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다 천사장사 보유자인
<이만기> : 과연 <만기>. <만>가지 <기>술이란 닉네임답게
그는 국내 씨름계 역사상 최고의 기술씨름을 선보였던 테크니션이었다
<이봉걸> : 그는 김영현, 최홍만의 전세대인 원조 거인 씨름꾼으로
<봉걸> ... 이름에서도 얼마나 거대함이 묻어나오는가
<강호동> : 한때 최연소(나중에 백승일이 깸) 천하장사 출신답게
그당시 엄청난 돌퐁을 일으켰었던 어린 호동왕자의 출연이었다
<최홍만> : 뭔가 이름에서 포스가 느껴진다
<이승삼>: 뒤집기와 기술씨름의 달인으로 이름에서도 컨츄리풍이 느껴지는데
외모에서도 덥수룩한 털보씨름꾼으로서 토종의 느낌이 물신 퐁겨온다
<김용대>: 국내 최다 한라급장사 보유자로 그는 백두급과 맞먹는 하드웨어를 갖추고있는
역대 한라급 최강의 <용>가리 뼈<대> 인것이다
<박광덕> : 이름에서도 뭔가 풍만한게 더워보인다.
씨름 외에는
문대성 : 역시 국내 헤비급스타인 김재경의 그늘에 가려져있다가
늦은나이에 국대에 발탁되어 뒤늦게 빛을 보고 결국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딴
그는 이름처럼 <대>기만<성>형의 사나이인것이다.
박종팔 : 중량급에서 동양인 최초의 메이저기구 슈퍼미들급 세계챔피언출신으로서
탈 황인종의 주먹을 갖고 있던 그는
왠만한 선수들은 한대맞으면 <종>처버린다는 무쇠<팔> 무쇠주먹의 소유자였다
복싱계에서는 그외에도 왕맺집의 이왕섭 , 경량급 세계최고의 유명인사인 유명우
우리의 위대한 짱구복서 장정구, 날렵한 드레곤이었던 김용강
황인종 최초의 올림픽 헤비급에서 은메달을 앉겨주었던
백만톤급 펀치의 소유자인 백현만등이 있다
외국에서는
마이크 타이슨 : 타이슨의 펀치와 스피드는 너무나 유명하듯이
타이거처럼 엄청난 순발력과 파괴력을 지니고있는 것이다
마크 헌트 : 헌트 , 헌터... 역시 사냥꾼답게 남제 에서만
실바 크로캅이라는 대어만 쏙쏙 낚는 진정한 엑기스 사냥꾼인것이다.
다음 사냥타켓은 효도르인가
역시 굉장한 선수들을 보면 이름또한 예사롭지 안다는것을 볼수있다
이외에도 많이 있는데 그 다음은 여러분들의 몫 ㅋ
본인은 이 컴퓨터에 앉아서 여러분들의 센스를 시험해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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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감상평
선수들도 가만히 보면 생긴대로 ...아니 이름대로 논다 (특히 씨름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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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리스타.. 인기있는 스타들만 잡아서 자기를 알리는듯한 스타 ㅋㅋㅋ
센스 굿 ... A
용대형 용가리 통뼈 맞음..용대형 저희 동네에 사는데 예전 어렸을적 용대형 여동생 괴롭히다가 면상한대 제대로 맞고 안드로메다 여행간적 있음.. 씨름부 선배중에서 가장 착했던 선배고 후배들 가장 잘챙겨 주셨음...
오호 ~타격까지 갖췄으니 mma로 ??ㅋㅋㅋㅋ
이름에서 컨츄리 풍이 나오는 씨름꾼은 김칠규 선수..토속적으로 생긴 씨름꾼은 신봉민 선수 ^^
말도 안되는거죠. 박명수가 개그맨안하고 복싱챔피언이었음 복싱의명수라고 같다 붙였을듯......
근데 어떤 선수든지 그분야에서 유명한 선수들을 이름만 들어도 왠지 포스가 느껴지는것 같아요..예를들면 조지포먼,알렉산더 가렐린,마빈헤글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