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메트로 전동차 1000계(우에노검차구 소속)
1. 제원
데뷔 - 2012년 4월 4일
길이/폭/높이 - 16000 / 2550 / 3465
편성 - 6량편성(6M) / 실질 MT비는 2.5M 3.5T임(선두차는 모터1개 / 중간차는 모터2개 장착)
영업최고속도 - 80km/h
설계최고속도 - 100km/h
가속도 - 3.3km/h/s
궤간 - 1435mm
전기방식 - 직류 600V 3궤조방식
주전동기 - 영구자석동기전동기(PMSM)(120kW)
편성출력 - 1,200kW
기어비 - 7.79
제어장치 - VVVF-IGBT인버터제어방식(PWM 2레벨)
제동장치 - ATC연동 전기지령식 전공병용 브레이크(회생/보안브레이크)
대차 - 모노링크식 축상지지식 자기조타대차 SC101
신호장치 - CS-ATC / TASC
수상경력 - 2013년 블루리본상 수상
도쿄메트로 1000계는 도쿄메트로 긴자선용으로 사용되는 통근형 전동차로 2012년 4월 1일부터 영업운전을 시작하였으며 지하철 차량으로는 최초로 철도우협회의 블루리본상을 수상한 차량이다. 1983년부터 긴자선의 운행을 전담해 온 01계 차량의 교체를 위하여 개발된 신형차량이다. 1927년 동양 최초의 지하철로 알려진 우에노~아사쿠사 구간의 개업 당시에 운영되던 도쿄지하철도 1000계를 모티브로 한 복고풍 디자인을 자랑하나 내부에는 영구자석동기전동기, 자기조타 대차, VVVF-SiC/SBD 하이브리드 VVVF제어(일부 차량만) 등 최신기술을 채택하였다.
2012년 영업운전 당시 제조되었던 51편성은 1차 도입분으로 분류되며, 2014년부터 제조된 2차 도입분부터는 보조전원장치에 세계 최초로 SiC소자를 사용한 정지형 인버터를 채택, 51편성에 비해 인버터의 소형 경량화, 에너지절약, 저소음화를 이룩했다. 2차 도입분은 52~70편성이며, 2015년부터 도입된 3차 도입분은 71~88편성으로 3차 도입분부터는 제어장치의 인버터도 하이브리드 SiC소자를 채용해서 역행전력량을 저감하고 회생전력량을 향상하여 고효율화를 실행했다. 34편성부터는 차내 LCD도 3개화면으로 구성하였으며, 그 이전에 생산된 차량도 2016년 9월부터 3화면화 개조를 시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제조된 89,90편성은 지하철 개업 90주년을 기념하여 내외장을 변경하고 이벤트 열차 등으로 운행하기 위해 실내 디자인 등을 훨씬 신경써서 만들었다. 이 89.90편성의 도입을 마지막으로 01계가 완전히 긴자선에서 은퇴하게 되었다.
[일반차량 운전실 및 실내]
[특별사양편성 실내 및 LCD모니터 사진제공 - 날닭님]
2. 운행 노선
도쿄메트로 긴자선
3. 차량기지 / 편성표
도쿄메트로 우에노검차구 소속.
6량편성 40편성 240량 운용.
4. 회원 투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