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날
별 몇 개 있는 까만 밤을 마법처럼 이겨내고
찾아온 어떤 해의 새벽하늘이
다정하다
그 희푸른 공간에 아침이슬처럼 톡 맺히는 언어가 있다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레잇 비
언어가 참 푸르다.
하루도 맑겠다.
레잇비처럼
오늘도
눈 안에 든 고요와 침착과 안온을 가만히 맞이해
이 끝물 봄에다가
편안의 씨앗을 넌지시 심어야겠다.
기분이 참 푸르게.
첫댓글 푸른날도 있었으니지금까지 살고 있는 거지요.내버려 두는 세상이 아닌데그래도 잘 버티며 살고 있으니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댓글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내버려두고 사는 인생 아니게 열심히 살려고 항상 애씁니담.
보이는 대로느껴지는대로 쓰신 고운시가 참으로 매력 적입니다.기분이 프르러 질수 있도록편안한 씨앗을 넌지시 심으며행복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오늘도 행복하세욤댓글 주심에 꾸벅 인사 올립니다.늘 애써시는 사랑의 향기님 감사합니담.
첫댓글 푸른날도 있었으니
지금까지 살고 있는 거지요.
내버려 두는 세상이 아닌데
그래도 잘 버티며 살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내버려두고 사는 인생 아니게 열심히 살려고 항상 애씁니담.
보이는 대로
느껴지는대로
쓰신 고운시가 참으로 매력 적입니다.
기분이 프르러 질수 있도록
편안한 씨앗을 넌지시 심으며
행복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욤
댓글 주심에 꾸벅
인사 올립니다.
늘 애써시는 사랑의 향기님 감사합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