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5일
오늘은 인간 세상에 신의 기자로 신령님을 모시며 신녀로 다시 태어난 날
동짓달 보름이다
신의 공부, 수많은 기도로 여기까지 오는 동안 도움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항상 가족으로 생각해주시고 도와주시는 김동호 선생님과 김희옥 선생님
그리고 늘 함께해주시는 사무장님
믿고 따라와준 수정궁의 가족같은 신도님들과 울산 신애기
수정궁을 다녀가신 모든분들~~
사업으로 가장 힘들때 수정궁과 인연닿아 지금은 업계에서 우뚝서서 바뻐서 계약을 못할 정도로 번창한 남씨대주님 서씨기주님,
자살직전 눈물로 만난 박씨기주님의 신령님께 향한 고운 정성에 너무 이쁘고 아끼는 자손,
수정궁에 오신진 채 일년도 안됐지만 일년이상 지켜보다 인연이 되었다는 최씨대주님 강씨기주님,
칠성전에 두 아이 모두 신녀의 자손이 되었고
늘 발을 동동구르며 바삐사는 쌍둥이네 김씨대주 이씨기주님,
늘 한결같이 열심히 기도하시는 김씨대주님과 기주님,
날 가장 힘들게 했지만 지금은 편안해진 빈씨기주님,
높은 지위에 있으면서도 늘 겸손한 배시자손,
신의 가물로 보기도 하고 느끼는 이쁜이 정은,
신의 가물로 사고도 많았던 현이,
신의 풍파 잠재우고 사업으로 불려가는 경아씨,
해운살과 삼재도 슬기롭게 극복한 미희씨,
늘 울음울던 지윤씨,
좋은인연 만나기를 바라는 전씨자손,
일산의 유씨기주님, 은평구 민씨기주님, 일산 최씨기주님,제주 윤씨기주님,
파킨슨병으로 고생하시는 유씨노인마마님, 인천의 은경씨, 광주 전씨대주님 최씨기주님
화성의 함씨기주님, 꿈선몽으로 정확한 묘정씨, 일산 송씨기주님, 여주 윤씨기주님,
국가대표 아들을 위해 늘 기도하는 박씨기주님, 송파 수진씨, 이천 조씨대주님, 중국 허씨자손,
강서구 한씨대주 이씨기주님, 일산 경주씨, 개포 기씨기주님, 일산 정씨대주님, 파주 최씨기주님,
정선생님, 활로선생님,
해외기도 문열어주시는 김국장여행사와 과장님
저와 인연닿은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을미년에는 웃음으로 행복하기를 늘 기도드리고
또한 귀한 인연 소중히 이어가요
빌고 또 빌어 그 정성이 하늘에 닿아 소원을 이루기를 바라고
신의 소통자인 기자로써 본분을 다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또 다시 다짐하며 ~~~
서울 강남에 신당 점안식을 앞두고 대마도 기도가 잡혔다.
새해 첫 문을 일본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부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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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6일
이른 첫 새벽
눈을 비비고 일어나 부산으로 향하는 차에 몸을 싣고
부산에 도착하여 대마도에 같이 갈 부산에 계신 보살님과 장산으로 향했다.
작년 여름에 이곳 장산 마고당과 천제당에 인사발원을 한 후 이제야 발길이 닿음에 죄송한맘으로
장산을 올랐다.
겨울인데도 얼지않은 계곡의 물줄기가 거침없이 내려온다
마음도 시원해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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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금정산 민속당에 계시는 산신할아버지와 도당 할머니께 인사 올렸다.
이곳은 매매로 효염을 본다는 도당이다.
이곳에 초를 밝히고 수정궁 신도님들 매매성사 기도도 올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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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은곳은
천마산이 한 눈에 보이고 바다와 어우러진 이곳은
일본 가미사미님이 모셔진 당이다.
임신한 몸으로 죽음을 맞게되어 이곳 당 아래에 그대로 묻히셨다는 이분은
여성이지만 남성의 포스가 느껴지는 대단하신 분이다.
이곳에선 아기를 갖지 못하는 분들 기도를 올리면 들어주신다는 곳이다.
우리 수정궁의 자손을 간절히 바라는 신도님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재물을 올리고 초를 밝혀 신녀는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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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마치고 부산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
해양의 도시...멋지다.
그리고 지난번 재밌게 보았던 영화 "국제시장"
국제시장에 가니 사람도 많다.
길게 선 줄 뒤에 서서 씨앗호떡도 먹어보고 영화에 나온 꽃분이네 가게도 찾아보고
노점에 앉아 잡채와 김밥도 먹어보며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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