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고의 맥주 산미구엘은 스페인으로부터 전수된 양조 비법을 필리핀에서 계속 발전 , 개발 시켜 현재 필리핀 시장 점유 90%이며 , 아시아 3대 맥주브랜드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맥주 중 하나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섞여서 그다지 진하게 느껴지지 않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더운 날 얼음 넣은 잔에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산뜻한 과일을 택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호가든
호가든은 보리가 아닌 밀(wheat)로 만든 밀맥주이며 화이트 맥주입니다.
1966년 Pierre Celis은 맥주에 고수나물의 씨와 큐라소 오렌지 껍질을 첨가하여, 호가든 지역만의 맥주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장인정신으로 이 맥주의 맛은 굉장히 좋아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게 되는데 이것이 호가든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호가든은 마셔보면 향긋한 과일향이 코끝을 통해 느껴지는데 이는 큐라소오렌지껍질을 첨가했기 때문입니다.
독특한 맛과 과일향을 내는 호가든은 요즘 벨기에와 독일의 젊은세대에 인기가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25년 멕시코의 Gurupo Modelo사에서 생산되는 맥주 이며 멕시코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 받는 맥주 입니다.
원래 코로나에는 라임을 넣어 마시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라임이 생산되지 않고, 유통기간이 짧기 때문에, 비슷한 맛을 내고자 레몬을 대신 사용하고 있습니다.
80년대 대학생들과 히피족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부드럽고 순한맥주입니다.
포스터스
포스터스 맥주는 현재 호주에서 가장 잘 알려진 맥주이며 150개국 이상에서 선호하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포스터스 라거는 자연의 나라 호주에서 제조된 맥주로서, 호주인들의 낙천적이고 친근한 정서를 담고 있는 독특하고 청량감이 있는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포스터스 라거는 1880년대부터 생산된 호주 최초의 라거 맥주로 호주대표 맥주입니다.
하이네켄
하이네켄 맥주는 135년이 넘는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세계적인 맥주입니다.
순수한 보리와 홉, 물 그리고 효모만을 사용하여 만든 하이네켄은 부드러운면서도 진한 맛과 상큼하고 달콤한 향을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이네켄에는 다른 첨가물이나 밀이 들어가 있지 않으며 글루텐 역시 함유 되어 있지 않은 맥주입니다.
밀러
미국에서 1986년 최초로 생산된 밀러 맥주는 15년이 넘게 미국 맥주 소비자들에게 상쾌함을 제공해 왔습니다.
밀러맥주는 고급 취향의 젊은 성인 소비자에게 정통 미국 맥주로써 고온 살균이 필요 없는 냉각필터링 방식으로 생산 되어 부드럽고, 순수하며, 현대적이며, 도시적인 고급 맥주입니다.
밀러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잘팔리는 맥주이며, 섭씨 3-4도에서 최고의 맛을 냅니다.
듀벨
벨기에에서 생산되는 듀벨은 3개월의 복잡한 발효 공정을 거쳐 생산되며, 이스트를 첨가하여 일정기간을 숙성 시키기 때문에 가라앉은 이스트를 함께 마시는것이 더욱 좋은 맥주입니다.
여러 가지 과일향이 나는 듀엘은 강한 알콜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부드럽게 넘어 가며, 오렌지 껍질의 향, 배의 향기, 혹은 녹색 사과 향이 납니다.
벨기에가 자랑하는 최고의 에일로 꼽히는 맥주 임이 틀림없습니다.
카스
20대의 맥주의 맛과 품질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맥주로, 국내 맥주 사상 최단 기간내 2천만병 판매 돌파를 한 저력있는 맥주입니다.
상쾌하고, 톡소는 맛이 일품인 카스는 상쾌한 맛을 내기 위해 캐나다 해밀톤 맥아와 유럽산 아로마 홉을 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수효모를 사용하여(Fresh공법) 살아있는 맥주의 맛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활기를 더 해줍니다.
카프리
국내 최초로 투병한 병을 사용 하였으며,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한 맥주입니다.
입에 대는 순간 탄산의 톡 쏘는 맛이 약간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대로 부드럽게 넘어가서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카프리는 최고 품질의 캐나다산 해링톤 맥아와 유럽산 아로마 호프를 원료로 사용하 며 순수 저온발효 공법(L.F.T)과 초 고발효 공법(Ultra Conversion Mashing)의 특수 공법을 사용하여 프리미엄 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살아있는 맥주입니다. 또한 카프리는 칼로리가 100ml당 32Kcal로 일반 맥주보다 약 20% 가량 낮아, 보다 세 련된 기분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입니다.
하이트
하이트는 국가기관의 수질검사에서 음용수로 적합 판정을 받은 지하 암반수층 틈에서 흐르는 암반수를 100%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국내 최초의 비열처리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입니다.
현재 FIK(Fresh Taste Keeping system)공법을 사용하여 더욱더 풍부해진 향과 신선함을
즐길수 있습니다.
순한 국산 맥주의 대표 주자로 술자리에 어울린 여성들이 예의상 마시기에 적당하며,
쓴맛을 내는 맥아 껍질을 제거했기 때문에 첫맛과 뒷맛이 부드럽습니다..
프라임
프라임 맥주는 1516년에 독일에서 제정된 ‘맥주순수령’ 정신에 입각한 정통맥주로 100% 보리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맥주 공정 과정 중에서 전분(옥수수가루)을 끊이는 공정이 생략되고 바로 맥즙을 제조하여 거품이 미세하고 풍부한 포자력이 뛰어난 맥주입니다.
또한 프라임 맥주는 고급 효모만을 사용하고 원료 투입량도 늘려 맛, 향, 거품, 색깔 등 맥주의 기본 특성을 극대화한 최고 품질의 맥주입니다.
KGB
KGB는 RTD(Ready To Drink) 일종으로 병 속에 담아져 있는 칵테일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KGB는 뉴질랜드산으로 맥주의 원료인 홉이 아닌 FP몬이나 과일을 발효하여 다른 종류의 술을 혼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류입니다.
보드카 이지만 도수를 낮춰서 맥주 수준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보드카 base에 탄산과 천연과일 향이 첨가되어진 알코올 도수 5도인 주류로, 1999년에 국내에 시판되었으며, 여성소비자의 음주 소비량의 증가 및 저 알코올 주류에 대한 선호도 증가, 음주문화의 변화라는 시장상황의 변동에 맞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레드소스
마레드소스는 수도원 맥주로 알려진 벨기에 에일 맥주입니다.
마드레 소스는 듀벨과 같이 에일맥주이며 제조과정상 오랜 숙성과정을 거쳐 지금도 수도원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