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년(癸卯年) 3번째 산행은? 대구광역시 산행으로】
《노래 가사와 함께하는 ‘청산수산악회’ 산행후기》
<초대 광고(廣告)>
<둥지 - 작사 김동찬 님 노래 남진 님>
(청산수)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청산수)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사랑이 뭔지 그동안 몰랐지~ (청산수)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노래 가사 중에서 청산수 삽입입니다) 어서들 오세요. 두 팔 벌려 크게 환영합니다!!! ~
<대구광역시 - 다음백과>
대한민국 동남부에 있는 도시. 고대국가시대부터 요충지로 주목받았으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러 '대구'라는 지명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도심은 북부와 남부산지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분지 지형에 자리 잡고 있다. 해방 이후 1981년 달성군, 칠곡군, 경산군의 일부를 편입하여 대구직할시로 승격했고, 1995년에는 달성군을 편입하여 대구광역시가 되면서 영남권의 중추도시로 발돋움했다. 팔공산과 동화사, 파계사가 관광지로 유명하다. - 출처: 다음백과 요약
산행 출발지점입니다. 앞산공원입구
지도 좌측으로 선두는 출발~ 지도 열공중입니다~ 청산수에 비타민 C님
낙동강승전기념관
어머나~ 세상에~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 '곶감 속에' 갑자기 어머니와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고향 생각 - 노래 은희>
사랑하는 나의 (대구) 고향을~ 한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 다시 갈까~ (대구) 내 고향 그리워라~ /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대구) 내 고향 다시 갈까~ 내 고향 그리워라~ (노래 가사 중에서 ‘대구’ 삽입입니다)
앞산 케이블카 하부승강장~ 후미로 2분이 올라오시네요~
대덕사를 통과하시는 레전드님들~
사각정자에서 직진으로(앞산, 산성산방향)
여기서 부터는 계단길입니다
앞산과 산성산 갈림길~ 열심히 기록하시는 비타민A님
앞산 직전에 성불정(오록스 성북산 587m)
성북산(587m)에서 바라본 대구시내와 낙동강
청룡지맥 성불정(587m)에서 조삼국(1만산 달성) 레전드님과 함께 합창으로 노래 한곡~ (여기서 유턴해서 청룡지맥)
<사내 - 노래 나훈아>
큰 소리로 울면서 (대구)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청산수)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 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대구)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 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청산수) 미련 같은 건 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청산수)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 거다~ 사내답게 갈 거다~ (노래 가사 중에서~ 대구, 청산수 삽입 가사입니다)
청룡지맥 월백산(595m) 특징 공터~ 어머나! 청산수에 오메가3 레전드님들~ 청산수에 큰 자랑입니다~
청룡지맥 월배산(596m)
기상관측소가 있는 산성산 갈림길(이정표)에서 청룡지맥 청룡산방향으로~
트랭글 월배봉(593m)에서 리본 부착 행사~ 역시 청룡지맥입니다
역시 청룡지맥 월배봉 리본들~
어머나~ 준희 선생님 표지판과 청산수에 오메가 배창랑 레전드님에 리본이~ (여기서 청룡지맥과 이별하고 유턴)
지리원지도 월배봉(622m)=다음지도 산성산(622m) 좌측에 하슬라 선생님에 다음지도 산성산 표지도 한자리 차지 합니다~
월배산(산성산) 622m 대구487콘크리트삼각점에서~ 대한민국 산행 레전드님들~ (여기서 개척 급하강)
후면에 가창호가 조금 보입니다~ 돌탑에서 청산수에 발전을 위해 엄마에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엄마 꽃 - 작사 안성훈 혼수상태>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티 낼 수 없는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미안해요 우리 엄마꽃~ 엄마~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노래 가사 중에서)
용계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오록스 지도 사방산(332m) 문정남 레전드님 24,554호 리본, 조삼국 레전드님, 배창랑 레전드님, 신상호 레전드님, 김점수 레전드님, 심룡보 레전드님에 리본들이~
다음지도, 영진지도 사방산(267m)입니다. 청산수에 모델겸 자랑스런 산행 봉사자 (후미를 위해 시그널도 특별 부착 등)
<님에 등불 - 허용운 작사 김정훈 작곡 노래 진성>
동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내~ 청산수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청산수의) 등불이 되리라~~
(님에 등불, 노래 가사 중에서~ ‘청산수’ 삽입입니다)
영진지도 사방산(267m) 문정남 선생님에 24,552호리본~ (오늘은 거꾸로 산행을 하신 문정남 선생님)
여기서 하산을 준비합니다.
가창우체국 근처 산행 들머리 입니다. 여기로 하산
용계천 가창교회 근처에서 마지막 산행을 종료합니다. 약 10km 거리입니다.
<역경의 ‘청산수(靑山水) 꽃’>
세상이 아무리 소란스러워도 역경을 이겨내고 피어난 꽃이 가장 아름답듯이, 척박한 오지산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경의 꽃을 피운 것은 바로 ‘청산수(靑山水) 꽃’입니다.
<‘청산수(靑山水)’ 좋은 사람들과>
청산수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오지산행을 하면서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 귀한 인연(因緣)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그 행복의 인연도 텃밭입니다. 그래서 손수 가꾸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귀한 인연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기쁨 인사>
‘청산수’ 가족 여러분~ 토요일 산행을 다녀온 후 오늘 하루가 온통 기쁨이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건강과 행복이 더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幸福)이란 길고긴 우리에 삶속에서 잠깐씩 보여주는 즐거움이라고 합니다.
늘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듯 언제나 청산수 가족 모두가 새롭고 벅찬 하루되세요!
2023년 1월 28일(토요일) - 후미 약골 삐약이
첫댓글 청산수 가족 여러분~ 다음 산행지는 잠시 쉬었다가 좋은 아야기 거리가 있을 때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고맙습니다~
2월 4일 다음 주 토요일 충북 보은군 산행일은 벌써 '입춘'입니다. 입춘은 봄의 시작입니다. 봄은 희망입니다. 희망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시작은 새로운 출발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기분 좋게 출발합시다. 보은군 내북면에 8개의 산을 찾아서 가봅시다~
설명절보내고 청산수회원님들의 반가운 만남으로 대구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씨는 약간 추웠으나 길이 양호하여 즐거운산행이였습니다.
산행기속에 엄마꽃(안성훈곡)노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박교수님의 산행기가 다음주부터 잠시 쉬신다고하니 아쉬움이 큽니다.
산행을 마치면 박교수님의 산행기로 모든것이 정리되어왔는데 빨리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박교수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신고문님도 참 노래를 좋아하시네요. 다행입니다. '엄마꽃' 노래에 어머니 생각나시죠~ 늘 격려와 응원에 댓글 주신 고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잠시 쉬었다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남진 님의 둥지~참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둥지가 되어
주는 사람이 있는분들은 참~
행복한분들 이시죠?
저는 달성군 현풍면 ,유가면
또 이사해서 대구 앞산공원앞
그리고 마지막에 대학 다닐때
대구시 동구 신암동 측후소
부근에서 살면서 부터
기상관측에 관심도 많았고
산을 그때 부터 공부하기
시작 했습니다~어제 다녀온
산들은 항상 올라가서 놀고
또 친구들과 함께~추억이
많은 산들 입니다
박교수님~다음백과 보시고
올려 주인 대구광역시에 대한
설명은 참 자상 했어요
북부와 남부 산지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분지 지형 이라
대구가 겨울에는 몹시 춥고
여름에는 아주 덥습니다
자상한 대구 설명도
너무 좋았습니다~~
1981년 경북 달성군이
대구시 달성군 으로
주소가 바뀔때는 이미
김철규는 서울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습니다
또 앞산공원은 케이블카 가
설치 되면서 더욱 발전을
했고 특히 어제 다녀온 대구의
용계리는 유명한 빵의거리
이기도 합니다~
안흥빵,대구 용계리빵 은 우리나라
에서 제일 유명 합니다
그다음 노래~엄마꽃 이노래를
따라 불러보니~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눈시울을 적셔 봅니다
님의등불 도 애창곡 입니다
멋지고 정성이 가득한 산행기
공부 잘했습니다~
대구 용계리 유명한 빵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회장님 고향이라서 어머니와 관련된 노래를 올렸습니다. 누구나 희생과 헌신의 '어머니'라는 단어에 눈물이 나는 것 같습니다.
살아계실 때 어머니의 환한 미소가~ 어머니의 부드러운 눈빛이~ 어머니의 다정한 몸짓이~ 어머니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하루입니다.
또한 입춘을 앞두고 청산수 가족 모두가 용꿈과 돼지꿈이 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장편에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