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순서는 순위와 관계 없음
-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선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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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에서부터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FW
포르투갈 축구 역사상 최고의 재능. 리오넬 메시와 더불어 21세기 세계 축구를 양분한 사나이.
- 에우제비우/FW
포르투갈 축구사 최고의 월드컵 영웅. 1966년 FIFA 월드컵에서 9골을 기록하며 조국의 3위 돌풍을 견인했다.
- 루이스 피구/MF
일명 '드리블의 마술사'.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를 거치며 월드-클래스의 기량을 뽐냈다.
- 마리우 콜루나/MF
60년대 포르투갈 대표팀과 SL 벤피카의 전성기를 견인했던 중원 사령관이자 캡틴.
- 후이 코스타/MF
2000년대 초반 세계 최고 수준의 킬러패서. '포르투갈 황금 세대'의 마에스트로.
- 페르난두 페이로테우/FW
에우제비우조차 넘을 수 없었던 프리메이라리가 역사상 최고의 골게터. 피지컬 공격수의 정수.
- 데쿠/MF
FC 포르투의 유럽 제패 공신. 21세기 들어 발롱도르 TOP 3 안에 든 포르투갈인은 그를 포함해 단 3명 밖에 없다.
- 파울루 푸트레/FW
1987년 발롱도르 2위 입상자. 약관이 채 지나지 않은 어린 나이에 소속팀 FC 포르투의 유로피언컵 우승을 이끌었다.
- 주제 아우구스투/FW
60년대를 빛낸 당대 유럽 최고의 오른쪽 날개. 소속팀 SL 벤피카의 전성기를 이끌며 유로피언컵 결승전에 무려 5차례 올랐다.
- 제르마누/DF
포르투갈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토퍼. 60년대 SL 벤피카와 포르투갈 대표팀의 전성기를 후방에서 물심양면 지탱했다.
첫댓글 페페가 아쉽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지에서는 아직도 향수 때문에 에우제비우를 더 높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 하더라고요 근데 전체적으로 보몀 호날두가 넘은걱 같음
호날두인듯
@Alfredo Di Stefano 222 이젠 좀 많이 기울었을듯
포르투갈은 날두가 역대최고임 이미 예전부터 기울여젔는데 유로때문에 더확실해진듯
과거의 신격화된 인물 넘기가 쉽지 않죠. 한국도 차범근에 근접한 스트라이커 나와도 절대로 차범근은 못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