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사진을 넘 많이 찍어
두 편으로 나누어 쓰기가~~
리브가 반한 몬레알레 대성당을 중심으로
사진을 올립니다
제3일 차(4월 27일) 모자이크 걸작품
팔레르모ㅡ 몬레알레
팔레르모(Palermo)는
기원전 8세기에 건설된 도시로
시칠리아의 수도이자 문화적 중심지다
처음에는 페니키아의 식민도시
그 후 로마제국, 동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다
9세기 아랍 제국의 지배 시 번창하고,
12세기 시칠리아 왕국이 성립된 후
더욱 발전하여 유럽의 문화중심지이다
1 Quattro Canti(콰뜨로 깐띠) 사거리
팔레르모 도심 한가운데에서
말들에게 물을 먹이던 사거리이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거리(via Vittorio Emanuele)와
마퀘다 거리 (Via Maqueda)가 만나는 곳이다
바로크 양식의 광장으로 또는
빌리에나 광장(Piazza Vigliena)이라 한다
콰뜨로 깐띠는 자체로 예술적 가치가 있고
유럽 최초의 계획도시로 중요하다
우리나라 가수도 버스킹을 해서
더욱 유명세를 타다
■정부 청사 건물들이 모여있는 사거리로
4개의 건물은 각 건물마다
3층은 수호 성녀
2층은 스페인 왕가의 인물상
1층은 분수와 여신 조각상이 있다
봄을 상징하는 왕궁 건물
여름을 상징하는 전당포 건물
가을을 상징하는 카스델라마레 건물
겨울을 상징하는 법원 건물로 구성되다
■네 개의 분수가 다른 모양인데
내 맘대로 2개 분수만 편집하다
■그중 제일 유명한 왕이라 했는데
한채 구입할 의향 있는 ~~ 분
비댓 다세요
■아침 빛이 좋다고 어느새 나와
리브 인증샷을 찍어 주는 사니님
멋쟁이 형부는 항상 슬그머니 와서
사니님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게 해 주다
~~ 배꼽인사
■여행객을 기다리는 3륜차와 꽃마차다
어디서나 예쁜 것이 죄다
너만 예쁘냐 나도 예쁘다며
들이대는 쿠키님 때문에
내가 몬산다~~5유로
■프레토리아 분수(Fontana Pretoria)
콰뜨로 깐띠에서 엎드리면 코 닿는 곳에
르네상스 예술 정점을 찍는 분수다
봄을 상징하며 모두 누드 조각상이라
수치심의 분수(the fountain of shame)'라 한다
수녀님들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한다는 일화가 있다
(지금은 공사 중이라 물을 뿜어 대는 모습을 못보다)
■팔레르모 거리는 생각보다
묘한 매력이 있다
단테서점을 중심으로 고서 전시회를
연다고 아침부터 난리들이다
2 Casa Professa(Gesù 교회)
시칠리안 바로크 최절정인 교회이다
■외부가 작고 평범한 교회라
모르고 지나 가기 쉽다
■내부는 화려하고 복잡한
대리석 조각품과 스테인드글라스이다
화려함에 깜짝 놀라다
3 팔레르모 대성당
팔레르모 대주교의 명에 의해
1179~1185년에 세워지고,
그 후 약 600년에 걸쳐 개축되다
노르만 양식으로 시작,
그 후 오랜 기간에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합되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다
건물 외부는 13~14세기에 걸친
고딕양식의 발전상을
15세기의 남쪽 현관은 카탈로니아 양식
돔은 로마네스크 양식이다
애프스 장식은 노르만 양식에
이슬람의 상감 세공 기법이 가미되다
팔레르모 대성당은 팔레르모의 대표적 건축으로 모스크가 있던 곳이다
■건널목 건널 때 신사도 발휘하는 장쌤
까꿍 하는 쿠키님~5유로
■걸어서 대성당에 넘 일찍 도착하다
갑자기 길벗이 볼일 보고 싶다고 하자
따라쟁이들이라 너도 나도 난리다
성당은 오픈전이라 선음료 후화장실
카페서 줄 서서 기다리는데
푸엔이 급해서 새치기하고 싶다네
마음씨 고운 쿠키님과 리브가 양보하다
우리의 해설사님이 화장실에
그 귀한 스마트폰을 놓고 나오다
쿠키님이 들고 나와 전하다
해설사님한테 "5유로" 하니 깜짝 놀라네
우리 모두 하하 호호
1일 1선한 쿠키님과 리브이다
푸엔은 리브 마음대로 돌로미티 인연으로
앞으로 화장실 멤버 하자고 꼬드기다
■대성당의 출입문에 있는 대표적인 것은
성모와 아기 예수 모자이크이다
■승천한 동정녀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성당
황금 모자이크로 되어 있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상이다
■쌍두 독수리문장
(double -headed eagle)
독수리는 '하늘의 왕'으로
독수리를 자신의 권력과 힘을 상징하다
특히 쌍두 독수리는 청동기 시대에 유래,
제국의 개념으로 사용되다
이러한 상징성은 후기 비잔틴 제국의
직접 간접적으로 연관되다
■조각품에 반한 그대는 누구신가요
난~~ 알아요
성당 겉모습
■ 이곳은 특이한 천장구조이다
화려함보다 소박하고 경건함이 물씬 풍기다
■ 바닥에 있는 모습
■기도하는~~ 그대는
무엇을~~ 오직 자식걱정을
특히 마미님은 둥지 떠나는 자식이
대견하면서 서운한 마음일 거다
■페데리코 2세의 아내 콘스탄체의
왕관으로 "신께 의지하며 가호 아래'
누가 이 왕관과 어울릴까
누구나 상상은 자유니까~~ㅋㅋㅋ
■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 지하묘실
용감무쌍한 차도녀님 뒤태가 장난아니다
■옥좌에 앉지 못하는 여왕마마
의자는 출입금지 구역에 있다
■ 페데리코 2세 영묘
루지에 2세(1130-54 재위)와
그의 딸 부부인 콘스탄차와 하인리히 6세,
손자 페데리코 2세다
여러 개의 영묘를 찍었지만 대표로~~
■광장에서 세계인들이 한마음으로
음악에 맞춰 라인댄스를 하고 있다
우리는 그저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박자를~~ 하나 둘 셋
♡ 노르만왕궁
노르만 왕궁은 9세기 시칠리아를 지배한
이슬람의 요새를
11세기 노르만 왕족이 시칠리아를 정복 후
로제르 2세에 의해 궁전으로 개조하다
현재는 시칠리아 자치 정부 건물로 사용중이다
(노르만 양식에 비잔틴과
이슬람 양식이 가미되어,
금과 유리로 상감 세공을 한 대리석과
모자이크로 화려하게 장식하다)
~~중복해서 사용하다~~
특히 왕실 예배당인 팔라티나 예배당과
로저홀의 모자이크가 화려하고 장엄하여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생각하다
■카펠라 팔라티나 예배당(욍실예배당)
천정과 벽면에 빼곡히 들어선
비잔틴 양식의 정교한 모자이크화는
감탄사~~ 연발이다
■그리스도와 대천사 12제자 등등
대단한 조각품까지
■로저홀
동식물을 모티브한 화려한 모자이크
그 엿날 중국과 무역을~~ 대단하다
■ 왕궁은 건물 가운데에 중정을 두고
회랑으로 연결한 이슬람 건축 양식이다
여행자를 확대해서 몰카 하다
발레리나도 아마도 작품일거야(?)
■바닥의 하얀 인형과 화려한 리어카는
작품 같다
■ 왕실 정원
잠시 정원을 배회하다 마주한 나무들
4 우아한 점심
■ 식당 가는 길과 식당에서 바라본 전망
■BTS들이 화장 고치러 간 사이
놀면 뭐 하나 하며 서로서로 찍어 주기
이태리 할배랑 우리나라 할배랑 비슷하다
가족들 편하게 담소 나누며 식사하라고
할배가 아기를 안고 밖에서 놀고 있다
손주사랑은 역시 할배들이다
■벽을 이모잎이 연풍으로 덮고 있다
■배부르고 놀 것 다 놀았으니
몬레알레 성당으로 고고씽~~~
5 몬레알레 성당
팔레르모 대성당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성당이다
아랍ㅡ노르만 양식 건축물 중 최고로
이슬람 문화가 배척되지 않고
장점을 극대화로 융화된 모습 때문일까
여행객의 발길이 멈추지 않는답니다
리브가 반한 몬레알레성당을 중점적으로
사진과 설명을~~~
■몬레알레 대성당(Cattedrale di Monreale)과
베네딕트 수도원은
시칠리아 섬 최대의 로마네스크식 대성당이다
■성모 마리아에게 성당을 헌납하는
굴리엘모 2세
건물 양쪽으로 성모마리아와
굴리엘모 2세 조각상이 있다
여기서 생략
■전형적인 바실리카 양식의 본당
■성당의 구조는 중앙네이브(nave 본당의 회중석)와
두 개의 작은 측랑을 중심으로 구성되다
1182년에 완성되고
가로 101미터,
세로 39미터의 라틴 십자가 형태의
건물 내부는 일억여 개에 달하는
비잔틴 모자이크로 장식된
면적이 6,000 평방미터나 된다
어마어마한 규모와 화려함에
입이 절로 쩌억 벌어지다
여기서 퀴즈
금은 얼마나 사용했을까요?
■출입문 위쪽에 있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예수
■구멍과 밑부문이 (♡♡♡♡)라 했는데
수신기 삐~삑 소리 때문에
아는 분 톡 주세요
ㅋㅋㅋ 5유로 드립니다
■ 다양한 모습의 모자이크
■천정 돔에 황금빛 찬란하게 그려진
전지전능한 그리스도는 요한 복음서를
성모자상과 대천사 4명과 12제자들이 있다
■천장의 일부는 아랍의 벌집 구조(?)로
아랍과 노르만의 예술 융합은
찬란히 빛나는 문화를 형성하다
일본은 우리나라 36년간 문화 말살하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다
■천장은 나무를 서로 맞물려 끼우다(?)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순교한 베드로
■황금 타일 혹은 황금으로 코팅된 타일로
성당 내부의 모자이크는
중세 이탈리아의 위대한 걸작품이다
■엄청나게 큰 파이프오르간
시칠리아를 지배했던 왕들의 무덤과 보물이 있다
■왼쪽은 굴리엘모 1세 무덤과
■ 오른쪽은 굴리엘모 2세의 무덤이다
굴리엘모 2세는 성당 건설 주도한 왕이다
나무 아래서 잠들다
마리아님이 나타나 이곳에 성당을~~
잠자던 곳을 파보니 금은보석이 나와
성당을 건축했다는 설이 있다
■최후의 만찬~배신자는 누구인가요
5유로
■오병이어ㅡ그리스도의 기적
■노아의 방주
방주를 제작하는 장면이 상세 묘사
■빌라도 앞의 그리스도
■인간의 탄생에서 성모승천까지
42가지 성서의 내용을 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건축물일거다
천장에 있는 모자이크 보느라
아이고~~ 목 디스크. 5유로
■지중해에서 생산된 재료를 사용하며
비잔틴 장인들이 한땀 한땀(♡) 만들다
말굽형 아치를 이은 아케이드는
26쌍의 기둥이 사방에서 받치고,
각각의 기둥이 다른 디자인과
화려하게 장식된 기둥머리가 자랑거리다
■누가 아랍별을~~ 밟고 계시네
5유로입니다
■바닥까지 아름답게 장식된 모자이크
■첨탑 전망대 가는 길
■아랍 별모양(?)
■주교의 화려한 신발과 장갑과 모자(?)
■ 종탑을 올라가다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회랑과 기와지붕
좁고 긴 터널을 나와서
■카푸토산(300미터)에서 팔레르모와
콘카 도로(황금의 조개껍질) 계곡을
내려다보는 왕의 산에 위치한 성당이다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체팔루 두오모 종탑 올라가듯이
단 한 명만이 겨우 올라갈 수 있다
굉장히 좁고 가파른 계단에서
힘들다고 아우성치다가 폰만 보면
제일 우아한 미소를 날린다
울딸이 가족여행 중
빠이랑 말다툼하다가도
사진 찍는다면 활짝 웃는다고
두고두고 놀리다ㅎㅎㅎ
■작은 입구의 계단 길을 따라 올라가서
전망대의 아슬아슬한 난간에서
"대표님~~ 찍어 주세요"
무서워서 올라오지 않은 길벗들은
"리브님 올라가면 앙 돼요~~~ 돼요"
"그대들도 올라 와 보시요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무섭다고~~ 내숭 백단입니다
각자 인증샷 원해서~~5유로
■측면에서 본 2개의 종탑
리브는 요즘 종탑에 관심이 많다
■비토리아 엠마누엘 광장 (Piazza Vittoria Emanuele)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에
나도 모르게 탄성이 절로 나도다
■좁은 길에서 자유를 외치는 길벗님들
누가 섹시미인가요~~5유로
엉~~섹시남이 계시네
■ 외관모습도 격이 다르다
■ 촛대와 문잡이
청동 출입문에도 세심한 조각을
■ 베네딕트 회랑(Chiostro Benedett)
아랍양식의 중정과 두 개가 한 쌍으로
228개의 기둥으로 둘러싸이고
기둥 하나하나 화려하게 장식된 회랑이다
그 유명하고 화려한 회랑에서
장쌤 열강에 우리는 열공하다
우리~~ 이런 사람들입니다
■사니님의 물방울 튕기는 모습을 찍다가
일이 크게 벌어지다
인증샷에 목숨 걸어 단체샷으로 해결하다
대표님~~~
부르면 알아서 무언가를 해 주시다
■기둥들은 화려하게 비잔틴풍,
로마네스크풍, 노르만풍의 조각품
다 의미가 있어서 찍어 왔는데
머릿속이 하얗게~~
■ BST는 아치형 기둥이 나오게
대표님은 정원이 나오게
각자 스타일이 다르니 비위 맞추기 힘들죠
현대 과학으로 풀지 못하는 점
수리했더니~~
끝이 안 보인답니다
리브의 야심작
■누구 팀이 다음에 이곳에 올까?
5유로 내기하다
6 자유시간에 어슬렁어슬링
샤롯데님과 가방만 방에 던져 놓고
의기투합하여 자유시간을 갖기로 하다
■ 리브는 노~마피아를 마피아로 읽고 "마피아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나 보네요"
샤롯데님의 배꼽 탈출 소동이 벌어지다
ㅋㅋㅋ 리브의 허당끼
■ 카를 5세(Carolus V) 조각상
■ 광장에서 젤라또 사서 먹으며
우리 두 사람은 자뻑하다
샤롯데님 레몬맛 짱입니다
■아침에 다녀온 팔레르모 대성당에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스카우트생들과 하얀 제복 입은 학생들
■포르타 누오바(Porta Nuova)는
팔레르모의 기념비적인 성문이다
팔레르모의 랜드 마크 중 하나로
Porta는 문, Nuova는 새롭다는 의미
1535년에 카를 5세(Carolus V)가
팔레르모를 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1569년에 세우다(?)
■부조상에는 무어인(Moor) 조각되다
무어인은 이슬람계 사람으로
이베리아반도와 북아프리카에 살던 민족이다
■마시모 오페라극장
영화 대부 촬영지 오페라 극장
샤롯데님만 아는 리브의 허당끼
아이고 쥐구멍으로 들어갑니다
리브~~~ 없다
■숙소 근처 성당에서
샤롯데님은 마음이 따끈따끈하다
우리만 아는 비밀
■우리 방에서 깊어가는 밤을 아쉬워하며
아침저녁으로 비타민수로 티타임 하다
(이대표님 유인물, 장쌤 열강과 통역,
지식검색, 길벗 에피소드) 참고
머리에 쥐 몇 마리 키우시나요~~~
첫댓글 아이고~~잠도 안자고 논문 쓰듯이 정성스럽게 후기를 올리니 정성스럽게 받아 읽었네요 리브를 기억의 달인이라 해야겠어요 어떻게 이리생생하게 기억할까요? 룸메 덕분에 자주 오르내리니 송구하네요. 리브 후기 덕분에 당시를 리바이벌했어요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샤롯데님의 비타민수가 신의 한수였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회랑의 조각 설명이 하얗게~~
나름 편집 잘하고 있죠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체팔루 성당,팔레르모 대성당, 노르만궁전 성당(카펠라 팔라티나), 몬레알레 성당.
위대한 성당 하나의 감격만도 벅찬데 이틀만에 4성당의 화려함과 문양과 그독특함의 충격에 어찔해서(?) 각성당만의 구분할수 있는 특징을 잡아내느라 애쓰고 있었어요.
사진보느라 산타루치아처럼 눈알이 빠질것만 같은 때, 리브언니 글이 올라와 넘 반가워요.ㅎㅎ
같은 곳을 보았는데,저의 2배 이상을 보고 기록하셨어요. 감탄!감탄! 담에 보면 감탄 가라앉힐 달달구리 함께 먹어요. 알라뷰! 리브사랑 포에버 💕
사랑스런 몽연님!!
유럽투어시 성당이 내머리를 흔들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언제 교회사를 읽어 봐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그럼 훯씬 잘 보이고 들을수
있을텐데~~~
매번 후회하고 산답니다
일단 딤부터 그날그날 사진정리부터~~
사진때문에 머리 눈 손가락 등까지~~힘들다고 아우성
응원댓글 고마워요
재밌게 읽었어요.다시 그곳으로 소환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앞으로 십여일치 더 머리에 쥐키우셔겠네요~ㅋ
그러게요
쥐들이 온머리를 뒤지고 다니네요
뭉치엄마!!!
나는 스스로 용감하며
사진 올리는데
그대는 나보다 더 용가무쌍하시네요 ㅎㅎㅎ
칭찬에 제 엉덩이가 실룩실룩~~
보이시죠
감사합니다
숙소옆 광장이 빌리에나 광장 이라고?
아침 일찍 들어오는 빛이 좋아서 광장이름은 생각도 안나고 그전날 버스킹하는 인파 속에서 제대로 못본 바로크양식에 건축물에 감탄했던 여행 시작을 다시 추억하게 해주어 감사해요 ㅎㅎ
전 항상 리브님 후기로 복습하는 열등생(?) ㅋㅋㅋ
머리 쥐날정도로 후기 쓰지만 그게 리브의 매력이라우~~♡
사니님 덕분에 훨씬 신나는 여행길이었답니다
내맘을 알고 항상 인증샷 찍어 감사감사~~
팔팔하게 인생 동반자가 아니고(형부한테 혼날라)
여행동반자 됩시다
1차 여행팀은 3일과 4일이 일정표와 다르게 진행되어 더 헷갈렸는데
내가 찍은 사진과 리브님 설명, 사진들과 함께보며 따라가니 잘 정리 되네요.
고맙습니다.^^
Alice님 !!!
저희도 일정이 바뀌어
머리 쥐나는줄 알았어요
제가 3일차 사진을 600여장 찍어서
눈과 손가락이 마비될~~뻔
저의 편집이 도움 되었다니
어깨에 뽕 넣고 다녀도 되죠
ㅋㅋㅋ
Alice님도 용감무쌍하십니다
끝까지 보셨다니
영원히 여행 동반자가 되길 바랍니다
건행하세요
@리브 수정본입니다
사라진 노르만왕궁
Alice님 참고~~이제사 발견했답니다
정리에 도움이 되시길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 도서관에 들려
김영하의 오래 준비해온 대답(시칠리아)
대여하려 하니 ㆍ내일 가능하다 하든데
그냥 ~ ~ 이 후기로 종 쳐야겠네요 ㆍ
감사히 투어일정 함께 했습니다 ㆍ
예습하고 여행을 다녀야 되는데
저는 가서 직접 부딪치고 느끼고
복습하는 마음으로 사진 정리~~무식하게 하고 있답니다
언젠가 한번 가보시면
다른 유럽의 성당들과 다른 느낌을~~
댓글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