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족구연합회 정호기 자문님의 칠순을 기념하여 족구대회가 열렸다. 2013년6월16일 영도구 대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대회는 정호기 자문님의 칠순잔치를 겸해서 열렸는데 부산시족구연합회 이충언회장을 비롯한 약200여명이 족구인이 참석하여 초청부와 50대관내부로 진행 되었으며 경기중 점시시간을 이용 정호기자문님의 칠순 축하연을 함께 하였다. 케익 커팅과 함께 초대가수의 흥겨운 노래. 참석 내빈과 참가팀 대표자들의 축하노래와 댄스가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영도구족구연합회 회원님들의 수고 덕분으로 참석 족구인들은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기쁜마음으로 족구실력을 겨루는 시간이 되었으며 족구인으로 평생을 살아오신 정호기 자문님이 100세까지 족구와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시며 족구인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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