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와 뛰놀던 아들이 돌아왔어요
예정보다 일찍 왔어요
갑자기 서울에 일자리가 생겼다고...
오자마자 집 얻고 일 시작하네요~
숨은 쉬고 사는건지...
매번 번갯불에 콩볶는 아들~ ㅋㅋ
이것저것 살림살이 넣어야해서
다이소 플렉스 하라고 50보내줬어요~
딸 독립
아들 독립
이젠 울부부 아이들 신경 그만쓰고
잼있게 살려구요~~
귀여운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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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이젠 진짜 둘만 남은 집~ 신난다~~~
민트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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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78
25.02.05 16:1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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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녀 독립 축하드려요.
부모로서 아이들 잘 키워내셨네요.
다시 들어올 생각 하지말고 살라했어요ㅎㅎ
반찬해다 줄까~~의욕이 앞서는 중입니다ㅎ
토끼 키링 넘 귀여워요~~!!!ㅎㅎ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육아가 끝나셨군요
맞아요ㅋㅋ
육아 끝입니다~~
토끼 넘 예뻐서 매일 같이 출퇴근중이예요ㅎ
괜찮을듯요. 저흰 둘 커서 좀 나으나 하나 더 남네요. 다 나가면 신경 안 쓰이고 좋을듯요.
눈에 안보여야 걱정이 들하더라구요
아이들 들어올때까지 잠도 못 자고 그랬어요
이젠 졸리면 맘편히 잡니당
육아 독립!!!! 진정 부럽습니다~~~!!!
울아들은 언제 독립하려나요~~~???ㅜㅜ
까옷~~~!!! 토끼 키링~~~!!! 너무 구엽다욧~~~!!!^^
탐.난.다~~~~!!!
공부 마치면 독립~~!!! ㅎㅎ
아들이 어그매장에서 할인행사한다고 선물로 사왔어요 보들보들 넘 예뻐요~내꺼 누나꺼 본인꺼 ~~
다 예쁘더라구요~^^ 저만 특별히 신발선물도 받았어요ㅎㅎ
ㅎ저도 애들이 일찍들 시집, 장가,시집 가서~~둘만 산 지, 7년 째^^넘 좋습니다.
인생의 <화양연화> 실감 중입니다^^
신랑을 더 예뻐하려고 노력중이예요~
다시 신혼이다 생각하고 예뻐해주려구요~
아..부럽슴돠
주방 청소를 2시간이나 했다네요 ㅋㅋㅋ
원래 이렇게 힘든거냐고~~
진짜 독립했구나 실감납니다
간만에 민트님 소식 너무 좋아요.
그쵸 이사 첨 들어가면 저는 청소업체 부르는데
아드님 꽤나 야무지네요.
토끼 첨에 핸펀으로 봤을 때
살아있는 건가 하다가
발 보고 인형이라고 생각한 청출~~
하~!! 어이없어라~
제 글을 반겨주시니
기분이 넘 좋은데요~
다음주에 가서 청소상태 봐주기로 했어요
처음이라 닦인건지 아닌지 구분이 안간다며 ㅋㅋ
축하 드려요
감사합니당~^^
육아졸업 너무 부러운데요?
것보다 부모의 푸쉬없이 아이들이 스스로 제갈길 찾아간것자체가 넘 행복한 독립같아요~~
자녀들의 독립도 응원합니다
말 드릅게 안듣는 아이들이예요~
지갈길 지들이 찾아가는~~ ㅋㅋㅋ
잘못된길 가는건 아닌거 같으니...
방해는 안해요~~
응원만 합니당~~^^
(상당한 금전지원이 필요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