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양남감성 션 멘데스 노래 추천 .list

[Wonderstruck]

출처 : 여성시대 Wonderstruck

나는 션 멘데스의 팬이고 팝송을 자주 들어.

영어 공부할 겸 가사 해석도 하는데

여시들이랑 션의 좋은 노래들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엉

1집

(마 숀! 니 수학영재가!)

Handwritten (2015)

1. Life of the party

2. Stitches

3. Never be alone

4. Kid in Love

5. I don't even know your name

6. Something Big

7. Strings

8. Aftertaste

9. Air

10. Crazy

11. A little too much

12. This is what it takes

13.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14. Running Low

15. Memories

16. Bring it back

17. Imagination

18. The weight

션 멘데스 데뷔 앨범이야. 내 스타일 곡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생각보다 이 앨범을 많이 듣진 않아. 변성기 션 멘데스의 깨랑깨랑한 목소리가 장벽이랄까.. 하지만 노래도 좋고 신인 앨범인데 퀄리티가 좋아! 

Life of the party

우리가 꼭 평범해야할 이유는 없잖아.

최고의 실수를 저질러봐.

우리는 미안해 할 시간조차 없으니까.

분위기메이커가 되어 봐.

너한테 시도해보라고 얘기할거야.

두렵겠지. 마음도 다칠 거야.

우리는 미안해 할 시간조차 없으니까

분위기메이커가 되어 봐.

션 멘데스의 데뷔곡이야. 신인인데도 굉장히 높은 성적을 거뒀어. 션이 이전에 sns스타였기 때문인지도ㅎㅎ 인싸가 되렴! 하고 권장하는 노래이지만, 차분하고 심지어 좀 축축 쳐지는 느낌도 들지.

Stitches

넌 내가 숨을 못 쉴 때까지, 내가 피 흘리는 걸 보고 있지.

나는 떨고, 무릎을 꿇어.

이젠 네 키스는 없어.

나는 상처를 꿰맬 거야.

나는 넘어지고, 고통받고, 내게 도와달라고 애원해.

이젠 네 키스는 없어.

나는 상처를 꿰맬 거야.

빌보드 싱글차트 4위를 기록한 노래야. 기존의 빠른 비트의 노래도 좋은데, 나는 이벤트 성으로 헤일리 스테인펠드랑 (스캔들 난 헤일리 아님) 부른 어쿠스틱 버전이 좀 더 좋아서 첨부했엉. 이 노래는 뮤비랑 같이 보길 바라. 션 멘데스가 영문도 모르고 퍽퍽 맞는데, 보다가 헛웃음이 나오더라고...

Never be alone

내 심장 한 조각을 가져가.

그건 전부 네 거야.

그러니까 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넌 혼자가 아니야.

넌 혼자가 아니야.

내가 그리울 때 눈을 감아봐.

나는 멀리 있지만 사라지지 않아.

션이 데뷔하고 나서 사랑하는 가족이랑 친구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래. 가사가 너무 스윗하지.. 나는 전주의 휘파람 소리에 꽂혀서 자주 들었었어.

I don't even know your name

너, 옷 정말 잘 입었는데.

그런데 내가 볼 수 있는 건 네 눈밖에 없어.

그리고 관중들이 몰려왔고, 저 멀리 널 밀었지.

그리고 넌 사라졌어.

나는 네 이름조차 몰라.

내가 기억하는 건 네 미소뿐이야.

그게 매일 나를 힘들게 해.

나는 네 이름조차 모르니까.

션이 공연 중에 본 팬에게 반해서 쓴 노래래. 신데렐라 스토리같다는 반응이 있는데 노래도 산뜻하고 잘 맞는거 같아. 유튜브에 자기 이름 울부짖는 댓글 있엌ㅋㅋ댓글 존나 웃김ㅋㅋㅋㅋ

Something big

(별안간 신이 나서 뛰쳐나간 멘데스 씨..)

로또 한 번 사봐, 당첨될 걸.

스물다섯 살에 감옥을 박차고 나온 것 같지.

주변에 뭔가 있어.

네가 다 조져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마지막 한 발을 쏴, 어차피 네가 맞출 거란 걸 알잖아.

주변에 뭔가 있어.

롤챔스 하이라이트 bgm이래. 나는 롤을 안하지만 아~~ rgrg 할 여시들 많을 것 같아! 노래가 워낙 신나서 과제할 때 노동요로 자주 들었어.

Strings

내가 세 살 때 그 애를 만났어.

우리는 손을 꼭 잡았고, 나는 말했지.

영원한 것만 같아.

나는 영원한 것 같다고 말했어.

그 때 우리는 친구 이상이라고 깨달았으니까.

두 가지의 이야기에 따라 달라.

나는 얘기를 꺼낼 거고, 한 번 더 얘기할거야.

결국 이건 나 혼자 상처받는 걸로 끝나겠지.

세 살 때부터 친했던 소꿉친구와의 우정을 끝내겠다는 내용이야. 나는 제이슨 므라즈 노래도 좋아하는데, 이 노래가 제이슨 므라즈 느낌이 많이 나더라고 (표절이 아니고 그저 느낌만)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그는 알아, 내가 숨겨온 나쁜 비밀들.

그게 날 힘들게 하는 걸, 그는 알까?

그는 알아.

나를 만지던 다른 손길

내가 어디 있었는지 말하지 않을거야.

그는 알거든.

그건 나를 아프게 해.

그녀는 빠져나가려고 해.

나는 그녀가 했던 모든 말들을 다 담아두고 있는 걸까?

그녀의 폰에 있는 사진들.

그녀는 집에 오지 않았어.

들어오질 않았어.

끊임없이 런닝머신을 타는 둘...^^ 카밀라가 그룹 탈퇴하기 전에 부른 노래야. 이 노래는 테일러 스위프트 무대 뒤에서 둘이 같이 만들었다고 해. 카밀라 파트가 킬링이야. 한번 들으면 아아~에에이~가 계속 들림. 둘이 합이 좋은데 또 같이 듀엣해주라^^

2집

Illuminate (2016)

1.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2. Ruin

3. Mercy

4. Treat you better

5. Three empty words

6. Don't be a fool

7. Like this

8. No promises

9. Lights on

10. Honest

11. Patience

12. Bad Reputation

13. Understand

14. Hold on

15. Roses

션이 1집 대박 터뜨리고 나서 소포모어 증후군을 깼다고 평가받는 앨범이야. 유행에 편승한 곡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싱글컷 곡들도 잘빠졌고, 수록곡도 무난하고 내 기준 션 앨범 중 제일 많이 듣게 됨.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나는 떨려, 네가 미칠 때마다 너무 좋아.

너는 내 인내심을 앗아가지.

아무도 날 막지 못해

너는 내 명성을 추락시키는 곳으로 날 데려가지.

내 결정을 조종하기도 해.

아무도 날 막지 못해.

캬 말모말모~ㅋ 사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 굳이 올려봄^^ 단풍국 10대 아이돌 특유의 패기넘치고 솔직한 가사가 드러나는 노래야. 다들 알다시피 예담이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유명해진 노래지. 뮤비도 초통령가수답게 ‘내 아이돌이랑 사귀면 하고 싶은 일들.txt’ 느낌으로 만들어놨어. 근데 라이브는 듣지 마.. 아니면 음소거 해놓고 얼굴만 보는거 추천해...

Mercy

내게 자비를 베풀어줘요

내 마음을 진정시켜줘요

당신이 날 아프게 할 마음이 없었대도,

당신은 나를 찢어버리죠.

내 마음에 자비를 베풀어 줄래요

김여시에게 상처받은 단풍국 연하남이 자신을 봐달라고 광광 울부짖는 노래^^

이건 라이브로 봤으면 해서 올려놨어. 왜냐면 마이크를 잡고 울부짖는 션 덩치가 죽여주니까.

Don’t be a fool

그리고 바보처럼 굴지마.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도 마.

언젠가 항상 너를 위해 옆에 있어줄 남자를 만날테니까.

좀 뭐랄까... 부드러운 개색기 노래임. 노래 자체도 블루지한 느낌이라, 가사 보기 전에는 treat you better류의 내용인줄 알았음ㅎ ‘난 널 좋아하지만~ 언제 너한테 마음이 떠버릴지 몰라~ 하지만 키스 한번만 해줄래~?’ 대충 이런 내용..근데 노래는 존나 좋아

Lights on

나는 불을 켠 채 사랑을 나누고 싶어.

너를 밤새도록 재우지 않을 거야.

자기야, 나는 널 하나하나 보고 싶어.

네 움직임 속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리지.

나는 불을 켠 채 사랑을 나누고 싶어.

밤이 새도록 널 붙잡을 거야.

네!ㅎ 불 켜고 하고 싶다는 그 노램다,,ㅎㅎ 가사가 참 좆내요 ㅎ^^ 노래가 워낙 똥꼬발랄해서 한동안 즐겨 들었는데 큽,, 아 물론 지금도 잘 듣고 있습니다

Bad reputation

난 그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 하든 상관 안해.

그들은 네가 겪어온 것들을 몰라.

그러니 날 믿어. 나만이 널 여자로서 대할 수 있어.

그 안의 감정을 봐봐.

내가 원하는 건 너 뿐이야.

Treat you better를 따로 써놓진 않았지만, 이 노래는 treat you better랑 감정선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어. TYB가 "니 남친 개쓰레기! 내가 더 잘해줄게!" 하고 광광 우는 거라면, 이 노래는 "너를 잘 아는건,,, 나 밖에 없어,,"하고 광광 우는 느낌! 가사가 애절하다보니 이 노래를 앨범 최애로 꼽는 팬들도 많아. 물론 그 중에 나도 있어.

3집

Shawn Mendes (2018)

1. In my blood

2. Nervous

3. Lost in Japan

4. Where were you in the morning?

5. Like to be you (feat. Julia Michaels)

6. Fallin' all in you

7. Particular Taste

8. Why

9. Because I had you

10. Queen

11. Youth (feat. Khalid)

12. Mutual <<여시들 추천!

13. Perfectly Wrong

14. When you're ready

앨범아트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데 (나는 불호!) 내용물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야. 전작이 연하 키링남 컨셉에 충실했다면, 이 앨범은 가사의 바운더리가 넓어진 느낌이들어.

In my blood

도와줘요, 벽이 무너지는 것만 같아요.

가끔 나는 포기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요.

약도 충분한 효과가 없네요.

누가 좀 도와줘요. 피부에 소름이 돋아요.

가끔 나는 포기하고 싶지만 그럴 순 없죠.

이건 원래의 내가 아니니까요.

션 멘데스가 자신의 불안감에 대해 쓴 노래야. 어린 남자 셀럽이 그렇듯, 자적자를 많이 당해서 그런 불안감이 생기지 않았나 싶어. 가사가 단순하면서도 공감되는 게 많더라고. 나는 이 노래로 많이 위로를 받았어.

개인적으로 라이브보단 음원이 좋슴니다. 노래가 워낙 높아서 라이브 힘들어 하길래..

Nervous

네 옆에 있으면 좀 당황스러워.

네 생각을 할 때 약간 스트레스도 받아.

그런데 좀 짜릿하기도 해. 널 생각하니까 말이야.

네 옆에 있을 때 쓸데없이 말이 많아져.

네 생각 할 때 가끔 자신감도 생기더라.

짜릿하기도 하고.

자기야. 네 생각할 때 그래.

그래, 네 생각할 때.

이거는 뮤비를 꼭 봐줘. *^^*

가사도 풋풋하고 (네 옆에 있으면 떨리고 긴장되고 말이 많아져 웅앵) 뮤비에서도 수줍게 웃는것이^^ 이 노래는 like to be you를 같이 부른 줄리아 마이클스가 작곡한 노래이기도 해. 나는 팝 어줍잖게 듣는 탓에 줄리아를 이 앨범으로 처음 알았는데 좋더라. 셀레나 고메즈의 Bad Liar랑 비슷하다는 말도 나오는데, 그 곡 역시 줄리아가 작곡한 노래래 ㅎㅎ

Where were you in the morning?

아침에 어디로 간 건가요?

번호 하나 남기지 않았잖아요.

아무런 신호 없이 나를 떠나버릴 수 있나요?

아침에 어디로 간 거예요?

어떻게, 어떻게 그냥 가버릴 수가 있어요?

원나잇 노래야^^,, 마 새끼 다 컸네,, 깔끔하게 먹버하고 떠난 성님을 그리워하며 광광 우는 션 멘데스의 목소리가 개쩔어줘. 이 노래 여시에서 추천 많이 나왔던데 아침에 일어나서 들으면 진짜 좋아.

Fallin’ all in you

너는 또 다른 모습의 나를 끌어내지

아래에는 안전망이 없어. 나는 자유로워

너에게 푹 빠졌어.

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는 남자에게 빠졌지.

단단한 줄에 묶인 채 우리는 지금 여기 있어.

우리는 자유로워

악마의 재능을 가진 에드시런이 작곡에 참여했어. 딱 들어도 이건 에드시런 느낌이 나더라. 노래가 달달함 그 자체니까 정말 추천! 나는 션 가성도 좋아하는데 이 노래가 가성 많이 써

particular taste

그녀는 참 독특해.

그녀는 유행에 굉장히 민감하지.

그녀는 대화에 시간을 낭비하는 법이 없어.

그녀는 다만 직면할 뿐이지.

그녀는 정말 독특해

기존의 애걸복걸 스타일에서 벗어난 가사야. 상대방의 매력에 반해서 가볍게 좋아하는 그런 내용이야. 약간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도 섞은 것 같은데 (음알못), 아무튼 이 앨범 중에서 제일 유행타는 트랙이라고 생각함!

Youth

너는 내 젊음을 앗아갈 수 없어.

내 영혼은 결코 부서지지 않아.

오늘 내가 깨어나는 한,

너는 내 젊음을 앗아갈 수 없어.

맨체스터 테러 사건 추모곡이야. 노래 자체는 다소 음울한 분위기지만 가사가 진취적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상반되지. 칼리드 목소리가 이 노래에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빌보드 어워드에서 고등학생들과 무대를 한 번 했으니, 심심하면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

Perfectly wrong

어째서 나는 그만두질 못하는 걸까.

네가 내 마음에 상처를 줄 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널 더 필요로 해.

난 참을 수가 없어.

네가 내 살결에 닿을 때,

나는 너를 도저히 보낼 수 없을 것 같아.

서로 존나 상극이라 안맞는 커플의 이야기야. 노래 분위기가 차분하니 진짜 좋아.

기타

-<Lost in 느그본>은 제목때매 한 두 번 듣고 안 듣는 노래야..ㅋ 가사는 그냥 라임 맞춘 느낌이긴 한데 션 멘데스가 진짜 일빠인지 아닌지 알 길이 없으니 원.. 썰을 하나 더 풀자면, 이 노래의 후렴구 가사가 ‘Couple hundred miles from Japan and I’ 야. 그걸 보고 팬이 ‘일본에서 몇백 마일 떨어진 곳이면, 너는 이 노래를 한국에서 쓴 거니?’ 라고 물었대. 그래서 가사 잘못 쓴거 알았다고 함... 그 얘기 들으니까 좀..애가 바보같았음

-Why는 카밀라 카베요-션멘데스를 미는 망붕들이 좋아하는 노래같더라ㅎㅎ

음... 다 끝났는데! 

글 봐줘서 고마워 ㅎㅎ

가사 해석은 직접 했는데 가사 아는 여시 중에 오역 발견하면 얘기해주라

잘못된 정보도 알려주면 고맙겠옹

그럼,, 문제시 상냥하게 속삭여주세요

[포르쉐911]

션멘데스 존잘이고 노래도 좋아 최고야

[한남제노사이드]

헠헠 숀 노래 내취저ㅋㅋㅋ와꾸도^^

[이규빈]

2집 진짜 명반이야 ~~~ 노래 진짜 좋음 ㅎㅎ

[그쪽아들교육좀잘시키세요]

youth때문에 그 앨범 곡만 들어봤는데 여시글이랑 댓글보니까 한번싹다들어봐야겠다!!!

[뜸들이다]

ㅁㅈㅁㅈ 양남감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동오]

얘노래 진짜 양남 감성ㅋㄱㅋ

[시바댕댕]

아유...3집 노래 다좋아

[카드긁기전에 생각을하자]

2집 완전 최애곡만 모아놓음ㅜㅜ 존좋

[스멜리캣스멜리캣]

노래 다좋음..nervous 여즘 최애

[밖인데여]

진짜 일본 존나 좋아하는거 빼고 존나 사랑해 션... 요새 뮤추얼이랑 유쓰 존나 들어 ㅠ

[Asa Butterf]

션 내환와서 lost in Korea 제발 불라줘

[Spider-Man]

으아ㅠㅠㅠㅠㅠ진짜 나는 2집이 진짜 좋았는데 최근나온거 듣고 무한반복 ㅠㅠ요즘의 나는 Because I had you 좋아해

[shawn mendes]

노래 다 좋지 ㅠㅠ 멘더스 ㅠㅠ 오랜 팬입니다...

[석유왕]

처음 들어보는 노래들인데 다 좋닼ㅋㅋㅋㅋ

[연어쵸밥]

where were you in the morning 이랑perfectly wrong 매일듣고살아..나머지도 다 들어봐야지

[고라뉘]

나도 요즘 션멘데스 목소리 좋아해서 잘 보다가 마지막에 개웃곀ㅋㅋㅋㅋ 애가 좀 바보같았댘ㅋㅋㅋㅋ 진짜 바보같네ㅠㅋㅋㅋㅋ

[쒸야]

나3집진짜너무좋아해...전곡이 다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릔생..]

한국에서 쓴ㅋㅋㅋㅋㅋㅋ노랰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션.. 왜그런 멍충한짓을..

[하지않을자유]

nervous랑 show you 존나 좋아,,

[dontlookback]

아 요즘 관심갔는데ㅋㅋㅋㅋㅋ 들어볼게 사족 너무웃겨ㅠㅋㅋㅋㅋ

[여자만잘살게해주세요]

개조아 2집 3집 다 명반 ㅠㅠㅠ

[playing]

2집 개좋아....

[Freddie Fox]

Mutual개좋아ㅠㅠㅠ

[아리아나 그란데]

나 지금 인마블 하루라도 안들으면 죽는 병에 걸려이짜나...

[깽깽이풀]

난 1집 악개인가봐 내 최애곡들 다 몰려 있네ㅋㅋㅋㅋㅋㅋnever be alone, imagination, kid in love 개명곡이야ㅠㅠㅠ

[Wonderstruck]

앗 그거 넣을려다가 음원버전으로 넣었는데 수정해야징~^^

[크리스티아누로날두]

션 노래 너무 좋음 퓨ㅠㅠ 하이틴영화같아서

[womyn power]

나는 1집-2집 위주로 들어 ㅠㅠㅠ힘들때 1집앨범들으면서 위로 받았음ㅠㅠㅠㅠㅠ 션 유명해져서 한국와라 ㅠㅠㅠㅠ 느그본가지말구 ㅠㅠㅠㅠㅠㅠㅠ

[Black Widow]

2집 진짜좋아ㅠㅠ 1집도 들어봐야겠당

[솥뚜껑삼겹살]

목소리가넘좋음 ㅠㅠㅠㅠ in my blood에서 맨마지막에 블러드할때 그 목소리넘좋아ㅠㅠㅠㅠ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으로 첨알고 이것저것듣는데 요즘 youth에빠짐 존나맨날들음 ㅠㅠㅠㅠ

[KAKAO]

아...양남 감성이었어??ㅋㅋ 요즘 뭔가 젊어지는 기분을 느끼고 싶을때 이 친구 노래 틀어놓음^^ 특히 nervous랑 홀딩미백 들으면 급 젊은 십대되는 기분이랔ㅋㅋㅋ

[환하게빛나리]

밀쿡감성..♡ 좋다ㅠㅠㅠ 고마워!!!

[줄리앙소렐]

와 넘 좋다 진짜ㅠㅠㅠㅠ

[Sam Heughan]

Treat you better 최애ㅠ

[정윤오아내]

I don’t even know your name... 팬보고 반해서 만든 곡이라니 광광운다 ㅜㅜㅜㅜㅜㅜㅜ

[우유아저씨가이당해]

연어하다왓는데ㅜ사족존나웃곀ㅋㅋㅋㅋㅋ잘봤어 여샤

[Who says]

사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덕에 노래 몇개 줍줍 고마워~!!

[여성시닭]

연어로 와써! 일어나자마자 듣는다ㅠ 고마워!

[바닐라라떼덜달게]

영어공부 연어하다가 글발견 ㅋㅋㅋㅋㅋ나 nervous 노래 내스타일 아닌데 뮤비보다가 중독되가지고 노래도 계속 듣게됐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