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브랜드에 살것이 있어서 가는데 삼성카드 3만이상 2천원 청구할인에 5만이상 6천원 청구할인인거요. 그래서 담고 5프로 할인도 있어서 담다보니 2만5천원 정도 나오는데요. 이럴경우 2천원 청구할인을 위해 더 담으시나요?아이들 과자 음료..이런거 좀더 담음 될꺼같은데 이게 맞는 소비인가요?좀 알려주세요. 이럴때 전 늘 고민되요. 마케팅 상술인가요?그렇더라도 기왕 어차피 먹을꺼니 몇천원 더 사면 2천원 세이브니 같은거 아닌가 싶은거에요. 2천원어치 공짜로 산 기분?아닌가요?바보짓인가요? 제가 우울증이 오고나서인지 물건을 자꾸 쟁여요..
첫댓글 마트 물건들은 언제나 넘쳐나고 세일도 늘상 합니다
필요한 많큼만 장보기가 현명할듯 보여요
몸에도 안좋은 과자 음료들 쫌 덜 먹이는게 건강하기도...
일단 적금을 넣고 남는 생활비를 현명하게 쓰는게 중요한데요
적게 쓰고 많이 쓰고는 상관없구요 ᆢ
카드혜택으로 더 쓰는건 아닌것같아요
필요한것만 사심이 좋을것 같아요
꼭 필요한것만 사야지요, 2천원 할인받기위해 카트에 더 담으시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과자 덜먹고 돈아끼는게 돈버는겁니다.
저는 그럴때 지슴은 아니지만 필수용품을 구입해요 예를들면 고무장갑 혹은 치약 칫솔 이라든지
부엌세제 종류요 집에 이런것들이 여유로 없을경우 구입합니다
전 더 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