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 기온은 22∼28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변이'인 델타바이러스 국내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0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인도에선 델타에서 또한번 변이돼 전염력이 더 강해진 '델타 플러스'까지 보고됐습니다
■ 카리브해의 섬나라 쿠바가 자체개발한 백신이 90%가 넘는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쿠바는 백신 관련
지식재산권을 모두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제3세계 국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옵니다.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올여름쯤 신규 감염의 9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고, 미국에서도 한 달 후면 지배종이 될 거란 경고가
나왔습니다.
■ 델타 변이가 미국에서도 급증하며 전 세계 코로나19 재확산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도에서 이것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 플러스'까지 보고됐습니다.
■더불어당이 재난 지원금 전 국민 지급이 당의 원칙이라고 밝힌지 하루 만에 홍남기 경제 부총리가 정부로선 생각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놓고 또다시 당정간 입장 차를 드러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일단락되면서 당분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잔여백신 접종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당초 전망됐던 일정보다 늦어진, 다음 주 초 출마를 선언합니다. 윤 전 총장 장모의 사기 의혹 등을 재수사한 경찰이 다시 한번 일부에 대해서 혐의 없음 판단을 내렸습니다.
■정치권에서 '윤석열 X파일' 을 둘러싼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시민 단체가 X파일 최초 작성자와 송영길 더불어당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윤 전 총장측은 정치참여 선언 시기를 6월 27일 보다 늦춰 6월 말 에서 7월 초로 조율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당 대표가 대선 경선 일정은 당 대표의 권한 이라며 '경선 연기' 찬성파에 불쾌감을 드러냈 습니다. 여권에서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촛불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여섯번째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대통령 공약 사안이었던 한전 에너지공과대학이 오는9월 수시모집을 앞두고 있지만, 교수진은 절반도 채워지지 않았고, 기숙사 등 건물도 갖춰지 않아 우려가 나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3일 부동산 투기 대응과 관련해"방법이 있다면 정책을 어디에서 훔쳐라도 오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X 파일' 논란을 일으킨 보수진영 정치평론가 장성철씨는 23일 자신이 문건 형태로 갖고 있는 X파일을 이날 바로 파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63) 전 법무부 장관이 23일 '사람이 높은 세상,사람을 높이는 나라'깃발을 내걸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군내 성비위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각부대에 배치된 양성 평등 담당관이 피해자 편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공군의 여중사 성추행사건을 초동 수사한 군경찰은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보냈던 '죽어 버리겠다'는 협박성 문자를 사과로 인식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추가 경정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정부와 여당이 규모와 방식등을 두고 막판 조율을 진행 중이다. 전국민 재난지원금과 총규모 등 측면에서는 일부 시각차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23일 확인됐습니다
■광주 철거 건물붕괴 사고 뒤에도 지지대 없이,건물 중간부터 철거하는 이른바'밑둥치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0층짜리 아파트를 단 하루 만에 짓는다면 여러분들은
믿으시겠습니까? 중국에서 한 업체가 28시간 만에 조립식으로
10층짜리 건물을 쌓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은
혁신적이고 놀랍다는 반응과 내구성이 걱정된다거나 중국산이라
못 믿겠다는 반응으로 나뉘었습니다.
■의료인 2천여명이 방호복을 입고 인력확충과 교대근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성 범죄를 저질러 보호 관찰 대상자인 20 대 남성이 또 여성 에게 약을 먹이고 강제추행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모텔에서 여성에게 해열 진통제 여러 알을 먹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3살 여중생이 계모에게 맞아 숨졌습니다. 신고 당시 아이몸 곳곳에는 멍이 들어 있었는데 계모는 딸이 말을 듣지않는다며 사망 전날 심하게 폭행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0대 벤츠운전자가 승객이 타고 있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가해 운전자는 차 기어를'주행'으로 해놓고 잠들
어 있었는데, 마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일본 베스트 앨범과 신곡 '버터'로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3관왕에 올랐습니다. 주간 음악 랭킹 3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쓴 건 오피셜히게단디즘, 킹 누 등 현지 가수들에 이어
오리콘 역사상 네 번째 기록입니다. '버터'는 주간 스트리밍
순위에서 천2백여만 회를 기록하며 5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1. 한국의 백만장자→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100만달러 (11억3천만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인은 105만명. 전세계의 2%. 세계 11위. 스위스계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 ‘2021 세계 부 보고서’.(경향)
2.현실반영 못하는 국가 실업 통계 → 1주일에 1시간만 일을 해도 실업 아니다. 통계청, ‘수입을 목적으로 1주 1시간 이상 일한 사람을 취업자’로 정의하는 ILO기준 적용한 것.(국민)
3.네이처誌, ‘델타형 변이,막기어려울것’경고→ 英 신규확진 90% ‘델타변이’, 이스라엘도 다시 ‘실내 마스크’ 권고. 이스라엘, 델타 변이 확산에 ‘해외 나가지 말아달라’ 권고.(문화)
4.경실련,‘문정부 4년 서울 아파트 93% 상승’→ 30평형 6.2억→11.9억 93%↑. 서울 가구소득 14년치에서 25년치로 급등. 17% 올랐 다는 文정부 통계와 큰 차이.(문화 외)
5. ‘진공 상태에서는 추진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고등학생도 다 아는 상식조차 모르는 사람’→ 로켓으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는 로켓의 아버지 ‘로버트고다드’의 주장에 대해 당시(1926년)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의 반응.(아시아경제)
6. 제비는 하루에 400번 이상 새끼에게 먹이를 가져다준다 → 활동시간이 12시간 정도이니 1~2분에 한 번씩 먹이를 가져다주는 셈. 돌고래는 육아기간 첫 한달동안 전혀 잠을 자지 않는다.(세계, 전문가 칼럼)
7. 언론사 사이트 대신 포털서 뉴스 보는 비율 → 한국이 46 개국 중 1위. 한국인의 뉴스에 대한신뢰도는 32%로 46개국 중 공동 38위. 한국언론진흥재단 -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연구소공동연구.(서울)
8.난민신청 → 한국 난민인정 비율 낮은편. 지난해 6684건 신청에 인정은 55명. 불인정 받은 난민들 재신청 50%급증. 체류기간 연장 위해 패소 확정에도 반복적 제소 늘어.(한국) ▼한국에 난민 신청을 한 사람과 인정비율
9.중국산 백신은 실패?→중국산 백신을 주력 접종해온 세이셸과 칠레,바레인,몽골...인구의 50∼68%가 접종을 완료했지만 10만명당 감염 비율 상위 10위 안에 들어.(문화)
10.‘수캐’ → 개, 닭, 돼지 등 9가지는 암수를 붙일 때 첫소리를 거센소리로 바꿔쓴다. 즉 수캉아지, 수캐, 수탉, 수평아리, 수퇘지, 수탕나귀, 수컷, 수키와, 수톨쩌귀,.. ‘암-’과 결합할 때도 마찬 가지.(중앙, 우리말 바루기)
❒오늘의 날씨❒
24일에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전라,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 산지에는
예상 강수량 5∼40㎜의
소나기가 오겠으며,
이 중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소나기 특성상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전까지 강원 산지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소나기,소나기](19∼28)<60,60>
✦인천:[소나기,소나기](19∼25)<60,60>
✦수원:[소나기,소나기](19∼27)<60,60>
✦춘천:[소나기,소나기](18∼28)<60,60>
✦강릉:[흐림, 구름] (16∼25) <30, 20>
✦청주:[흐림,소나기](19∼28)<30,60>
✦대전:[소나기,소나기](19∼28)<60,60>
✦세종:[소나기,소나기](18∼27)<60,60>
✦전주:[흐림,소나기](19∼27)<30,60>
✦광주:[구름,소나기](19∼27)<20,60>
✦대구:[흐림,소나기](18∼27)<30,60>
✦부산:[구름, 구름] (18∼25) <20, 20>
✦울산:[구름, 구름] (17∼23) <20, 20>
✦창원:[구름, 구름] (18∼25) <20, 20>
✦제주:[흐림, 흐림] (21∼26) <30, 30>
❒오늘의 운세, 6월24일 목요일
[음력 5월 15일] 일진: 계묘(癸卯)❒
〈쥐띠〉
84년생
자꾸 딴 생각이 들더라도
흔들리지 마라.
72년생
시간 낭비, 돈 낭비,
감정 낭비를 하기 쉬우니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60년생
예정에도 없던 일로
돈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각별히 신경 써야겠다.
48, 36년생
이유를 불문하고
다른 사람의 결정을
존중해주도록 하라.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소띠〉
85년생
사랑하는 감정과
상대를 잘 아는 것은 다른 것이다.
73년생
사회생활을 하면서
처세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기억하고 있어야겠다.
61, 49년생
때로는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삶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37년생
잠시나마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라.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86년생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게 될 것이다.
마음의 여유도 생긴다.
74년생
손님이 많아서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하루가 지나간다.
62년생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매문제가 드디어 성사되겠다.
50, 38년생
가야 할 곳이나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너무나 바쁘게 보내게 되는 날이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토끼띠〉
87년생
이제는 흔들리지 말고
한 쪽으로 완전히 마음을 굳혀라.
75년생
뿌린 만큼의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63년생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방심하다가 일이 틀어지지 않게
조심하라.
51, 39년생
느긋하게 기다리면
곧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니
기다려보라.
운세지수 49%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용띠〉
88년생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오늘은 용기내서 마음을 전해보라.
76년생
무엇이든지 생각하기 나름이다.
좋게 생각하라.
64년생
먼저 손을 내밀 때
받아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관계가 회복된다.
52, 40년생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도와주는 이가 있어서 해결된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뱀띠〉
89년생
이미 마음을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77년생
지연되던 일이 잘 풀려나간다.
이익도 따라줄 것이다.
65년생
자신의 명운이 달려있는
중요한 순간이 오고 있다.
53, 41년생
빈 말인 줄 알면서도
기분이 좋은 말을 들으니
하루가 즐겁다.
운세지수 74%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말띠〉
90년생
조금 있다가 얘기를 하겠다고
미루다가는 영영 기회를 놓칠 수 있다.
78년생
지출할 곳은 많은데
매상이 줄어서 걱정이 늘 수 있겠다.
66년생
적은 금액이라도
내기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54, 42년생
말이란 한 사람만 건너면
잘못 전해지고 말이 붙어지니
직접 들어라.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양띠〉
91, 79년생
자신이 뜻한 바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67년생
힘들게 하던 상태에서 벗어나니
마음도 가벼워진다.
55년생
언제라도 나에게 힘이 되어 줄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43년생
늘 해오던 일인데
오늘따라 새롭게 느껴진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원숭이띠〉
92년생
연락이 올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에게
연락이 없어 궁금해진다.
80, 68년생
절제 있는 생활을 하도록 하라.
쓰고 싶은 것을 다 쓰면
남는 것이 없게 된다.
56년생
자금 융통이 잘 되지 않아
고전할 수 있는 날이다.
44년생
별 것도 아닌 것으로
심각해지고 섭섭해진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닭띠〉
93년생
참 타이밍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꾸 어긋난다.
81년생
자꾸 신경을 건드리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69, 57년생
부모 속도 모르고
눈치 없이 말하는 자식이 야속하다.
45, 33년생
찾아보면 어딘가 있을
물건을 찾지 못해서
찾느냐고 해맬 수 있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개띠〉
94, 82년생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았던 상태에서
벗어날 기회가 생긴다.
70년생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의외의 도움을 받게 된다.
58년생
예상치 못한 이득이 있겠다.
때를 기다리면
좀 더 호전되는 상황이 올 것이다.
46, 34년생
좋은 말을 골라서 써라.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
운세지수 89%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년생
정신적으로 허기진 상태에서
벗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83, 71년생
기쁨과 행운이 따르는 날이다.
활기를 찾게 될 것이다.
59년생
상승세여서 내기와 경쟁에서 우세하다.
주식은 팔 때 더 신경 써야 한다.
47, 35년생
정신적인 평온이 찾아오니
편안해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첫댓글
오늘의 운세
뜻 한바가 이루어 진다는데
기대 됩니다~^^
나도
제비처럼 움직이면 살 빠질텐데
제비가 새끼밥을주려
하루
400번 움직 인다네요~ㅎ
오늘의뉴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