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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잎` 또는 `깨나물`이라고도 하며,
전체에서 강한 향기를 풍기는 방향성 식물이다.
강건한 식물이므로
특별한 관리는 필요없고 정원주변의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어
관상 하거나 절화용 소재로 이용 가능 하다.
전초에서 강한 향기가 나므로 잘 말려서 차로 이용할 수 있고,
생잎을 이용하며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거나
육류 요리시에 냄새를 없애는데 사용된다.
5~8월경 채취한 어린싹과 잎은 날 것으로,
또는 데치거나 부침개등으로 여러가지 요리에 이용할수 있다..
식물 전체를 생약으로도 이용하며,
매염제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짙고 깊은 색을 표현하는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첫댓글 방아장떡 먹고 싶당ㅎㅎㅎㅎ
방아 잎이네요.....씨앗이 있는데 2~3분께 드릴만큼....남부지방에서 즐겨먹는 줄 알았는데???..간장 식초짱아치도 육고기드실때 먹을만하죠.
아랫쪽에는 많이 먹지요. 향긋한 지짐이 묵고잡다.
남쪽지방에서는 지짐뿐만아니라, 보신탕에 생강과 함께, 추어탕, 매운탕, 된장국, 미더덕찜, 육고기구이의 쌈등 여러 음식에 이용되지요.
들깨잎 처럼 생겯네요. 어릴때 시골가서 물고기 잡으면 따다주던 방아잎 향이 좋아요.
남쪽지방에서는 물고기 잡아 매운탕을 할때 이 방아를 넣어 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