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최강의 M16을 꿈꾼다! POF-USA P-416!!

[스컬]

  HK가 처음부터 HK 416의 군 채용에만 집중한 나머지 민간시장에 눈을 늦게 돌린 덕분에 틈새시장을 공략하는데 성공한 POF-USA의 총기들은 적잖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12인치, 즉 30.48cm의 총열을 장착한 P-308-12-MRR-308
  HK의 HK 416과 마찬가지로 가스 피스톤 사용 M16이지만 이 총은 7.62mm×51을 사용하면서도 총열을 30.48cm로 단축시킨 것이다.
  물론 반동은 만만치 않겠지만 POF-USA가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그만큼 파생형들을 준비해뒀음을 알 수 있다.
  필자가 대학교에 갓 입학해 한참 좌충우돌하고 있을 2004년, 미국에서는 그 동안 일련되게 이어져온 가스튜브를 통한 직결작동 방식의 M16과 M4를 가스 피스톤으로 바꾸고자 하는 움직임이 짙었다.
  ◀ POF-USA와 VLTOR사가 합작한 P-415V
  P-416의 민수용 반자동 버전인 P-415 16.5인치( 41.91cm ) 총열 장착형에 VLTOR사의 부품들을 장착한 혼혈아로 나름 꽤 괜찮은 스타 일로 완성되었다.
  가스피스톤은 FN/FAL을 참고한 쇼트 스트로크 방식으로 부피가 좀 크지만 신뢰성은 HK 416이나 레이트너-와이즈너와 큰 차이가 없다.
  P-415와 P-416은 HK사가 민간 시장에 너무 늦게 눈을 돌린 틈새를 공략해 성공을 거둔 경우라 할 수 있다.
  M16과 M4는 노리쇠 전진기 등 다른 소총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일단 태생부터 우수한 명중률을 보장받은데다가 익숙해지면 오히려 다른 소총들보다 쏘기 쉽다는 이점까지 겹쳤고 여기에 피카티니 레일까지 채용되면서 사실상 불멸의 인기를 구가하게 되었다.
  ◀ P-415 18인치( 45.72cm ) 총열형에 트리지콘 등의 악세사리를 조합한 P-415-18-P12SX-CF-223 
  사실 미국이야 둘째치고 바로 윗동네인 캐나다 역시 주력소총으로 운용하는데다 이스라엘은 할 말 다했고 영국 특수부대조차 자국산 S A-80A2 대신 캐나다제 M16A2인 C7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 18인치가 좀 길다면 16인치( 40.64cm ) 총열 장착형을 사용하면 된다.
  POF-USA는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여러 종의 바리에이션을 준비해뒀다.
  우리 역시 1985년까지 M16A1을 약 56만정 생산해 운용하고 있으니( 비록 가스직결식이라 사격한 다음에는 총을 아주 빡세게 닦아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사격 시의 명중률은 대단히 우수하다. 필자 역시 2차례 예비군 훈련에서 M16A1을 사격해 본 결과 K-2보 다 반동이 더 적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인상을 받았다. 대신 노리쇠 상태가 엉망이 된 것을 보고난 다음에는 완전히 분위기가 쏴~해졌지만.... ) 말이다.
  어찌되었든 M16 소총의 우수한 성능과 높은 명중률 못지않게 가스직결식 작동방식으로 인한 신뢰 성 불안정 문제는 베트남 전쟁 이후에도 꾸준히 제기되었고 미군 못지않게 엄청난 규모( 잘 생각해보면 오히려 미군보다 시장 규모가 훨씬 큰 )를 자랑하는 미국의 총기 시장에서 그 수요는 실로 어마어마했다.

  POF-USA는 최근의 트렌드인 피카티니 레일 장착에 적극적이다.
  그 결과 다양한 악세사리를 부착해 총이 가진 능력을 120%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보다 신뢰성이 높고 저렴한 M16을 찾는 민간인 슈터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POF-USA의 P-415/416 시리즈는 인기를 얻고 있다.



  POF-USA는 P-415/416의 상업적 성공으로 톡톡한 재미를 보게 되었고 조만간 영향을 받은 다른 경쟁 메이커들의 신제품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5.56mm×45의 위력이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P-308
  문자 그대로 7.62mm×51을 사용해 파괴력과 사정거리를 확보했다.

  POF-USA의 총이 높은 신뢰성을 발휘할 수 있게된 원동력
  가스 마개와 가스 피스톤은 FN/FAL 소총을 참고했고 노리쇠 뭉치도 약간 개량되었지만 기본적으로 M16과 큰 차이가 없어 기존의 M16/M4 슈터들이 익숙해질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가스피스톤으로 전향하는 M16들의 등장! 》

  "내가 바로 본격적인 가스피스톤식 M16의 원조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가스피스톤식 M16을 직접 개발·생산해 운용한 대만군의 65식 소총들
  대만군은 순간의 선택을 잘해 우수한 성능의 M16 소총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가스피스톤식은 기술적 난이도가 낮았고 자연 HK사가 동종의 총들이 등장해도 아이디어 도용 등의 소송을 걸 수 없는 원인이 되었다.
  당연히 이런 총기 시장에서 유통되는 M16이나 M4 카빈의 종류는 산술 자체가 어려울 정도인데 그 중에서도 가스 피스톤식 M16이나 M4는 손가락에 들 정도로 적다.
  ◀ 한때 콜트와의 상표권 소송으로 곤욕을 치른 부시마스터의 M4 카빈
  부시마스터는 콜트 오리지널보다 품질이 우수해 인기를 끌었는데 그 덕분에 콜트사의 소송으로 결국 M4 카빈이란 이름을 쓸 수 없게 되었다.
  더욱이 원 생산처인 콜트사가 마침내 부시마스터나 HK 등을 상대로 상표권 소송까지 걸어버리면서 "치사해서" M16과 M4라는 이름을 포기해야 했던 여러 메이커들은 결국 이름을 'M4형 소총'이라든지 아예 HK 416과 같은 변종 이름을 적용시키는 것은 물론 아예 구조 자체를 바꿔 콜트사의 제품보다 더 우수한 품질을 확보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돌리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 HK는 XM-8의 채용 실패 이후 M16에 익숙한 미군을 위해 HK 416이라는 걸작을 뽑아냈지만 문제는 이들이 하필이면 군보다 더 큰 규모의 시장인 '민간' 쪽에 너무 늦게 투자를 했다는 점이다.
  그 동안 레이트너-와이즈너와 POF-USA가 HK 416과 같은 후발주자들이 가스피스톤식 M16을 설계해 출 시함으로써 HK 416 못지않은 품질과 신뢰성, 그리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워 현재 민수용 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퍼싱의 전쟁영화 이야기를 방문하면서 총기 관련 포스트를 많이 열람해온 이들은 이런 의문을 가질 것이다.
  "HK는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 안 걸어요?"
  그렇다.
  어느 정도는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인데 문제는 HK가 소송을 걸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는 것이다.
  ◀ 너무 늦게 민수용 시장에 눈을 돌려버린 HK 416
  품질이나 정밀도가 어쩌니 해도 일단 한 발 늦으면 그것으로 끝이었다.
  우선 이 가스피스톤식 M16의 원조는 따로 존재하기 때문인데 바로 대만이다!
  1965년에 채용된 대만군의 65식 소총은 다름아닌 가스피스톤식 M16의 대표적 시조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개량형인 65식 K2소총이 운용 중이며 보다 신형 소총인 91식도 배치되었지만 이 세 총들 모두 가스피스톤식 M16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당연히 HK로서는 레이트너-와이즈너나 POF-USA를 상대로 소송을 걸기가 뭐한 상황이다.
  결국 민수용 시장에 너무 늦게 뛰어든 자신들의 신세를 한탄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말이다.
   ◀ P-416이 높은 신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요인은 이처럼 도금에도 신경을 썼기 때문이다.
  내부는 실리콘 니켈 소재로 도금되었는데 이 덕분에 굳이 윤활유을 칠하지 않더라도 노리쇠 뭉치가 가동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 POF-USA의 약진! P-415/416/308 》
  이렇듯 점차적으로 M16을 가스피스톤으로 교체하 면서 민수용 시장에서 이들의 입지는 커졌는데 그 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회사는 바로 POF-USA, 즉 파키스탄 조병창( Pakistan Ordnance Factory )의 미국 자회사인 POF-USA의 P-416이었다.
  ◀ 싼 가격에 혹해 구입했다가 졸지에 수많은 고객들을 열받게 만든 파키스탄제 MP 5 기관단총
  초창기 독일 HK에서 라이센스를 얻어 생산한 것은 좋았지만 열악한 파키스탄의 품질 관리로 인해 졸지에 X총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나마 POF 당국과 POF-USA의 꾸준한 품질관리가 아니었다면 정말 미국 시장에서 완벽하게 사장당했을지도...
  POF-USA의 본사격인 파키스탄 조병창은 과거 HK의 G3와 MP 5를 면허생산해 파키스탄군과 특수부대에 납품했고 수출도 적잖이 했지만 문제는 그 총들을 "싼 값"에 혹해 사들였다가 조악한 품질로 인해 "에잇~!! 낚였잖아!!"라는 반응을 보인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졸지에 X총 생산 국가로 전락해버렸다는 점이지만....
  이런 명성은 미국에서도 만장일치였고 덕분에 중국제 AK와 SKS-45인 56식 시리즈가 민수용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던 동안 파키스탄제 총들은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다.
  일이 이렇게 되자 90년대 초반에 들어서면서 파키스탄 조병창은 품질 개선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현재는 HK 본사에 자사에서 생산된 부품을 납품하게 되었다.
  남의 기술력을 단순히 라이센스만 얻는다고 동등하게 획득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 좋은 사례다.
  여하튼 이렇게 한번 크게 '물'을 먹은 POF는 마침내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POF-USA와 계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일반적으로 POF-USA라고 하니 POF의 미국 자회사로 생각하기 쉽겠지만 천만에 말씀!
  여기에서 POF는 Patriot Ordnance Factory( 애국 병기창이니?  )의 약자이니 말이다.
  POF-USA는 초기 파키스탄에서 생산된 MP 5 등의 총기들을 미국에 수입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초창기에는 워낙 파키스탄제 총기들이 심어놓은 X총 이미지로 인해 판매고가 신통치 않았다.
  그러던 것을 '도저히 안되겠다' 싶다고 느낀 POF-USA가 아예 파키스탄에서 선적되어온 부품들을 자신들이 조립하고 품 질 개선까지 하는 처방을 실시하면서 차츰 HK보다 저렴한 가격과 적당한 품질을 확보해 그런대로 판매고를 늘리는데 성공했다.
  ◀ POF의 품질 개선 노력 덕분에 이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HK 본사에도 납품되고 있는 G3 소총용 개머리판
  초창기 파키스탄이 얼마나 품질 관리에 신경쓰지 않았는지를 보여준다.



  초기 POF-USA는 X총 이미지를 극복함은은 물론 이미 대량으로 흘러들어와 있던 저렴한 가격의( 물론 1980년대 후반 미국의 총기 규제로 인해 더 이상 자동 및 반자동형 수입이 금지되어 가격이 폭등했지만 부시 대통령 덕분에 이제는 그런 가격이 아니다 ) 중국제 AKM 소총인 56-Ⅰ식이 적잖은 비중을 차지하던 민수용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무단히 애를 써야 했다.
  사진 하단은 서비스컷으로 미국에 들어와 있는 북한제 AKM인 68년식 자동보총이다.
  과거 북한은 중남미 등에 혁명수출을 명분으로 대량의 58년식과 68년식 자동보총을 수출한 바 있다.

  이로써 나름대로 자신들의 사업을 확장하는데 성공한 POF-USA는 단순하게 파키스탄제 총기들을 수입해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독자 모델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MP 5는 9mm 탄의 위력 부족문제로 특수부대에서도 G36K, G36C, M4A1 카빈 등 5.56mm 소총에 밀려 퇴출되는 상황이었고 G3는 너무 긴데다 악세사리 부착 등에서 제약이 컸다.
  결국 해답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수요도 충분한데다 너무나도 엄청난 양의 탄창이 널려있는 M16/M4 카빈이었다.
  하지만 가스직결식 작동방식 그대로 설계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 점이 POF-USA와 일반 메이커들의 차이였다.
  이미 가스직결식 작동방식으로 인한 신뢰성 문제는 적잖이 제기되었고 특히 사격을 스포츠와 같이 즐기는 이들에게 있어 연발로 갈겨대기만 하면 엄청난 양의 탄매로 인해 노리쇠 뭉치가 '걸레'가 되어버리는 가스직결식은 분명 문제가 있었다.
  POF-USA 역시 이런 점을 간파하고 있었고 자신들의 M16은 가스피스톤식으로 결정했지만 크게 모험을 하지 않았다.
  우선 가스피스톤식 소총의 대표적인 원조 중 하나인 벨기에 의 FN/FAL 소총의 가스피스톤을 대거 참고했는데 이로써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 P-416의 등장으로 기존의 M16 시장을 공략할 상대 중 하나인 캐나다의 C7 시리즈도 적잖이 긴장할 것으로 보인다.
  가스직결식이나 가스피스톤이나 이렇다할 차이는 없지만 총을 자주 손질할 틈이 없는 전장에서의 신뢰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분명 C7이 불리하니 말이다.
  물론 7.62mm 소총의 가스피스톤을 참고한 덕분에 HK 416이나 레이트너-와이즈너의 가스피스톤보다 부피가 커져 자연 총의 체적도 좀 확장되었지만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다.
  어차피 M16은 명중률을 보장받은 프레임이었고 때문에 약간 정밀도가 떨어진다 해서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데다 미국에서는 이제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버린 이오텍 도트사이트 등 다양한 종류의 악세사리를 장착할 수 있다면 경쟁자들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었다.
  실제 POF-USA는 VLTOR나 슈어파이어, 트리지콘, 에임포인트 등의 악세사리 및 택틱컬 기어 메이커들과 제휴를 맺고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 틈새시장을 공략한 POF-USA의 승리! 》
  이렇게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POF-USA의 P-416은 총기역사의 전면에 모습을 드러냈다.
  POF-USA는 P-416을 출고하면서 이 총을 군납보다는 오히려 더 큰 수요의 민간 시장과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PMC 요원들, 경찰 등에게 마케팅한다는 방침을 세워두었고 실제로 이를 그대로 시행했다.
  당연히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적인 것은 두말할 필요없었고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HK와 레이트너-와이즈너가 군을 상대로 판촉을 하고 있던 틈새시장을 완벽하게 공략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적당한 품질과 신뢰성, 가격( 완성된 총의 가격은 종류에 따라 1,650~2,600달러 )으로 우수한 신뢰성의 M16과 M4 카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소비자들을 혹하게 하기 충분했고 결국 POF-USA는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P-416의 성공은 POF-USA에 자신감을 불 어넣어줬고 곧 민간용 반자동형인 P-415가 등장하게 되었고 얼마되지 않아서는 아예 강력한 7.62mm×51탄을 사용하는 P-308로 이어졌다.
  베트남전 시기부터 슬슬 제기되어온 5.56mm×45의 위력부족 문제는 소말리아 내전을 거쳐 아예 최근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5.56mm×45는 많은 탄환을 휴대할 수 있고 반동도 적어 사격이 편한데다 빠른 초속 등 이점이 많았지만 아무래도 본격적인 기관총이나 저격소총으로 쓰기에는 위력과 사정거리 모두 딸리는 것이 현실이었고 특히 건물에 은신한 적을 상대하기에는 제약이 많았다.
  애시당초 M16의 원조인 AR-10이 7.62mm×51로 설계되었다가 5.56mm×45로 바뀌기는 했어도 최근 AR-10의 개량형이 재생산되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는 POF-USA로도 무시할 수 없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P-416의 우수한 신뢰성으로 인해 P-308도 다양한 길이의 총열을 장착한 바리에이션이 2,6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 향후 POF-USA 총들의 전망 》
  독일의 G36, 벨기에의 F-2000, 프랑스의 FAMAS와 같은 소총들이 등장하면서 M16은 적잖은 위협을 받고 있지만 P-416과 같이 가스피스톤으로 작동체계를 변경시킨 결과 이제 신뢰성이라는 문제에서 이들 총에 꿀릴 일이 없게 되었고 여전히 대량의 M16용 탄창을 사용하는 국가들에서는 낡은 M16을 교체하기에 적당한 품질과 스펙을 자랑하게 되었다.
  POF-USA는 미국에서 거둔 성공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개량형들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HK와 레이트너-와이즈너처럼 무리하게 군납을 시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총기 소유가 허가된다면 한번 고려해볼만한 품질을 자랑하는 총인데 한국군이 K-2가 아닌 M16A1을 지속적으로 운용하고 있었다면 P-416과 유사한 컨셉의 총을 고려하지 않았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도 해보게 할만큼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하튼 틈새시장 공략으로 성공을 거둔 POF-USA의 행보를 지켜보도록 하자.

  《 참고 문헌 및 웹사이트 》
  월간 플래툰 2007년 8월호
  POF-USA
  DYNAMIC ARMAMENT
  GUN BROKER
  GUN SLOT

출처-퍼싱의전쟁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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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만슈타인님의 글이군요..

[황소개구리]

아~니 삐삐님 이양반은 도대체가 안돌아 다닌곳이 없네요.....^^

[빨간마후라]

멋지다..............

[천마종사]

역시총은...스코프가달려야 멋...

[나도총있다]

옆에있는친구가카스에나오는크릭코만도라고묻네...

[반스하사]

개인적으로 M16A1 이 좋아요 사격보다는 의장술 하기에 좋은 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