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월드컵에서 엄청난 성적으로 40위에서 20위로 껑충 뛰어 오른 팀입니다.
<br>
그러나 우리는 월드컵 끝난후 승리라는 건 오직 일본전 말고는 전부다 지거나 비겼습니다.
<br>
우리는 39위까지 떨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br>
그러다가 우리는 홈에서 약체 베트남, 오만, 네팔등 3경기에서 22골이라는 놀라운 득점율을 보이며 3승을 하며 다시 20위로 껑충 했습니다.
<br>
그러다가 우리는 다시 오만,베트남한테 연이은패배로 29위인가?
<br>
그때로 돌아갔습니다.
<br>
그러다가 또 약체랑 붙어서 올라갔습니다.ㅡ.ㅡ;;
<br>
<br>
<br>
<br>
<br>
<br>
지금 40위는 어느나라 인지 아십니까?
<br>
요르단입니다.
<br>
요르단한테는 엄청 높은 랭킹입니다.
<br>
그들은 짧은 세월에 30~40위나 오른 팀입니다.
<br>
그야말로 급성장 한 팀입니다.
<br>
아시안컵 대한민국vs요르단 전에서는 첫경기 징크스가 아니라 요르단을 못 넘은 거 였습니다.
<br>
요르단이 현재 어떤 상황?
<br>
이란을 잡고 최종예선에 올라갈 확률이 매우 높은 팀입니다.
<br>
<br>
<br>
우리는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br>
우리는 그때의 랭킹이 지금보다 훨 좋았습니다.
<br>
아무리 홈에서 열린 경기라도... 아무리 2군이라도 우리는 이겼습니다.
<br>
그러나 지금은 2군이라도 이기지 못하는 커녕, 약체 1군한테도 거의 못이기는 상황입니다.
<br>
<br>
<br>
<br>
그리고 축구협회의 목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br>
2010년 이내에 피파랭킹 10위권 진입입니다.
<br>
그러나 그들은 대표팀을 안 도와줍니다.
<br>
오히려 쿠엘류를 잔류시키는게 훨 낫았습니다.
<br>
역시 문제는 축구협회죠.
<br>
<br>
<br>
<br>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피파랭킹 40위로 처지자는 것이 아니라,
<br>
피파랭킹 40위였던 그 모습으로 80%이상 따라가자는 것입니다.
<br>
그때는 투지가 있었습니다 . .
<br>
대한민국 vs 벨기에 전 기억나시는지 . . .. .?
<!-- -->
첫댓글월드컵 4강 피파랭킹20위권해서 우리나라가 무슨 아시아팀을 상대론 무조건 이길것 같다고 보도하는 언론들 정말 짜증나죠.....우리나라 축협 정말 쓰레기들 집합소들입니다..훈련장 몇개 지어주고 가서 격려좀 해주는게 다 지원해 주는것인줄 아는데 중요한것은 감독에대한 믿음과 그 감독이 원하는것을 들어주는게 진짜
40위로 돌아갈 필요까진 없는 듯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월드컵 스타들이 이젠 슬슬 물러났으면 합니다.. 물론..전부는 아니구.. 몇 명들.. 나이도 있고.. 그리고.. 월드컵 스타란 이유 하나만으로.. 고정적인 국대 멤버가 되는것도.. 팀내 사기에 큰 문제가 있는 듯 해요..
한 가지 태클을 걸자면 요르단은 지금 자기네 홈에서 이란한테 2:0으로 패했기때문에 사실 월드컵에 나갈 가망이 거의 없다고 봐야 될 겁니다. 이란도 지금 상당히 강한 것 같던데... 그리고 우리나라는 한번 4강을 맛보았기 때문에 98년도 같은 투지는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좀 다른 투지가 필요하죠.
근데 우리가 4강 한번 간것뿐이지... 언제 요르단한테 졌다고 망신이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을까.. 2002년 이전에는.. 히딩크가 잠시 마법걸기 전의 한국은.. 이란이나 사우디한테 2:0으로 져도 그러려니 하던 실력 이었어요....... 요르단이라고 틀립니까......... 원래 중동에 약한 울나라인데.
첫댓글 월드컵 4강 피파랭킹20위권해서 우리나라가 무슨 아시아팀을 상대론 무조건 이길것 같다고 보도하는 언론들 정말 짜증나죠.....우리나라 축협 정말 쓰레기들 집합소들입니다..훈련장 몇개 지어주고 가서 격려좀 해주는게 다 지원해 주는것인줄 아는데 중요한것은 감독에대한 믿음과 그 감독이 원하는것을 들어주는게 진짜
지원입니다....
40위로 돌아갈 필요까진 없는 듯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월드컵 스타들이 이젠 슬슬 물러났으면 합니다.. 물론..전부는 아니구.. 몇 명들.. 나이도 있고.. 그리고.. 월드컵 스타란 이유 하나만으로.. 고정적인 국대 멤버가 되는것도.. 팀내 사기에 큰 문제가 있는 듯 해요..
한 가지 태클을 걸자면 요르단은 지금 자기네 홈에서 이란한테 2:0으로 패했기때문에 사실 월드컵에 나갈 가망이 거의 없다고 봐야 될 겁니다. 이란도 지금 상당히 강한 것 같던데... 그리고 우리나라는 한번 4강을 맛보았기 때문에 98년도 같은 투지는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좀 다른 투지가 필요하죠.
현재 상황에서 투지를 이끌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전경쟁이죠^^
그리고 축구협회의 목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2010년 이내에 피파랭킹 10위권 진입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대표팀을 안 도와줍니다.(소속팀 차출규정 어기면서 까지 대표팀 잘 도와주려 했었고, 지금도 국대 잘 도와주고 있습니다만...글구 올대도 잘 도와줬죠.)
축협이 잘 안 도와주고 있지요 ... 그리고 한편으로는 구단에서도 안 도와 줍디다 ... 잘 협력해서 좋은 대표팀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근데 우리가 4강 한번 간것뿐이지... 언제 요르단한테 졌다고 망신이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을까.. 2002년 이전에는.. 히딩크가 잠시 마법걸기 전의 한국은.. 이란이나 사우디한테 2:0으로 져도 그러려니 하던 실력 이었어요....... 요르단이라고 틀립니까......... 원래 중동에 약한 울나라인데.
축협은 잘 도와주었습니다만...
40위도 과분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말씀 틀림없으나,,,피파랭킹 거품인 나라 많습니다 터키도 그렇고~미국도 그렇구`~독일도 그렇구~프랑스도 쪼금 거품이죠
한국축구는 피파랭킹에 관계없이 지금부터 잘 하면 됩니다. 레바논전에 대한 축협에 준비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피파랭킹은 공허한 숫자에 가깝습니다. "어떠한 팀이 현재 상승세다, 하향세다 정도를 평가할 잣대"입니다. 이것을 전력분석의 절대잣대로 두는 우리나라언론의 스포츠분야 및 여러 축구전문가들이 문제이고 이것에 부화뇌동하는 많은 국가대표팬들이 문제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