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붕뚫고 하이킥
오늘은 준세와 귀여우신 이순재 할아버지 에피소드였죠ㅋㅋㅋ
신애랑 세경이가 바다가고 싶다고 하니까
이것저것 챙겨주는 준혁이 아 멋있었어요.
반항아 이미지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다정한 스타일 아 좋아요 정말 좋아요
결국에는 시험지 내팽겨치고 같이 스쿠터 타고 바다여행
제가 좋아하는 준세 나와서 좋긴 했는데
아 뭔가 오글오글 특히 준혁이 아빠 웃음 지으면서
사진찍을때 오글오글 했어요ㅋㅋ
준혁이는 세경이를 좋아하는게 확실하군요.
준세를 지지하는 저로써는 꼭 둘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준정은 안돼!
그리고 이순재 할아버지
줄리엔이 애기 포대기로 순재 할아버지 업고 걸어갈때
아줌마들 얼굴보고 깜놀ㅋㅋㅋㅋㅋ
이부분이 제일 웃겼던것 같아요
엄마 엄마 하면서 갈때 줄리엔 정색하면서 하지 말라고 할때도 웃겼고
수능 끝나고 보기 시작했는데 지붕뚫고 하이킥도
거침없이하이킥만큼 재미있네요.
앞으로 계속 기대하고 보겠어요!
나 미스터순대때문에 울어쪄 ㅠㅠ흑흐
전 이순재할아버지 오늘 슬펐어요. 연세가 드셔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하잖아요. 어머니란 존재에 대해 확 느껴지면서 짠하더라구요. 자신때문에 희생했던 어머니에게 계속 짠함 마음이 있었나봐요 줄리엔이 업어주니까 엄마엄마하고 우는데 슬펐어요
진짜....연기가 아닌 실제로 어머니를 그리워하시는 것 같아서 더 짠했어요..
엄마가 옆에 있는데도 그 마음이 느껴지도라구요..ㅠㅠ 밥먹다가 울뻔했음ㅠㅠ
엄마 엄마 하는 부분이 너무 애잔했어요. 할아버지 ㅠㅠㅠ
저두 ㅠㅠ 막 눈물 났음.....
저도요..순대 할아버지 나올 때 계속 울었음..귤 먹으면서 계속 울었음..옆에 할모니가 화투 치고 계셔서 그런지 계속 울었음..ㅠㅠ...
저도 눈물맺혔음 ㅠㅠ 근데 또 웃기고 ㅠㅠ 슬프면서 웃겼던 ㅠㅠ
ㅠㅠ........ 뭉클했어요........
저도 이부분은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울뻔..
준세를 지지하는 저로써는 오늘 만족★ 준혁아, 연기연습좀-_-
오늘 이순재 할아버지 에피 슬펐어요 ㅠㅠ 지갑속에 어머니 사진도 들어있는데 그것도 같이 뺏기고 ㅠㅠ
피디의 스토리전개를아니깐 웃긴장면도 웃기지않는거같아요.. 오늘꺼보는데 우울함..........
헐 저는 나름 달달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지 내고 나간거랑 사진찍을 때!!!!!!!!!!오글거리긴 했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
준혁이가 세경이 한테 하는거 동정이라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전 오늘보고 확실히 알았는데 준혁이가 세경이 좋아한다는거 엔딩에 하트도 그렇고.. 준혁인 그렇게 밝게 웃은적이 거의 없어요. 세경이랑 있을땐.. 얼굴이 밝아지고 항상 웃고그럼... 마지막 엔딩 하트는 솔직히 준혁이가 세경이한테 느끼는 감정 몰랐다가.. 오늘에서야 좋아하는걸 느낀거 같음.. 오히려 동정은 지훈이쪽. 지훈인.. 세경이랑 있음 잘 안웃고.. 그냥 의무적인거 같고,..
2222222222222222맞아요 지훈이는 동정 확실하고 준혁이는 세경이 좋아하는거 같음
ㅋㅋㅋ 준혁이가 세경이 사진 찍을 때 뽱 터졌긔 ㅋㅋㅋㅋ 스토커냐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동정은 지훈이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준혁학생 ㅠ
맞아요 맨~ 첨엔 불쌍한 사람들 괴롭히지 말라구 그러면서 막 불쌍해하는거였는데 지금은 확실히 좋아하는거ㅋㅋㅋ
지정 준세가 되야됨 꼭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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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준세 지정되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혁이는 소리만안지르면 좋겠음....ㅋㅋㅋㅋㅋ 준혁 정음은될수없음.... 왜냐면 세호가있으니까여
ㅋㅋㅋㅋㅋ
순재할아버지 업혀가는거 웃기면서도 짠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