저렴한 알뜰 주유소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별시나 광역시에서는 알뜰주유소 간 거리가 1k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이를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최근 기름값 오름세 속에 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대전시의 경우,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예방접종비와 미용비, 중성화 수술비 등으로 최대 25만 원을 지원하고, 사료와 간식 등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선물까지 증정한다고 합니다.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지난 12일과 13일, 배달의 민족과 배민1,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별 배달비를 조사했는데요. 같은 조건에서 앱에 따라 배달비 차이가 최대 5,500원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 오는 6월부터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등에서 일회용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 3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버거킹, 파리바게뜨 등 커피와 음료, 제과·제빵, 패스트푸드 업종의 79개 사업자, 105개 브랜드인데요. 매장 수가 1백 개 이상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대형 업체 위주인데, 잘 알려진 프랜차이즈는 대부분 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 오늘부터 연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을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다음달 4일까지 자격 요건이 되면 임의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정부가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내놓은 정책금융 상품으로 직전 연도 총급여 3,6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가 가입 대상입니다.
●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더 배트맨'이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사전 예매율을 보이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2012년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끝으로 막을 내린 배트맨 시리즈 이후, 새로운 배트맨이 10년 만에 돌아옵니다. 오는 화요일 개봉하는 '더 배트맨'에선 CG작업 없이 배우들이 직접 연기한 카체이싱(자동차 추격씬) 액션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 오늘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낮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게 오르고 포근해 봄기운이 물씬 풍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겨울 가뭄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산림당국은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오늘 이라는 희망찬 하루
화이팅 하는 한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심도리님 월요일간추린 헤드라인뉴스 잘읽고갑니다
좋은하루되시고요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간추린 뉴스
보면서
하루를 시작 합니다.
. 10년간 전신마비 행세로 보험금 2억원 타낸 모녀 징역 3년
참.. 별샴 다있네요~ ㅎ
간추린뉴스 오늘도 대선후보들의 열정
과연 누굴까?
생각하며 뉴스 잘보구갑니다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간츄린뉴스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한주의첫날 많은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헤드라인 뉴스 감사드립니다
2월에 마지막날 잘 마무리 잘하세요
헤드라인 뉴스~
구독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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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2월 마지막뉴스
잘보고갑니다..
심도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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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