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진핑 천하?후계지명 25년 전통도 깼다
-- 중국 시진핑 집권2기 출범 --
리커창 外 상무위원 전원 교체 시진핑 측근들 대거 전면 포진 --
후계자 지정하는 '격대지정' 안해
* 13억명 움직이는 25人 대부분 측근?시진핑, 黨ㆍ政ㆍ軍 다쥐었다 --
서열3위 상무위원장 될 리잔수 30년 지기 '시진핑 왼팔' 역할 --
왕야은 개혁 외치는 시장주의자 왕후닝은 '중국의 키신저'로 불려 자오러지는 시진핑 향우회 수장 --
나머지 18명 정치국원 다수도 시진핑과 인연 맺었던 인물들
* '후계자 그룹' 없애버린 시진핑?장기집권? -- 유력 황태자2명, 상무워원 탈락 신임5명은 60代?기능성 없어 "마지막까지 충성경쟁 유도" 분석 2022년 이후 장기 집권 가능성도 * 중앙군사委도 '시진핑 군단'이 장악
2. 韓ㆍ中, 사드 갈등 '출구전략' 물밑 협상 -- 내달 10일 APEC 정상회의 전후 공동성명이나 합의문 발표 추진 ㆍ中, 韓中정상회담ㆍ시진핑 평창참석 조건 걸고 '사드 합의문' 압박 --
"中이익 훼손 인정하라"?한국 보복 피해는 인정 안해 --
한국, 文대통령 연내訪中 시한에 쫓겨 中에 말릴 우려
3. 美공화 상원의원 가드너 "中 제역할 못하면, 한국 선택은 전술핵 배치뿐" --
홍준표, 트럼프와 직접 소통하는 美인사들 잇따라 면담 --
공화당 일인자 라이언 하원의장 "안보 쪽은 한국당과 같은 입장" -- 새넌 국무부 정무차관 "트럼프, 군사적 옵션 고려 통해 중국도 압박해야 한다고 생각"
4. 국제 금융시장서 北 완전퇴출 美하원 '웜비어법' 압도적 통과 -- 대북제재 이행 않는 국가는 세계은행 등서 차관 못받아 -- 北노동자 고용한 기업도 제제 펜스 부통령 "北 전례없이 고립"
5. 美 루스벨트함 서태평양 진입 -- 한반도 해역에 출동할지 관심 F-35기도 내달초 日기지 배치 트럼프 순방 앞두고 北 압박
6. 文대통령, 4强 대사에 신임장 수여 -- "韓ㆍ中ㆍ日ㆍ러 외교 중요한 시기 국정철학 대변할 분들에게 맡겨"
7. "정부기관 희망자 있나요" 문자 돌린 민주당 -- "공공기관 가실 분" 보도에 "공공기관 아닌 정부부처"라며 부인 문자엔 "정부기관" 등으로 써 있어 해명 과정 거짓말 논란도 불러 -- 野, "與 기고만장 단적으로 보여줘"
8. 한국당 최고위 '박 前대통령 출당' 찬반 팽팽 -- 위원9명중 4명정도만 찬성 입장 홍대표측 "의결 꼭 거칠 필요없어" 친박 "최고위 의결 거쳐야" 반발
9. 靑, 노무현정부 공부모임 '상춘포럼' 가동 -- 文대통령 고교동창 승효상씨 '도시 재생' 주제로 첫 강연 참석여부 성과평가에 반영
10. 4.8%인 신재생 에너지, 7%로 둔갑시킨 정부 -- 탈원전 로드맵 발표때 깜짝 등장 알고보니 가정집 태양광 등 포함 -- 전문가들 "국가전력수급 계혹에 자급용 발전까지 넣은적은 없다"
11. 8월 출생아 3만명 작년보다 11% 급감 -- 사상 최저치?'인구재앙' 가속
12. '유전병 운명' DNA 1개만 콕 집어내 파킨슨 막는다 -- 유전병 유발 'A' 몀기를 'G' 염기로?美하버드대, 돌연변이 염기 찾아 유전병 없는 정상세포로 바꿔 MIT는 DNA 복사본 교체 성공 -- 1만6000가지 돌연변이 차단 가능?간질ㆍ근육이상 질환 유전 막고 농작물ㆍ가축 생산성도 높일 듯
13. 北ㆍ中 교역액 말바꾸는 중국 -- 제재 이어질 땐 "액수 줄었다" 최근엔 "2.5% 늘어" 통계수정
14. "현대차 러시아 공장 보고 충격?국내보다 효율 높더라" -- 노조, 공정 분배에만 매달리느라 경쟁력ㆍ파이 키우는 것엔 소홀 -- 현대차가 맞은 진짜 위기는 소비자ㆍ협력업체가 등 돌리는 것
15. 민노총 靑만찬 불참 정부 길들이기? -- 12월 위원장 선거 다가오면서 계파 선명성 싸움이란 해석도
16. 여당 환경노동워원장 "휴일근무수당 중복 할증, 노동계 요구 수용 않겠다" -- "현대 150% 주말수당, 200%로" 노동계, 근로시간 단축 맞아 요구
17. "대법관 제청 기준은 서오남 아닌 다양성"?김명수 대법원장 첫 기자간담회 -- "전관예우 단계별 대책 만들어 임기내 해결 위한 초석 놓을 것"
18. 정호성 "박 前대통령만큼 비극적인 사람 있겠는가" -- 법원, 내달 15일 정 前비서관 선고 박 前대통령 국선ㅈ변호인 5명 지정 내달 중순쯤 재판 재개될 듯
19. 한일관 대표, 최시원 개에 물려 녹농균 옮았을 가능성 -- 병원 "검출된 균 항생제 잘들어 병원 내부아닌 밖서 왔을 것" -- 유족측 "상처 2~3cm로 깊어" 최시원 측 "입에서 균 발견 안돼" 동물병원 소견서 구청에 제출 구청, 최씨측에 과태료 5만원
20. 시골을 부촌으로?스위스 지방정부의 힘 -- 고양市보다 작은 스위스 추크 우유ㆍ면 가공하던 가난한 농촌 법인세율 낮춰 글로벌 기업 유치 존슨앤드존스ㆍ지멘스 ㆍ네슬레 등 3만개 자리잡아 8만명 고용 * 日, 국세ㆍ지방세 비율 6대4 佛, 헌법에 지방분권화 명시
21. 사우디 564조 투입?서울 면적 44배 '사막도시' 세운다 -- 빈 살만 왕자의 국가대개혁 선언 "강경 이슬랑과도 결별" -- 신재생에너지만 사용하고 정부 규제 안받는 첨단 신도시
22. 아베 내각의 지지율이 자민당의 ‘10ㆍ22 중의원 선거’ 압승 후 두 자릿수나 급상승했음. 그러나 아베가 총리직을 이어가는 데 대해선 부정적 여론이 더 많아 ‘사학 스캔들’로 등을 돌린 민심이 여전히 호의적이지는 않다고 함.
23. 사타구니 채혈이 필요하다며 동의 없이 여성 환자 속옷을 강제로 내린 의사에게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 정상적인 의료행위였다는 의사의 주장에 대법원은 ‘의료 관행이 추행 행위를 정당화시킬 수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음.
24. 동남아시아 여행이 제주도 여행보다 싸다는 통념을 뒤집는 조사가 나왔음.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가 조사한 결과, 해외여행 비용은 1일 평균 국내 여행 비용의 3배, 제주도의 경우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ㆍ文대통령 '깜짝 시구' 어제 오후 광주 기아참피언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ㆍ추미애 대표, 시진핑엔 축전?아베는 패스 ㆍ이영학 초동수사 엉망 중량서장 등 9명 징계?출동명령 무시하고 보고 누락 ㆍ며느리 성폭행 수사받던 이영학 계부 숨진채 발견 ㆍ인형 파는 가게인 줄 알았더니 ?어! 성인용품점이네?청소년들 자유롭게 출입 부작용 ㆍ反美시위 '방탕 청년단' 美 입국 비자 거부 당해 ㆍ파산 이은하 10억 빚 탕감 ?카드발급ㆍ대출 제한될 수도 ㆍ출근길 자녀 등교시키다 사고 당해도 産災 혜택 ㆍ올해 수능부터 교통시계도 금지 ㆍ3개월 만에 비 샌 노량진 新시장 ㆍ‘최순실 재산 환수’ 국민재산되찾기 운동 시작 ㆍ'존엄사' 선택한 말기암환자, 연명의료 첫 거부 ㆍ성범죄 교사 10명 중 4명, 아직 학교에 남아 ㆍ국감 '불출석 증인 징역형 처벌' 법안 발의 ㆍ고대영 KBS 사장, ‘국정원 돈 받은 적 없다’
* 오늘의 社說
ㆍ조선 -- "건보 재정 유지 못한다"는데 "문재인 케어"도 대못 박나 -- 현대차 前노조위원장 반성 '우리만의 잔치는 끝내야 한다' -- 민간협회장에 사표 강요,권한 남용 수사대상 아닌가
ㆍ경향 -- 원전 수출 대박론의 허구 -- 넘쳐나는 군장성들, 군살 빼기 언제 하나 -- 시진핑 절대 권력과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중국의 책임 ㆍ한국 -- 민주노총의 대통령 간담회 불참, 실망스럽다 -- 국제금융체재에서 北 완전 봉쇄 나선 미국 -- 최저임금 등 '3대 노동현안' 재계 호소도 경청해야
설교를 하는 자는 남의 설교를 듣지 않는다.
- 독일 속담 - 설교가 길어질수록 지루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그만큼의 설교를 고스란히 내가 듣는다고 하면 십중팔구는 손사래를 치지 않을까요? 그래서 좋은 얘기나 충고는 짧을수록 좋다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오늘 아무리 하고 싶은 말이 많더라도 먼저 상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훨씬 분위기 좋은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필승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