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사에서는21♡❤ 순수 밤낮없는 아가의 동자승 해동 용궁사에서 건강 기원을 비는 부모님의 마음은 다 똑같단다 빌고 비나니 낮에도 밤에도 뒤돌아보니 용왕님 전에 기원을 하고 있구나 호미곶 손안에22 순수 그렇게 보고 싶은 호미곶 손안에서 두 소녀 행복 미소 꽃피워 세레나데 바닷속 그대 손인가? 내 손안에 님사랑 항아리23 순수 예쁘게 기다리는 너모습 밤낮으로 예쁘니 앉아 보고 가겠지 반지르르 항아리 모습에 의자 아픈다리 쉬어가. 영미야 힘내24 순수 예쁘고 똑똑하던 너 욕심도 많았지 운동 무용 음악 잘해서 선생님께 칭찬 많이 받았지 너가 부러웠던 때 젊음이 왕성함이 그 힘을 내거라 밤낮으로 아파서 고통을 참는 너 대신해 줄수만 있다면 오늘밤은 길기만 하구나 낮시간도 지루했지? 그래도 끝까지 힘내라고 응원한다 힘내자 동생아? 죽을 뻔25 순수 여름방학 때 칼 등산 돌감나무에서 감하나 뚝 따먹었던 밤 비는 소낙비 번개 우르르 꽝 천둥소리에 귀신이냐 도깨비냐 밤새도록 배가 아파 열이 나서 죽을 뻔 한고비 넘기고 밤낮 이틀을 헤맸던 그 시절 밤은 왜 그리 길었던지? 아픈 날 나비 감성26 순수 바닷가에 왠 노랑나비가? 두손 쫙 악 펼치고 사랑님 찾아갈까 보다 낮과밤이 자유로운 영혼 해동 용궁사27 순수 부산 송정동 바닷가 절 해동 용궁사 십이지간 석탑 지나가는 관광객 띠에맞춰 비나이다 소원성취하는 염원 빌고 비나니 낮에도 밤에도 비나니 유채꽃밭28 순수 유채꽃 피는 동산은 낮과 달밤에도 관광지는 인산인해 노란 물결 일렁여 오니 인파와 어울리면서 아름다운 추억만들기 상사화29 순수 선운사 상사화의 붉은 꽃송이 잎도 없이 피어 온 산 붉게 물들어 낮과밤 이슬을 머금고 낮말 밤 말30 순수 누군가 쑥덕쑥덕 너희들 소곤소곤 하여도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옛말의 속담이 딱 맞는 현실 비밀은 없는 거다 세상 이치가 확실하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쉿 말조심 쉿 같이가자31 순수 세월아 너만가라 인생은 쉼없이도 가고오고 밤낮의 하루하루가 짧구나 밤에는 눈감고서 눈뜨면 아침부터 밤까지 낮동안은 바뿌고 비껴가든지? 아님 우리모두 같이가자고 오늘도 같이가자32 순수 세월아 너만가라 인생은 쉼없이도 가고오고 밤낮의 하루하루가 짧구나 밤에는 눈감고서 눈뜨면 아침부터 밤까지 낮동안은 바뿌고 비껴가든지? 아님 우리모두 같이가자고 오늘도 키니의밤낮33 순수 자식들이 다 소용없다는 옛말이 옳았다는 것을 밤낮없이 울어대는 키니 행동에서 너의 심정을 알겠구나 부모의 도리를 다할 뿐 뒤에서 든든한 버티목이 되어 주면 되는 거야 서러워서일까 말고 그러려니 응원을 만을 오늘도 하자고 너 잘한다고 유채꽃밭34 순수 유채꽃 피는 동산은 낮과 달밤에도 관광지는 인산인해 노란 물결 일렁여 오니 인파와 어울리면서 아름다운 추억만들기 한밤중에 순수35 굿모닝 입니다 한밤에 자꾸자꾸만 이상한 소리가 잠을 깨이게 신경을 건드리는 저 물체는 무엇인가? 고양이가 복도를 오고가고 이상한 소리 곤히 자다말고 잠깨어서 낮을 기다림 오늘은 토요일 줌 공부를 하는 날 사정상 못하니 아쉬움만 가득요 하루를 건강하게 따스한 하루가 되어 보자고 한낮의 스케치를요 비타민D를 받고 맞자 자연의 영양소를 큰 우산 아래서36 순수 어스푸름한 밤 그네 위 흔들흔들 바닷가의 바람 스르르 그 졸고 싶은 여행은 잠시나마 두 눈을 지그 시기 가는 길이 먼다 한들 대수냐 쉬엄쉬엄 쉬어가는 마음은 풍운처럼 큰 우산 속에서 오늘 밤 쉬어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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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제방
용궁사에서21~36
조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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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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