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레이브.
플리입니다.
오늘 하루 잘 지냈나요?
저는 눈 뜨자마자 밤비가 밤 사이에 올려준 square를 시작으로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플레이브도 오늘 하루 행복 가득했길 바라요.
플레이브 멤버들이 바쁜 와중에도 항상 플리들을 생각해주는 마음에 항상 고마워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목 쓰는 것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부족하지만 요즘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불러보았습니다.
마크툽님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라는 곡이에요.
부끄럽게도 노래방에서 불러서 음질도 좋지도 않고, 혼자 꿍얼거리는 것도 있고, 잘 부르지도 못해 제가 부른 버전이 아니여도, 가사가 항상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제 마음 같아서 가사라도 쓰윽 봐주었으면 싶어요.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해주어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힘든 일도 좋은 일도 함께 하는 플레이브와 플리로 살아가고 싶어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플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