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기독교.불교.종교의 딜레마. *신(종교)과 영적인 측면은 인간은 신 처럼 신성하고 죄로부터 완전무결을 위해 회개, 자기성찰과 성화되고, 해탈하여 열반에 이르기를 위하여 반드시 신의 도움이 수반된다. *그런데 육체를 가진 인간의 이성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로 인하여 합리적 결정과 행동보다는 이기적 유전자의 프로그램에 의하여 다소 모순된 행위와 도덕 윤리적 일탈을 일삼는다. *삶 즉 현실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모순되고 비합리적, 비도덕적인 일탈(범죄포함)행위에 신이 개입되어 인간의 모순과 불완전성을 개선,해결해준다.(?) *그런데 말입니다.. 고대철학자들과 근대 계몽주의 철학자들 그리고 사회주의 철학자들의 공통분모는 권력 즉 계급이 생겨남에 따라 공동체,국가가 발생하고 통치.통제 수단으로 인간에 의해 관념론적 신이 탄생한 것이라고 얘기들 한다. *맑스의 자본론요약(유태인) *고대 원시 씨족공동체(원시공산사회)부터 노예시대(국가,왕족.귀족), 봉건시대(영주.기사.장원.성직자.십자군). 자본주의 산업시대(자본가.노동자) 다시 공산사회 회귀(정반합이론, 관념론적 유물론) *결국 신과 종교는 노동(노예노동)과 잉여물(돈) 분배문제. 계급. 권력 분배. 평등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기아.가난.질병.계급투쟁의 역사적.현실적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채 내세와 공상적 이상주의만을 추구하는 자기모순과 대중노동의 희생으로 인간의 양심의 윤리적 일탈행위만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대중을 억압 통제한다. *인간의 선한양심은 인간소외를 극복하고, 인간의 평등과 박애를 바탕으로 평등한 노동과 권력의 수평구조, 인간으로서 마땅히 지켜야할 윤리.도덕은 대동철학사회 사상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 *이러한 인간의 태생적 한계와 개선을 통해서 사회과학적 탐구와 연구를 발전시켜 나아가며 인간의 궁극의 가치 즉 지고의 경험을 통해 실현하고, 그 이후에 인간의 시작(탄생)과 끝(죽음)에 대한 물음을 신에게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누구는 일하고, 누구는 노동과 시간.공간.물질적 환경으로부터 자유를 누리는 권력(불평등)으로 부터 계급투쟁의 역사를 종식하고 난 이후에 모두가 공평한 조건과 능력을 통해서 분배를 실현하는 것이 정의의 실현이고, 수평적 권력관계에서 수직적 신인관계를 시작해야 한다. 인간이 인간에게 권위와 신의 대리를 맡기는 것은 또다른 새로운 권력을 탄생시켜 대중을 지배.통제하는 계급을 증가시킬 뿐이다. 신의 대리자도 노동을 통해서 신의 뜻을 완수 하던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자유게시판
*감옥 노예행성 지구와 지구인
조용히묵묵히
추천 2
조회 603
20.06.27 22:27
댓글 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맞는 말씀 같습니다. 항상 평범한 사람에게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양심의 가책은 나쁜 놈들에게 적용시켜야 되는 것 아닌가요? 가해자 중심의 사회가 된 것이 신에게 책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해도 용서해라, 사랑해라 항상 피해자에게만 요구하는 신들을 이제는 믿기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