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선 레골라스가 짱 2편에선 아라곤이 짱..ㅡ.ㅜ

아아.. 간사한 여자의 맴이여~ 1편에서 봣을땐 레골라스가 젤젤 멋있다고 생각했어용 ㅋㅋ.. 근데.. 2편에선 레골라스도 멋있지만 남성미 물씬 풍기는 아라곤이 왜 그리 멋있어 뵈던지..ㅡ,ㅜ 근데.. 둘 다 실제 사진에선 걍 그렇던데.. 영화에선 정말 멋있져?^^ 음.. 두 개의 탑 에선,, 아라곤이 살아 돌아왔을 때 레골라스가 아라곤에게 아웬에게 받은 목걸이 전해주는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벌써 본지 일주일이 넘으니 자세한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튼 그 공주가 아라곤에게 다가가려다가 남자들 사이의 그런..것 보고 다가가지 못하잖아요 내가 낄 타이밍이 아니구나하고 물러서잖아요 과격 페미니스트들이 봄 머라 할테지만 암튼 난 글케 느꼇고.. 듬직한 그 남정네들 참 맘에 들대여..^^ 선두에 나서 화살 하나 안맞고-이건 좀 웃겼음-진두지휘하는 아라곤도 멋있었고.. 백마에 270도 회전하면서 올라타는 레골라스-거의 기절- 계단에서 방패타고 내려오면서 활쏘는 레골라스..모습도 멋있더라구염^^ 1편에선 일편단심 레골라스였는데 2편에선 둘다 멋있어서리..흑~``` 아 그리고 다들 아웬이 예쁘다고 그러는데 난 아웬보다는 로한-맞나영?-공주가 더 인간적인 모습이어서 더 좋아 뵈더라구여.. 어디까지나 나만의 생각이겠지만여..^^;; 음.. 횡설수설했네영..케케 하여튼.. 다시 보구 싶어여~~>_<~~ 글구.. 3편으로 끝나면 서운해서 어카졈.. 잉잉 그래서 3편이 기다려지기도 하면서.. 3편으로 끝나니깐 3편이 더디 나왔음 하는 이중적인 바램이,,!! 아아 괴로버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