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나. ㅌㅇㄹㅍ.
원래는 내일 겁나 힘들게 일을 해야 할 생각에 젊음을 불태워서 S.D(Scare Devil)+ 후플푸프 비행소녀를 쓰려고 했는데 지워졌네요..... 하하..^^ (요새 학원썸남 고르기 다시 쓸까 생각중. 걍 그렇다고.)
자동 저장된 글이 넘나 많아서 좀 지우려고 클릭했는데 갑자기 렉 먹어서........ 그렇게 글이 지워지고 말았습니다.......
근데 이런 글만 쓰고 가면 되게 속상하잖아요. 뭐라도 더 보고 싶잖아요.
단이들은 안 그래요...? 전 그래요............. 존잼킹인 웹툰 휴재 소식 들으면 넘나 슬퍼요..
아무튼 제 글이 그정도 급이 되는 재미는 없지만 본편을 지금 후다닥 쓰기에는 무리라서 예고편만 쓰고 사라지겠습니다ㅠ..☆
후플푸프 비행소녀
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슬리데린 사감교수.
나의 구원자.
나의 흡혈귀.
"너 미쳤어?"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는 게 이런 느낌일까. 갑자기 단이에게 머리를 세게 맞은 태연은 너무 놀란 상태에 넋이 나가 제대로 화를 내지도 못하였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태연이 말을 시작하는 순간 단이는 태연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다시금 느껴지는 고통에 태연이 찢어지는 비명을 질렀고, 미영은 덜덜 떨며 단이의 몸을 제쪽으로 끌어당겼다. 필사적으로 단이를 말리는 미영의 손길은 덜덜 떨리고 있었다.
"단아. 제발……하지마…."
미영의 우는 얼굴을 보자 단이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순간적인 분노로 사라졌던 이성이 다시 돌아오고 있었다.
단이와 태연의 근처 바닥에는 한순간에 너덜해져 걸레짝이 된 예언자일보가 있었다.
*
이제 꼼짝없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었다.
- 뭐야, 넌 부른 적 없어. 더러운 흡혈귀. 너 싫어.
뜬금없는 말소리에 단이가 꾹 감은 눈을 살짝 떴다. 처음 보는 뒷모습의 남자가 자신의 앞에 서 있었다.
*
제발, 두고 가지마. 목소리도 제대로 안 나오는 상황에서 단이는 나무 뿌리에 발까지 걸려 넘어졌다. 단이가 넘어지는 소리를 들은 남자는 뒤를 돌아 단이에게 다시 돌아와 손을 내밀었다. 잡으라는 건가. 앞뒤 생각 없이 단이는 남자의 손을 잡았다. 온갖 위험한 것들이 가득한 이 차가운 숲에서 타인의 온기가 닿으니 불안했던 마음이 빠르게 진정되는 것이 느껴졌다.
* (끝에 함정 주의)
"김단. 내가 널 왜 미워하는지 궁금해?"
단이에게 온갖 잔소리를 하고 감점을 하더라도 자신을 부를 때엔 항상 김단 학생이라고 부르며 다른 학생들에게 그랬듯 존댓말을 써주는 이정재 교수였다. 지금 이런 식의 분위기나 말투 같은 것이 적응이 되지 않아 단이가 가만히 있는 와중 정재는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단이의 양 어깨를 쥐고 벽으로 밀쳤다. 단이가 아, 하는 소리와 함께 그제서야 이게 무슨 짓이냐고 따지려는데 입가로 뜨거운 숨결이 닿아왔다.
"궁금하면 500원."
(역하렘 러브라인 스포) (어차피 봐도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장면 많음. 걍 보고 잊어주세요)
01.
자신의 아빠가 알면 거의 한 시간 동안 잔소리를 할 일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밤은 위험하다는 말은 귀에 버섯이 돋아나도록 들은 소리였지만 그것은 막연히 알고 있는 이야기일뿐이었다. 따지고 보면 그렇게까지 늦은 시간도 아닌데, 그날따라 누가 약속이라도 한듯 주위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사실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건 아니었다. 길가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여자가 한 명 있었으니까.
그냥 지나가고 싶었지만 여자를 발견한 건 자신 말고 아무도 없었다. 이대로 두면 저 사람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단이는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로 힘겹게 여자에게 다가갔다. 가까이서 보니 공격을 당해서인지 원래 하얀 편인데도 창백한 피부에 그와 대조되는 새빨간 피가 시야에 들어왔다.
"저기요……일어나보세요, 제발…. 누구 없어요? 여기 사람이 다쳤어요!"
단이는 거의 울 것 같은 심정으로 할 줄 아는 말이 하나 뿐인 사람처럼 여자에게 제발 일어나보란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단이가 조심스레 여자의 팔에 손을 댄 것과 동시에 여자가 스르륵 눈을 떴다.
"병원은 괜찮으니까……좀 일으켜주겠니."
아, 죽지는 않았어. 정말 다행이다. 단이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정신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단이가 발견한 여자 ▽
S.D
- 데드풀
자신이 연락이 안 될 때 데드풀이 이런 심정이었을까. 한 두 번 메세지를 보내다 연락이 안 되고, 전화까지 안 되자 오기로라도 연락을 취하겠다는 생각에 단은 거의 열 번 정도 데드풀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이번에도 전화를 안 받아서 몇분 후 단이 다시 한 번 전화를 걸자 이번엔 전화가 꺼져있다는 말만 들려올 뿐이었다.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데드풀은 단을 피하고 있었다.
*
"아, 단."
단은 주말 아침부터 데드풀의 집에 가는 길에 위즐을 만났다. 함께 데드풀의 집을 방문했는데 며칠만에 자신을 만난 인사는 저게 다였다. 정말 아무 일 없는듯이. 지금이라도 당장 데드풀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싶은 걸 참느라 단은 저절로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휴대폰. 고장난 거야?"
"고장은 안 났을 거야."
"그럼 왜 연락은 안한 거야?"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돼서."
"……아무튼, 마스크 벗고 얘기해. 불편하잖아."
"아니, 난 이게 편해. 너도 불편하고 보기 싫은 건 되도록 안 보는 게 좋잖아."
"그건 그래."
위즐은 데드풀의 말을 듣고 대수롭지 않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순간 단은 위즐에게 화가 났다. 아무리 친구라지만 저렇게 말하는 건 좀 심한 거 아냐?
"위즐도 이렇게 말하잖아. 난 작고 여린 아가씨의 정신건강을 해치기 싫으니 마스크를 쓰는 것 뿐이야."
데드풀의 말엔 확실한 조롱이 섞여있었다. 그는 단을 부를 때 저런 식으로 비꼬아서 부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허니, 키티, 스윗하트 등등. 항상 과하다 싶을 정도의 애정 섞인-누가 듣기엔 좀 민망한-호칭으로 단을 부르곤 했다.
*
"동정받기 싫다고? 누가 널 동정을 한다는 거야? 내가?"
전혀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들은 단의 눈빛이 엉망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단은 금방이라도 쏟아질듯한 눈물을 참느라 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입술, 그렇게 깨물면 피날 텐데. 데드풀은 자신의 생각을 입 밖으로 표현하려다 말았다.
- 토니 스타크
(이거 쓸까 말까 고민중인데 아마 안쓸 것 같음. 본편에 넣어달란 사람 있음 넣겠지만...걍 병맛 쿠키영상?쯤으로 봐주세요)
"지금까지 안 자고 계셨던 거예요?"
"잠이 안 와서."
이곳이 낯선 곳이여서 잠이 안 온다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단은 이곳이 처음이었지만, 토니는 그렇지 않았으니까. 게다가 토니가 그렇게까지 예민한 감성을 지닌 건 아닐 것 같고. 붉게 충혈된 두 눈이 안쓰러웠다. 토니는 가까이서 자신을 지켜보는 단의 손 위에 조심스럽게 자신의 손을 올려놓았다.
"어떻게 하면 스타크 씨가 잠을 잘 수 있을까요."
"노래 불러줘."
"네?"
"농담이야."
정말 100% 농담으로 한 말이었는데 단은 진심으로 받아들인건지 흠흠 헛기침을 하며 목을 가다듬고 있었다. 토니가 괜찮다고 말리기도 전, 단의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푸-푸루루르-푸리인-푸리인-"
이거 뭔지 몰라도 예전에 중국어 해보라고 했을 때(빵상?깨랑까랑?)와 비슷한 상황 같다고. 토니는 따지고 싶었지만 노래를 하는 단의 음색이 생각보다 듣기 좋았고 자신을 두드리는 손길이 다정하여 정말로 잠이 오기 시작했다.
Q 왜 당신의 글에선 병맛 코드가 빠지지 않는 건가.
A 사람이 병맛이라 그런다. (엄격) (진지)
후플푸프 비행소녀에서 금지된 숲에 간 단이를 걱정해서 황급히 쫓아온 교수는 당연히 이정재 교수겠죠?
단이들 이정재 교수한테 투표할 거 뻔하니까 이번엔 투표 안 집어 넣었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다른 교수 원하면 댓글로 말해주세요. 이름 많이 거론되는 교수들을 금지된 숲에 찾아가도록 만들테니.
교수들 목록(러브라인) : 김수현, 판빙빙, 박성웅 / (러브라인X) 황정민(사실 원작에선 황시였음), 신하균, 유준상
아 그리고 단이들아 내일 제가 퇴근을 되도록 빨리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럼 S.D 쓸 수 있을지도 몰라요ㅠㅠ시간 더 많으면 비행소녀 쓸 수 있을 거예요.........
내일 출근하기 정말로 너무 싫어요 흐잉.....
S.D나 후플푸프 비행소녀에서 보고 싶은 장면은 뭐든지 자유롭게 말해주세요! 리퀘는 정말정말 기쁜 마음으로 받아요 ♥
(댓글도 기쁘게 받아요 ㅠㅠㅠ)
첫댓글 미친 데드풀 흑화 캐좋아 미친 아파트 뽑아ㅠㅠㅠㅠㅠㅠㅠㅠ단이 힘들게 글 썼는데 지워져서 많이 속상했겠다 나였으면 한 일주일은 다시 안썼을거야...토닥토닥. 금방 다시 써주겠다니 너무 고맙고 예고편도 고맙고 단이 내일 빨리 퇴근하게 해주면 단이 직장 상사한테도 고마울거같아..♥
데드풀 흑화를 좋아해주다니 다행이다! 웨이드가 흑화하고 단이 우는 장면 뭔가 너무 진부해서 고민 많았는데 ㅠㅠㅠㅠㅠ으으 머리가 멍청한데다 필력이 딸려서 쓸 의욕이 없어졌었어..8ㅁ8토니 저 푸린 드립 넣을까 뺄까 아직도 고민중이얌...ㅎ...아마 저거 쓰기 전까지 이럴듯
그러게 퇴근 좀 빨리 시커주면 좋겠다 S.D 구상은 벌써 다 끝냈는데 .....😭 오전에 출근했는데 밤에 퇴근하는 불상사가 없길...
@Twinleaf 아니야 단이 하나도 안멍청하고 필력도 엄청 좋은데?ㅠㅠㅠ드풀이가 마음껏 비아냥거렸으면 좋겠다 원래 드립 잘치는만큼 비꼬는것도 잘하잖아 아닌가..? 토니 저 드립 포덕인 나 단은 환영ㅋㅋㅋㅋㅋㅋㅋㅋ푸린ㅋㅋㅋㅋㅋㅋㅋ토니 저기서 안자면 마커로 얼굴에 낙서 범벅 당하는거죠? 단이 금방 퇴근할거야😂 제발 상사님 자비좀...☆
@여름과 고양이 그렇지 근데 무슨 하마 암내 냄새나 노숙자들끼리 ㄸ친다는 이상한 표현으로 비꼬는 게 함정ㅋㅋㅋ생각해보니까 위즐이 덷풀 얼굴보고 아보카도끼리 ㄸ친 모습이라고 했는데 둘이 친구 맞는듯
토니 얼굴 낙서 시켜보고 싶다.....닉 퓨리랑 호크아이가 보고 비웃을거 같아...! 하지만 단이 그렇게 하면 직장 잘려서 인생 망하게찌...으으..정말 금방 퇴근하고 싶습니다...😭
@Twinleaf 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 끼리끼리 둘이 친구 맞네 맞아^^! 퓨리 또 고급지게 비꼴듯 그 특유의 비꼬는말투 상상가ㅋㅋㅋㅋ단이는 토니한테 이쁨 많이 받아서 낙서해도 짤리진 않을듯 좋겠다...ㅎ 단이 퇴근 일찍할 수 있을거야 화이팅ㅠㅠㅠ일하느라 힘들징ㅠㅠㅠㅠ
@여름과 고양이 아니야 단이 대신 덷풀이 낙서하는 걸로...^^ 그게 더 재밌을 거 같아...! 때려도 힐링팩터 있어서 소용 없는 거 아니까 그냥 묶어놓는 걸로 쓸까 생각중이얌 이제 퇴근해서 집 가고있어 넘나 힘든것...시간 되면 S.D 끼적이다 자야게따 ㅠㅠㅠ
미쳤다....데드풀.....휴...누가 동정한다구ㅠㅠㅠㅠㅜㅠㅠ내가 사랑한다구ㅠㅠㅠㅜㅠㅠㅜㅠㅜ
저 둘의 갈등을 길게 이어나갈지 Mr. Never die처럼 한 회만에 끝낼지 고민중ㅣ이야.. 덷풀이 짠내나는 거 왜케 좋은거죠...
하 세상에 이영애라니.... 아니 어떻게 저글이 날아갔어어어 ㅠㅠㅠㅠㅠ으에에엥!!!!빼에에에에엑!!! 후플푸프야... 아푸지마..... 단이 힘내라능!!! 힘내서 빨리오라능!!! 영애니뮤 .ㅜㅜㅜㅜㅜㅜ
이영애는 나중에 나올 거야...하지만 나오게 된다면 단이와의 찐한 러브신을 쓸거야 ㅇ.< 일단은 지욘부터 어여삐 봐줘..헤헿
500원 드립..뭐죠? ㅋㅋㅋㅋ 토니 자장가 장연 당연히 본편에 넣어야죠! 암요!! 우리 작가단이 글 써야되는데 출근이 웬말....ㅠㅠ...고생 많아요..천천히 와요~(는 가식...조바심...전전긍긍..손톱물어뜯..다리 떨며 후플푸프와 S.D를 기다리는 나단..ㅋㅋ)
미안해요 이제 퇴근해서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후플푸프 쓰고 싶었는데...
@Twinleaf 아이쿠야~ 쉬어요!!! 걍 푹 쉬어요~!!!
세상에 마상에 일요일에 출근이 왠말... 퇴근 제발 빨리하길ㅜㅜㅜㅜ내일 교회가서 기도할께ㅜㅜㅜㅜs.d보고싶단말이다ㅜㅜㅜㅜㅜㅜㅜ 데드풀 까칠한거 핵좋아...토니도 너무좋아 지구 부수고싶다진짜ㅜㅜㅜㅜ!!!! 작가단이 나단은 갠적으로 토니 행쇼 소취....헿♡♡♡ 작가단이 힘내요!!!><
이제 집 가고 있어요 ㅠㅠㅠㅠㅠ데드풀 까칠한 거 좋다니 다행이다! 토니 행쇼 소취라니 이런 말 들으면 토니랑 이어보고 싶어지잖아..><
@Twinleaf 이제 퇴근이라니..너무해정말ㅠㅠ단이 오늘은 푹 쉬고 내일부터 써쥐용 헿♡ 작가단이가 누구랑 이어주든 재밋게 볼준비가 되있다구요~~!! 나단이는 아이언멘 2나 다시보면서 기다릴께용..빨리 집가서 쉬어요 단이ㅠㅠ!!
@피아노치는여자 나 사실 아이언맨 시리즈 안보고 어벤져스만 봐서 S.D를 써도 될까 고민중인데...캐붕이 심한 것 같아서..8ㅁ8영화 다 본 단이 부럽당
@Twinleaf 괜찮을것 같은데??ㅎㅎ 캐붕 안심해!! 걱정ㄴㄴ 진짜 어벤져스에 나온 그대로성격이라서ㅋㅋㅋㅋ 매번 심쿵하면서 보고있다요ㅎㅎㅎㅎ나단도 단이글때문에 보고싶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다 본거라서.. 연중만 하지말아줘요단이ㅠㅠㅠㅠㅠ그런 고민고민하지마~~~☆
@피아노치는여자 격려 고마워 단이...☆ 연중...되도록 안하게 노력해볼게..^^.... S.D 쓰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ㅜㅠㅠㅠㅠ내용은 다 구상했는데...흡
ㅜㅜㅜㅜ 예고편만 봤는데도 이렇게 재밌고 기다려지는건 먼가요ㅜㅜㅜㅜ
헤헿 기다려줘요 금방 올게요! 후플푸프는 안쓴지 너무 오래된 것 같은 느낌...
s.d기대중이야ㅠㅠㅠㅠ후플푸프도 기대중인데 왜 쓰는글마다 나 기다리게만드냐ㅜ집착하게만드냐규!!!!!!
좋아 더더 집착해줘 나 집착 좋아 ㅎㅎㅎ
토니자장가ㅋㅋㅋ푸린ㅋㅋ예고편도 왜 이렇게 존잼인가요!! 작가 단 ♥
사실 푸린 쓰면서 혼자 빵 터져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단이💕
후플푸프 중간에 지디사진ㅠㅠ 지디도 나오는건가 완전 기대중이야!!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을게 쓰는 글마다 완전 다 대박이야 단이 글써줘서 고마워♥ (난 박성웅이 조금 더 나왔으면 하는... 박성웅.....)
예고편마저도 너무재밌어요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정재교수기대됩니댜..😍
궁금하면 500원...ㅎ ㅋㅋㅋ기대된당ㅋㅋ
여기 500원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