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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교육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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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 :::::::::::인사발령 궁금해요 접경지역 중 교육감이 지정하는 학교 현황 (경기도교육청)
반달곰 추천 0 조회 1,004 13.04.22 09: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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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2 14:08

    첫댓글
    ①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제1호 본문의 비무장지대 또는 해상의 북방한계선과 잇닿아 있는 시·군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시·군으로 한다.
    1.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2. 경기도: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3. 강원도: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② 법 제2조제1호 본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군"이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시·군을 말한다.
    1. 경기도: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2. 강원도: 춘천시
    ③ 법 제2조제1호 단서의 비무장지대 내 집단취락지역은 비무장지대 중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에 위치한 집단취락지역으로 한다.

  • 13.04.22 14:15

    그런데, 왜 교육감님이 정한 경기도내 접경 점수지는 위와 같은지 모르겠습니다......아파트가 들어 서고 길이 새로 생겨도 파주, 김포 지역의 여러 학교는 여전히 대중교통 없이 출퇴근하기 어렵고, 여러 가지 환경을 고려할 때 근무 여건이 어렵습니다. 특히 파주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는 교사들의 기피 현상이 매우 많으며, 일례로 파주에 있는 고등학교 중에는 관내 내신자보다 관외 내신자가 더 많으며 심지어는 TO감으로 내신서를 작성하며 희망서에 3지망에도 기재하지 않았는데 파주 인문계 고등학교로 발령을 받아 학생 지도나 출퇴근에 힘들어 하는 선생님들도 있습니다.

  • 13.04.22 16:23

    동감입니다.
    봉고형 마을버스를 타고 20분정도 나가야 다른곳으로 이동하는버스를 탈수 잇는데
    오직 주변에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러하기에는 무리가 있지않나.......생각해봅니다.

  • 13.04.22 14:29

    요즘처럼 남북관계가 뒤숭숭하는데 접경지역의 선호도가 많이 떨어져 근무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 13.04.22 16:30

    네. 또한 직접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동두천의 생연동 지역은 같은 동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접경 점수가 신설(사립 중고 6개 학교) 되었으며, 안흥동, 송내동, 지연동은 개정 후에도 유지가 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상 비무장지대 또는 해상의 북방한계선과 잇닿아 있는 파주, 김포 지역은 개정안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13.04.23 10:23

    접경지역 점수가 꼭 있어야 합니까? 시지역역 교통이 불편한 것도 아닌데, 대상을 축소해야 합니다.

  • 13.04.23 12:17

    접경지역 선정은 고무줄행정입니다. 파주 어느 학교는 학교는 그곳에서 움직임이 없는 데 바뀔 때마다 바뀌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해당되는 시군은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 섰다고 해제하는 데 이유가 타당하지 않은것 같네요. 지원 특별법에 해당되는 지역은 개정안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오니 심사숙고하여 재발표 기대합니다.

  • 13.04.23 14:54

    접경 점수가 승진을 위해서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위에 말씀 드린 파주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의 경우처럼 접경 지역 특수성상 선생님들이 '근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유인책을 마련하기 위해 활용될 수 있다면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이제는 동일지역 만기 제도가 생긴 만큼 오히려 접경 가산점 지역을 확대하여 많은 선생님들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면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덧붙여 사립학교 선생님들께서 기분 상하실 수 있는 이야기라 조심스럽지만, 이번 개정안은 공립학교 선생님들에게 다소 더 불리한 개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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