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화산이 폭발해 높이 5㎞의 연기를 뿜어냈다.
https://www.chinadailyhk.com/hk/article/584784#Philippine-volcano-erupts,-spewing-plumes-5-km-high-2024-06-03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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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8일에 촬영된 이 사진은 폭발 후 칸라온산 분화구에서 약 1.5킬로미터(거의 1마일) 떨어진 곳에서 공중으로 발사되는 백회색 화산재 기둥을 보여줍니다. 이는 네그로스 오리엔탈주 칸라온 마을의 한 마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방, 필리핀 중부. (사진/AFP)
필리핀 지진청은 월요일 필리핀 중부의 화산이 폭발해 최대 5km 높이의 연기를 뿜어냈다고 밝혔으며, 아직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가 권장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필리핀 화산지진학연구소(Phivolcs)는 네그로스 오리엔탈(Negros Oriental)과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 지역에 걸쳐 있는 칸라온산(Mt Kanlaon)에 가장 낮은 경보 수준이 유지됐으며 폭발이 일어나기 전까지 며칠 동안 수준이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Phivolcs 이사 Teresito Bacolcol은 월요일에 기관이 폭발 이후 화산의 경보 수준을 높일지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폭발이 "수증기"이거나 증기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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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volcs의 Teresito Bacolcol 이사는 월요일에 기관이 "수증기" 또는 증기에 의한 폭발로 묘사된 폭발 이후 화산의 경보 수준을 높일지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콜콜은 전화통화에서 "만약 우리가 이를 인상한다면 공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콜콜은 화산 기슭 주변에 4km의 위험 구역이 설정되어 있지만 해당 기관은 아직 해당 구역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장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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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laon은 2017년 12월에 마지막으로 폭발했다고 Bacolcol은 말했습니다.
필리핀은 화산 활동과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태평양 '불의 고리'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