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앤은 자동차 생활 플랫폼 기업/완성차 생산 단계에서 필요한 부품부터 차량용 액세서리, 튜닝 제품 등을 개발해 판매/현대차 및 기아 멤버십 고객 대상 '블루멤버스 카라이프몰', 현대차 블루핸즈, 기아 오토큐, 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의 정비 관련 MRO(운영·유지·보수)몰, 벤츠 멤버십 고객 대상 세차 서비스 상품 등을 주 서비스/현대차 사내벤처 상장 1호 기업/현대차 8%(2대주주), 기아차 5% 지분 보유/최대주주 최찬욱 대표(11.10%)등 주요 임원진 다수 현대차 및 기아 출신으로 27%지분/공모가5,300원/
2008년 10월 현대차그룹 사내 벤처로 출범해 2012년 1월 법인으로 설립된 회사/현대차 사내벤처 상장 1호 기업/현대차, 기아가 각각 10.39%, 6.56%의 지분 보유 중
오토앤은 차량 개발과 생산, 판매가 이뤄지는 비포마켓(Beformarket)과 차량 구매 이후 발생하는 애프터마켓(Aftermarket)을 이어주는 플랫폼 회사
오토앤은 현재 자체 브랜드몰 뿐 아니라 △현대차 블루멤버스 카 라이프몰 △기아멤버스 카앤라이프몰 △현대기아 카마스터몰 △현대커머셜 고 트럭몰 등을 운영하며 2만 개 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367억3400억원, 영업이익은 20억6100만원이다. 연간으로는 지난해 흑자전환했다. 전체 매출 가운데 신차 연계 상품이 55%, 현대·기아차몰이 24%를 차지해 현대·기아차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오토앤 최대주주는 최찬욱 대표로 공모 후 지분율은 11.1%다.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27%에 이른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각각 8%, 5%를 보유한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29.6%로 적은 편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상장 후 2년 동안 지분을 보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