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주약동 파리바케트

[인사동아빠]

저는 54세 아빠입니다. 슬하에 딸1명을 홀로 키웠습니다. 너무 마음이 상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11월21일에 진주 주약점 파리바케트에서  호두 파운드 케익 과 롤케익 두개를 샀는데 롤케익부터 먹었고 이틀뒤 호두파운도 케잌을 먹던중에 유통기간이 11월21일인것을 보고 구매 날짜를 보니 11월21일 오후 2시 였습니다. 제가 눈 수술을 하여 구매때 유통기간을 보지 못한것은 분명 저의 잘못입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 당일 케잌을 두개 다 먹을수는 없잖아요? 그후 25일 시간을 내어 호두 파운드를 들고 매장에 갔는데 매니저분이 반을 먹었으니 7천원치 빵을 가져 갈수 있다고 해서(전화통화) 저는 기분 나쁘다고  그냥 주라고 했습니다.

파운드케잌은 먹는 기간도 있는데 유통기간이 당일 제품을 전시하고 직원은 오늘까지라는 말도 없었는데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먹는 기간을 그날 하루 다 먹어야 되나요?

저는 남성이라 참 답답하여 이렇게 진주맘에  가입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진주 주약점 파리바케트 구매 하실때 유통기간을 반드시 확인 하여 주세요 . 주약점 파리바케트 매니저님은 다음날 안가져와서 교환이 안된다고 반은 드셨으니 반값 7.000원 빵을 가져 가라고 했지만 저는 오히려 그대답이 기분이 더 안좋았습니다. 유통기간을 안보고 구매한 제 잘못도 인정 하지만 파운드케잌 유통기간이 구매할때 당일 날짜에 하소연 해봅니다 ㅠㅠ ~~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평거동지나맘88]

반갑습니당^^

[초전동나예맘76]

정말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꼼꼼히 챙기지 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억울한 마음이 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