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범어산 범어공원 산행
20240608대구 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LG hello visioon 대구방송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우중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은 엘지 헬로우 비젼 대구방송국 정류장 앞 영모재옆 계단을 올라갑니다.
121봉을 지나 -어린이 대공원 철책옆능선에서 좌측 나무계단을 내려가 동산초등학교 –국궁장-수성구민체육센타앞 주차장에서 올라갑니다. –범어산 정상능선상에 올라- 쉼터 /음용수대를 지나 주능선을 타고 – 대구여고 철책 지나 – 아트빌 빌라앞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 KBS대구방송국 옆 둘레길로 진행합니다. - KBS 철망 울타리 끝지점에서 좌측 산으로 올라갑니다. -나야대령 기념비를 보고 – 둘레길을 진행하여 구씨 묘지를 지나고 –암반지대도 지나고 – 범어공원 정자가 있는 주능선길과 만납니다.- 전상렬 시비를 지나고 – 음수대를 지나133m봉을넘어 오르막길 중간에 우측 둘레길로 들어갑니다. - 우측 황금동 방향으로 묘원이 보이고 121m봉이 전면에 나타납니다. 둘레길로 잠시 가다보면 영모재 앞에 내려섭니다.
오늘 총 산행거리 약 5.9km
오늘 총 산행시간 약 1시간 40분
▼엘지 헬로 비젼 대구방송 건물 뒷편 작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건물 앞으로 나옵니다.
▼건물 앞에서 산방향으로 보이는 계단이 산행 들머리 입니다.
▼버스정류소가 있구요.
▼영모새 안내판이 보이고.
▼영모재 건물도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갑니다.
▼121m봉을 넘어갑니다.
▼넓은 등로가 활짝 열려있습니다.
▼야자 매트가 깔려있는 길이 나옵니다.
▼작은 봉을 올라갑니다.
▼작은 봉을 넘어 다시 내려갑니다.
▼체육시설이 설치 되어있는 봉을 넘어갑니다.
▼쉼터오 운동기구가 설치된 봉을 넘어갑니다.
▼왼쪽 황금동 동산초등학교 방향으로 나무계단을 내려갑니다.
▼어린이 대공원 철책 옆으로 긴 나무계단을 내려갑니다.
▼동산초등학교앞 도로에 내려서면 보이는 안내판입니다.
▼도로에 내려서면 정면으로 바로보입니다.
▼동산초등학교 옆에 금강사도 보입니다.
▼우측 국궁장을 지나 수성구민 체육관 방향을 내려갑니다.
▼수성구민 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수성구 게이트 볼 장을 지납니다.
▼정자를 지나 좌측 길로 올라갑니다.
▼게이트볼장 앞 이정표를 보고 갑니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 올라갑니다.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주능선에 올라섭니다.
▼범어공원 쉼터 이용안내 현수막도 보고갑니다.
▼음수대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음수대에서 범어산 정상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범어산 을 넘어갑니다.
▼다시 계단을 내려갑니다.
▼먼지털이 시설이 설치된 곳을 지나갑니다.
▼먼지털이옆 이정표에서 대구여고 방향 주능선길을 따라 갑니다.
▼작은 봉을 넘어갑니다.
▼대구 여고 철책 안으로 들어갑니다.
▼산이 끝나는 지점에서 계단을 내려갑니다.
▼아트빌 빌라에서 다시 돌아 옵니다.
▼대구여고 안내문을 보고 갑니다.
▼돌아와서 좌측 KBS 방송국 철책옆길로 진행합니다.
▼왼편으로 KBS 대구 방송국 건물이 보입니다.
▼지금부터 오솔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KBS 방송국 철책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 산사면길로 올라갑니다.
▼온통 녹색으로 물든 숲길을 걸어갑니다.
▼625때 순직한 인도인 나야대령의 기념비를 찬찬히 읽어봅니다.
▼나야대령과 미망인 비말라야여사를 추모하는 비를 참배합니다.
▼다시 둘레길로 돌아와 갈림길을 직진하여 갑니다.
▼능성 구씨 묘지를 지납니다.
▼공동묘지 구역을 지납니다.
▼갈림길에서 좌측 둘레길로 진행합니다.
▼잠시후 만나는 묘지를 지납니다.
▼철책이 나타나면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암반지대를 지나면 잠시 시야가 트입니다.
▼좌측 으로 태왕아너스 아파트 단지가 보입니다.
▼다시 묘지를 지나갑니다.
▼범어공원 정자쉼터 주능선에 올라섭니다.
▼정자앞 현위치 이정표를 보고 위치를 가늠해 봅니다.
▼전상렬 시비가 새워져있구요.
▼조금도 올라가면 박양균 시비도 새워져있어요.
▼지압 길을 지나갑니다.
▼음수대가 이곳에도 설치되어 있군요.
▼133m봉 올라가는 우측 통나무 계단길 옆으로난 야자매트길로 진행합니다.
▼133m봉을 애돌아 어린이공원 철책이 보이는 좌측 능선으로 진행합니다.
▼잠시후 주능선 올라가다가 우측으로 둘레길을 따라 들어갑니다.
▼이슬비 내리는 정겨운 오솔길을 걸어갑니다.
▼쌍묘를 지나면 121m봉이 전면에 나타납니다.
▼좌측 위도 121m봉을 보며 둘레길을 따라 갑니다,
▼아까 올라왔던길과 마주칩니다.
▼계단을 내려서면 엘지 헬로 비전 건물이 보입니다.
만남
그냥 기다려져요
보고 싶고 궁금했어요
그대가 찾아오면
왜 그리 반가운지
정말 마음은 기쁨
벅차오르는데
눈에선 왜 눈물이
나오나 모르겠어요
별빛보다 달빛보다
포근한 그대 미소
눈꺼풀에 쏟아지는 밤잠
나의 눈을 흐려도
너무나도 아까워
잠시라도 더 보고 싶어
그댈 향한 두 눈을
감을 수도 뗄 수도 없어요.
김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