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학장초등학교에서
사상구 학장동 주민의 단합행사로 치렀던
통별 체육대회및 장기자랑 행사가
'학장동 고향의강 문화축제'로 탈바꿈하여
오늘 학장천 새밭행복센터앞에서
10:00~17:00까지 열렸다.
학장천은 1980년대 사상공단이 들어서면서
감전천,삼락천등과 함께 심각한 오염으로
주변환경에 영향을 미치자
2011년부터 '고향의 강'조성사업을 시행했는데
현재 학장천은 낙동강물을 하루 3만톤씩
끌어들여 흘러보냄으로써 맑은 물이 흐르는 강으로 변했고
자연생태 하천으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오늘 축제는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진행되었는데
행사 일부를 카메라에 담았다.
▼.축제 안내문
▼.새밭마을 행복센타
▼.난타공연
▼.벨리 댄스공연
▼.스포츠 댄스공연
▼.학장중 댄스공연
▼.내빈으로 참석한 배재정,장제원,김대근 사상구청장
▼.축사하는 장제원
▼.축사하는 배재정
▼.학장천 모습
▼.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추첨 결과 모나리자 화장지 당첨
첫댓글 여기저기서 축제많이 하더라.
명지 전어 축제때 번개 한번 치자.어떻노??
@인생은소풍길 명지전어축제 끝난지가 언젠데?
@장 신 가을 전어라더니 명지축제는 8월에 끝났네?ㅠㅠ
이야~~~ 살림에 보탬이 되었네 ㅋㅋ
ㅊㅋㅊㅋ
이런 축제가 있는 곳만 찾아다니면 좋겠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