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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문학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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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인 김선옥 별난 설 이야기
하모니 추천 0 조회 35 10.02.17 11:1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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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7 21:18

    첫댓글 조개구이로 보낸 설이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틀에 짜여진 것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움이 엿보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2.19 08:48

    지석시인님,감사합니다.
    설명절 잘 쇠셨는지요?
    봄바람이 분다는 우수입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수그러질 때가 되었는데,아직도 심술이 대단합니다.
    그래도 창호지 바른 방문을 통하여 들어오는 햇살이 참 밝은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 10.02.18 17:24

    한가한 명절 보내신것 축하드려야 하는것 맞지요?? 며느리의 스트레스 생각에 한걸음으로 조개사러 달려가신 하모니 님의 며느리 사랑이 넘치시는 글 잘 보았습니다. 조개구이로 특별한 명절을 보내신 것도 멋지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고 강건하십시요.

  • 작성자 10.02.19 08:51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사과향기님도 명절 잘 쇠셨는지요?
    이 나라의 며느리들은 모두 명절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분좋은 하루되십시오.

  • 10.02.18 19:49

    명절날 저도 떡국 먹고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기름에 지지는 음식보다 때로는 달콤하게 조개 구이 먹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며느리를 때고 싶다는것. 저도 한 사람의 며느리가 되보고 싶기도 합니다. 좋은글 감상하고 갑니다. 건안 건필 하세요!

  • 작성자 10.02.19 09:02

    어머니 댁에 가셨나봅니다.잘하셨습니다.
    며느리가 되고싶다는 님의 말씀에 여운이 남아 맘이 짠합니다.
    겨울이 아무리 가기 싫어 발버둥을 쳐도 , 다가오는 봄 을 이기지 못합니다.
    우리네 인생에도 늘 겨울만 있는 것은 아니더군요.
    희망의 봄이 오는 가하면, 꿈을 맘껏 펼칠 여름도오고,
    내가 한 일에 대하여 결실을 맺는 가을도오고,
    조용히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겨울도 오고 말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침잠의 계절, 겨울이 가고 있습니다.
    님의 마음에 희망의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어서 오기를 바랍니다.

  • 10.02.18 22:19

    특별한 만찬의 설에 모인 가족들이 행복하고 다복 해 보입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 작성자 10.02.19 09:09

    해청솔 시인님도 명절 잘 쇠셨지요?
    큰 집이 있지만 집안이 날라리(죄송) 집안이다 보니, 몇 년째 차례도 안 지냅니다.
    장조카가 형편이 어려워 못 지내겠다는군요,
    작은 집들이 대부분의 경비를 조달해 주는 데도 못 지낸다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명절 때나 만나던 형제들인데,
    그나마 못 만나니 몇명 안되는 친척들이 점점 멀어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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