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이상 지속되는 심한 기침으로 잠을 못자는 환자 |
2017년 2월 중순에 독실한 기독교 권사님이 어느분의 소개로 내원하셨다. 주소증은 감기만 들면 심한 기침을 하는데 아무리 내과, 이비인후과를 다녀도 떨어지지가 않는다고 하신다. 그래서 CT를 찍어보았는데 이상이 없고 기관지염증만 있다고 한다. 하도 기침이 심해서 도무지 잠을 잘수가 없다고 한다.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고 뇌출혈로 시술을 받은 병력이 있는 분으로 자세히 진맥해보니 과다한 종교 및 봉사활동으로 심신을 쉬어줄 틈이 없는 분이었다.
그래서 원장이 설득했다. “이것은 단순히 폐나 기관지가 나빠서 오는 기침이 아닙니다. 그랬다면 양방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 벌써 고쳤을 것입니다. 그리고 몸이 먼저니~ 종교활동과 봉사활동을 줄이세요~! 우리의 신라시대에 해당하는 천여년전의 명의인 중국의 편작이란 분이 경고했습니다. 종교나 미신을 앞세우고 의사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병을 고칠수 없다라고요~ 믿음만 앞세우면 병은 심해지고, 몸만 망가져 끝이 좋지 않습니다.”다행히 이분은 현명하신 분이라 금방 알아들어시고 15일간의 종합치료를 받기로 하였다. 그래서 탕약투여와 첫 번째 심한 기침을 잡는 치료를 했다. 그랬더니 다음치료차 몇일후에 오시면서 한번 치료를 받고 그 심한 기침이 다 나았고, 간만에 잠을 편안하게 잤다고 아주 놀라워 하시면서 명의라고 추켜세우신다. 그리고는 이곳 저곳으로 소개를 해, 많은 손님을 보내주신 고마운 분이시다.
약정한 15일간의 치료가 끝난후 완전히 완치를 하시고, 건강과 혈색도 아주 좋아지셔서 치료를 마감하게 되었다. 항상 우리 침맥한의원을 칭찬하시고, 소개해 주셔서 정말 마음으로 감사드린다.
2017년 3월 20일
침+맥 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 이 강 희
세명대 한의대 외래교수
침과 맥을 꿰뚫는~
한의사
미국한의사(NCCAOM)
약사
주역오행연구가(한방신경정신과)
전화번호: 032-858-7533 (치료삼삼); 070-7739-7533
핸드폰: 010-3318-5644
홈페이지: www.침맥한의원.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