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즐거움에 카페에 처음 들어왔는데...
자유게시판에 이상한 글(혹은 당황스러운 글)이 있네요-ㅁ-
일단 감사하긴 한데, 사진빨에 속고있다는 것 말고는 제가 할 수 있는 대답이 없네요-_-;;;;
그런데 좋게 봐주는 그 자체도 이해가 안가고요;
그럴리도 없겠지만 혹여나 앞으로 이런 글 자제부탁드리겠습니다^^;;;
그냥 천천히 눈팅하려했는데 자게글 관련해서 어서 해명해야할 거 같아서 일단 글쓰기 눌렀고요;;;
본론에 들어가 동원을 처음 가봤는데 정말 널널하긴 하지만 진짜 다시 가고 싶진 않네요ㅠ
특히 3일간이라는 짧지않은 기간의 압박
그리고 숙박을 군대, 그것도 신병들 훈련받는 곳에서 해결해야한다는 그 자체가 에러더군요.
요새 군대가 얼마나 좋고, 아니... 당장 신교대 병사들만해도 좋은 관물대를 쓰는데...
7-80년대 관물대를 쓰게 만들다뇨-_-+
내년까지 받아야하는데 한숨부터 나옵니다...ㅠㅠ
게다가 2박 3일 다녀왔는데... 고작 9,000원 주다니...;;;;;;
첫댓글 전 만원 넘게 받았는데 ;;
ㅎㅎ 전 올해 7년차되서 이젠 안받아요.. 동원훈련도 복학을 1년 늦게한 덕에 학교에서 모두 받아서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는..
수고하셨습니다.너무 짜증나죠.ㅋㅋ 전 다행스럽게 대부분 출퇴근 동미참을 받아서.ㅋㅋ 아무리 예비군이라도 군내무반에서 다시잔다는건 정말 짜증나는일이죠.ㅋㅋ 예비군 제도라는게 개인에겐 정말 엄청난 손실이죠...그렇다고해서 실전에 투입가능할정도의 확실한 훈련을 받는것도 아니구요...그래도 남북분단의 현실이니 X같아도 국가가 부르면 나갈수밖에요..
고생했어요~
전 6000원 ㅠㅠ
전 7000원이었나 근데 지훈님 인증샷은 대체 다들 어디서본거죠 ㅎㅎㅎ
전 올해 2년차에요 6월에 동원 2박3일 원주 다녀왔습죠 휴학을 하는 바람에 그나저나 청소년 대표 올라가서 기분 좋네요 한국하고 독일 모두
짝짝짝 수고하셨음~ 전 올해로 4년차 끝 만쉐이~ 하지만 에어팡님이 아직은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