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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동호회(clubmerce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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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들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오드리. 추천 0 조회 651 12.04.25 11:49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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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5 19:21

    언니 ... ㅠㅠ
    제 생각엔요 그아줌마가 뭘 바라고 그러는거 같아요
    삥뜯을라고 ... ㅡㅡ;;

  • 작성자 12.04.26 01:38

    공사전엔 술 한병 들고갔었고....
    철거 후 구청신고했을땐, 케잌 사들고 뛰어갔었꺼덩....근데 받지도 않더라궁..문도 안열어주고..ㅜㅡ
    내가 넘 눈치가 없었던 건가....써니도 울남푠님하고 비슷한 말을 하네...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6 01:02

    허걱....오들도 김씬뎅............. 그 유명한 김..여...사.......헉.......떡실신

  • 12.04.25 21:21

    더럽고 치사해서 이웃집이 갑이니 달래줘야지요 그리고 나중에 이웃집 담배 피거나 소음들리면 민원넣으세요 ㅋ

  • 작성자 12.04.26 01:02

    글게요...얼마전까진 그 옆집이 '을' 이었는데....순식간에 '갑'으로 바뀌었네요..
    세상은 이처럼 돌고 돌아가니..
    다른사람한테 원망듣지 않도록 조심조심..경우있고 배려하며 살아얄 거 같단 생각을 했답니다!
    물망초님 존꿈 꾸세요~~ 이제 슬슬..잠이 오네요 ㅋㅋㅋ

  • 12.04.25 21:47

    마음 고생이 심하실듯 합니다...

    몇년전에 저도 같은 경험을 몇개월간 했습니다.

    주택건축을 하는데 주변주민들께서 단합하여 구청에 민원을 수도 없이 넣어서 공사가 지체된적이 있습니다.

    법에 어긋난 공사를 단한건도 하지 않았기에 구청에 제반 서류와 문제 없음을 확인하여주고 작업차량 못들어오게
    골목에서 맊고 서있는 모습등을 촬영하여 제출하였습니다....구청에선.. 뭐라 하지못한 상황엿습니다. 잘 설득해서 공사를 진행 하라는...말과 자기들은 민원이 들어오면 무조건 해결해야 한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

    구청에 민원으로 안되자..결국은 말도 안되는 경찰에 신고까지...ㅠㅠ

  • 12.04.25 21:51

    결국은 주인분께 보고 드리고 변호사 선임하여 업무 방해죄와 손실청구건을 진행하겟다고 변호사가 와서
    이야기 하니 그때야 물러서더군요...결국은 본인들이 어거지를 부리고 있다는 사실을 본인들도 아시더군요..
    그러면 하는 말씀이..." 조사해보니 여기 주인 분이 돈 많으신 회장님이시던데 동네에 기부 좀 하시면 안되냐는 말을"...ㅠㅠ 공사 시작전에 공사로 인한 피해를 생각해서 골목 담장과 도로를 다시 해준다고 말까지 했는데 불구하고 현금을 바라시더군요..ㅠㅠ

  • 12.04.26 00:08

    제 생각엔 오드리님은 물러나 계시고 인테리어 책임자 분께 일임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좋은 결과로 멋진 보금자리 만드세요....

  • 작성자 12.04.26 01:40

    에구...오공님 맘고생은 저보다 더 심하셨겠네요ㅠㅠ
    몇년전 울언니집은 외부 샷시를 좀 유별난 스탈로 했다는 이유로,몇몇주민이 샷시를 못올리게 해서
    그날 공사중지하고 담날 그 분들 집으로 내용증명 한통씩 다 보댔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부턴 공사..편하게 했다고..^^;
    불법적인 수리만 없다면, 옆에서 지켜보며 맘고생하지말고 여행이나 다녀오라구 하는뎅..
    소심쟁이 저로썬..^^::
    오공님말씀데로 전 얼마간 수리하는 집에 나타나지 않을려구 해요..
    중간에 궁금함...밤에 몰래 살짝 다녀올려구여~
    오늘은 푸욱..잘 잘꺼 같아효 므흣 회원님들이 많이 토닥여 주셔서 맘이 많이 편해졌답니다.
    다시한번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12.04.25 22:59

    언니 맘고생 누구보다도 잘 알듯해요
    2006년에 저희집 공사할때 울밑에집에서 강남구청에 고발해서 공무원들 오고 난리도 아니엇죠 ㅎㅎ
    불법은 아니라 괜찮았는데 도의상 15일분 호텔 비를 줬었던적이 있어요 (그당시 제가 영국에 살아서 주인없는집이라 돈으로 때웠던 아픈기억이ㅠㅠ)
    그당시 강남구 전체 3집이 고발대상이엇는데 그중한집이 울집 ㅠㅠ일단 돈으로 때우고..
    2007년에 드뎌 제가 한국에 들어와서 ....울 밑에집과 처절한 싸움을 벌엿죠
    배째라하믄 반드시 째주는 제성격이라 이사갈때까지 죽여놓았죠 동네서 얼굴도 못들고다니게..끝내집팔고 가더군요 ㅋㅋㅋ 일단돈으로 때우고 공사다끝내고나서 죽여버리세요 ~

  • 12.04.25 23:04

    아파트는 공사할때는 조용히 달라는대로 돈다주시고 나중에 돈준만큼 괴롭히면 됩니다
    일단 받아먹은 놈은 할말이 없으니요..살살 달래서 호텔비 몇푼 줘버리세요
    그리고 괴롭히는 방법은 따로 쪽지로말씀드릴께요 ㅋㅋ 아~옛날생각나네요

  • 12.04.26 00:28

    언니 ~ 속이 다 시원합니다 ~ ㅋㅋ

  • 작성자 12.04.26 01:22

    에구...그런 거 였나요....땀삐질..
    그런 것두 모르구, 술 한병으로 때우려고 했네요...ㅜㅡ
    눈치없는 바부탱이 오들.........ㅠㅠ
    잉글릿님 얘기만 듣고도,든든한 지원군이 생긴거 같아 뿌듯하네요므흣ㅋㅋ

  • 12.04.27 11:18

    참~!! 오드리님 악질 아주머니 한테 걸렸네요..보통 같은 주민이면 이해를 해주는데..이~아주머니는 좀 !!! 심하네요
    큰!! 공사도 아
    니고 ..아파트 인테리좀 한다고 고소하고 정말!! 내가 들어도 화가 나네요!!
    그러나..우선 약자는 오드리님 이기때문에..더럽고 치사해도 ..꾹,,참으세요
    그리고 살살 아주머니를 달래세요..안되면..아주머니..남편을 한번 만나 양해를 구해보고 ..더럽고..앵곱아도
    참고 어떤 방법을 아주머니를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생각을 깊게 하고..음료수를 한박스를 사가서 양해를
    구해보세요...화가나도 참고!! 어떤 방법 이라도 아주머니를 설득을 안시키면 오드리님 아파트 수리하기 힘든 답니다

  • 작성자 12.04.28 21:05

    소음도 심하고 먼지도 많이 날텐데...민폐끼치고 죄송한 건 사실이죠....ㅜㅜ

  • 12.04.27 11:12

    화가 !!! 나셔도 슬기롭게 참고 오드리님 자신을 냉정히 대처 하고 ..절대 악질 아주머니에게 같이 감정사움을 해서는 안됩니다..주 목적이 오드리님 아파트 수리 하는 것이니까?
    아파트를 수리를 할려면 민원이 없어야 하므로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 라도 악질 아주머니를 설득 시키고,,아파트
    수리를 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 합니다..세상에서 제일 힘이세고 무서운 것이 민원 입니다..
    오드리님은 악질 아주머니 민원을 절대 쉅게 생각 해서는 안됩니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악질 아주머니를 살살~ 달래고 구슬 리세요...

  • 작성자 12.04.28 20:59

    네에~~~잘 알겠습니다^-^
    근데요...그동안 뭔짓을 해도 글케 빠지지 않던 살들이..그 아주머님 덕분에 빠지기 시작하네요!
    아싸~~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하하하하하하ㅋㅋㅋ

  • 12.04.27 17:29

    이런 개~~~~나리 같은 경우를봣나???? 어이구 참 내 속이 막 뒤집어지는것같네요~~~
    요기 위에 돌아온손오공님이랑 잉글릿님이랑 짱입니다~~~잘 해결하십셔~~~~

  • 작성자 12.04.28 20:57

    넹넹~ 든든한 울회원님들 말씀듣고 나니, 이젠 맘이 쫌 단단?해 진 거 같아효므흣
    앞으론 소리가 심하게 날 일 없으니, 좀 잠잠해지겠죵~
    날나리님이 편들어 주시니 기운나네요쪼아 ㅋㅋㅋㅋ

  • 12.04.27 18:32

    잉글릿 데리고 갈께요~~ㅋ 누나 위문공연하러 조만간 갑니다~~~화이팅~~~~^^

  • 작성자 12.04.28 20:58

    위문공연단 조직해서 언넝 오세효~~
    올때까지, 목 쭈욱~~빼고 기둘려야징흐흐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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