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마음 쓰이는 일이있습니다
울 동네친구(풍동)모임에
한녀석이 모임에 빠진다고 합니다
이유는 ..
모임날 집에갈때 내가
지를 내차에 타지말라고 햇다고 헐 ~
이건 몬 감 떨어지는 소린고
그것두 4~5번 씩이나
그리고 지난 가을 심학산 둘레길 가는날
지는 공차러간다고 안온다더니
축구 시합이 일찍끝났는데 .
지가 (나 끝났는데 어디로 갈까 )하면 될껄..
우리들이 애니골에서 보리밥 먹으면서
여자 친구한데는 전화해주고 지한테는 다시
내가 전화 안해주어서 모임에서 빠진다고
갸(여자)는 아들 결혼 청첩장 가지고 오라고 전화 하여거든여
자신이 미운 오리새끼 되었다며
다시는 마음 돌아올일 없을꺼라고 못을 박기에 .
정 그러하다면 할수없지 하였네요 ..
아무리 내가 내차 타지마 !! 4~5 번 하였을까요
예전엔 원당 에서 만나고 요즘은 강유오리 에서 만나는데
그러니까 집에오는 길은 방향이 정 반대쪽.
그는 능곡에 살고 난 서오능 쪽으로 역촌동인데...
그리고 ..
개인택시 일하러 간다고 밥만 묵고 가고.
종종 아니 자주 ..
흥이 무르익을만하면 꼭 마눌이 태우러 오드만 .
지난번 경주여행때는 몬일인지
하룻밤 남자들 끼리 한방에서 자구나오더니
다른 남자 애가 삐쳐서 있더니만 또 ..
한동네 동갑내기 께벗쟁이 친구들인데
참 말로 우짠데요 .
어르고 달레고 사정하며 잡을껄그렛나요
설악산 동해안 거제도 경주 화진포
여행도 많이 하여 좋은 추억도 있는데 . 참 나
내일 모래 일요일 모임에 나에게
친구들이 책망을 하면 총무로서
내 잘못이니 이해 해주라 할까요 ?
나 못해 !! 사표를 확 !! 던져야 할까요 ..
현명하신 . 벗님네들
올바른 조언 부탁드림니다 ..
첫댓글 그놈을 잘라버리면되지! ㅎㅎㅎ 잘 다독여서 오래도록 함께해보세요. 사진 배율을 한번 보세요 사진이 작게 보입니다.
사진두 확 삭제 했슴다
특별한 서비스를 원하시면 민주를 찾아주세요
아주 비밀 스럽고 로매틱한 시간 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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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미운 오리새끼~~~~!!
맨날꽝님 우짜냐고요? 말씀을 좀 하시라니까요 ...
이쁜 언냐가 참으세요...ㅋㅋㅋ 남자가 속이 아주 쫍네유.....하하하
글타고 안만나면 맘이 더 불편하자나요....ㅋㅋ
촌수로 할아버지 ..ㅎㅎ
성질 가는데로 하세요! 라고 하고 싶은데 그래도 코흘리게 친구인데 ...
가는 사람 잡지않기로 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