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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보나(심화25)
식품> CJ 강한별, 손영재 쇼호스트 - 김용의 모란각 냉면
* 말이 전체적으로 빨랐다.
~데여, ~해서, ~~데 등 모든 조사를 끌어올리는 듯한 말투. =>조
맞장구를 칠때, "~네" 습관인듯.. 너무 반복적이므로 다양한 호응멘트 필요.
식품군이라고는 하지만, 뜬 목소리로 신뢰감 저하.
<보험> GS 임효진쇼핑호스트 - 하우머치 병원비 플러스
* 40세는, 한데, 이.... 규칙적인 "조"가 많았다.
앵앵- 거리는 듯한 목소리가 듣는이로 하여금 답답..
어미처리 "~요"가 많았다. 신뢰감을 위해서는 "요"와 "다"의 적절한 표현이 바람직.
너무 많은 핸들링. (보는 이로 하여금 복잡, 심란)
표현력 결여. 인상됐다거나, 사고의 경우를 말할 때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전달했으면..
시종일관 밝은 표정이 아쉬움으로 꼽힌다.
게스트에게 주는 멘트가 적다.
애 다루는 듯한, 애에게 설명하는 듯한 말투는 삼가.
= (우의입고 기상캐스터 컨셉으로 설명할 때, 어미를 끌며... 애에게 얘기하듯..)
<전자> 현대 김옥진, 이고운영 쇼호스트 - 하이얼벽걸이에어컨
* 이고운영의 경우, 충분한 pause로 집중도 높이는 것이 장점 BUT,
2 쇼호스트인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에게 말 할 기회를 주지 않음. 독불장군형
김옥진의 경우, 서 있을 때의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다. 특히, 고개가 삐툴.
& 외워서 읽는 듯한 설명조의 느낌이 강하다.
마치, 선배에게 기가 눌려 방송하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이미용> 롯데 유아랑, 김진숙 쇼호스트 - 바비리스 볼륨매직기
* 두 쇼호스트 모두 요란하다. 서로 말 하려고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치고 들어옴.
핸들링을 할때, CA의식해야.. 카메라는 말 보다 느리다.
고로, 애드립멘트가 시기적절하게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말이 너무 빠르다.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이 급하다.
유아랑의 경우, 애기같은 소리가 난다. 발성이 안 되는 듯한 느낌..
2.임희연(양성70기)
아...진짜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컴퓨터 다운되서 다 날아갔어요../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지 쇄신이 꼭 필요한 임희연입니다...흑./
안그래도 너무 늦게 신청한것 같아서 조바심 내면서 쓰고 있었는데 엉엉..
다시 간츄려서...흑.
<전자제품입니다>
쌩쌩라이브 VJ심양순님이 진행하는 네비게이션입니다.
웹방송이어서 그런지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장난도 많이 치시고^^;; ㅎ
채팅창을 보면서 자주 들러주는 고객은 아는척 해주시고 하는 모습들이 방송을 좀더
가깝게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다만, 이번방송이 유난히 오프닝이 정신없었고 체계가 없었습니다.
제품을 소개할때는 구성위주로 진행이 되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잘 짚고 넘어가고,
VJ와 게스트가 두런두런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무언가 설명이 부족하다 싶으면 바로 바로 채팅창에 질문이 들어옵니다.
계속 이제 쌩쌩라이브도 고품격 방송으로 진행할거다라는 말을 강조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전 예전의 그 발랄하고 정신없던 분위기가 더 맘에 듭니다.
(쌩쌩에도 심의의 바람이 불었다고..하시네요..크억)
<식품 CJ의 김소형본다이어트 입니다>
가장 재밌는건 화면의 구성입니다.
전체적으로 본다이어트에 관련된 화면이 나가고 (재료.. 및.. 보충설명)
그 화면과 겹쳐서 아래에 조그맣게 쇼호스트와 김소형 원장님의 얼굴이 있습니다.
즉 소비자는 한번에 세개의 화면을 보게 되는 셈인데요(하단 자막까지 합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이 잘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신뢰감에 관련된 멘트를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는 정말 추천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주변분들에게 많이 권하십니다'
'재구매율이 높습니다'
(일본분들 인터뷰한 영상)
-> 등등의 멘트들이 ' 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강렬하게 줍니다.
3분의2이상 신뢰감 멘트입니다.
<이미용 GS의 조성아의 루나입니다>
방송을 보고 루나가 탐나지 않는다면 여자가 아니다..라는 소문이 있듯이.. 루나는..
최곱니다.-_-;;
솔직히.. 멘트는 잘 귀에 들어오지 않고 모델들의 얼굴만 눈에 들어옵니다.
근데 그 변화되는 모습이 너무나도 확실하고, 메이크업 기술이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 않게 때문에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마구마구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성아님과 게스트로 나온 연예인 비키가 말이 너무 많습니다;;;
쇼핑호스트까지 총 4명의 여자분이 방송에 나오는데,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에는 버겁습니다. 쇼핑호스트가 말을 아끼긴 하지만 그래도 정신없는 느낌은 있습니다.
<보험방송입니다>
역시 GS의 롯데손해보험 How much우리아이 병원비 보험9000 입니다.
한가지 의문인건...
쇼핑호스트는 게스트에게 모르는것처럼 질문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처음 시작하자마자, 게스트분께 질문을 합니다...;;
'몇살부터 몇살까지 가입할수 있죠?' 이렇게.. 흠.
(하지만, 보험 방송에서는...당연히 질문..해야 할것 같습니다...아웅;;;; )
아이 보험은 주부쇼호스트가 하는게 훨씬더 맘에 와 닿습니다.
이건종 남자 쇼호스트님이 말씀은 잘하시지만, 아이 보험과는 조금 안어울립니다 ㅠㅠ
(딸아이가 있다고 하셨는데...음....표현력이 조금 밋밋한듯..)
그리고 게스트로 나오신 김민주님도.. '엄마의 마음으로 나오셨다고' 하셨는데..
쿨럭...
그래서 주부 쇼호스트가 경쟁력이 있는가 봅니다.
방송 초반에는 조금 지루하지만 3분의1정도 부터는 재밌고 더 쉽게 설명이 진행됩니다.
보험이 워낙 싸고 좋아서, 방송을 보다보면 가입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지만,
대부분 전면자막과 부연 설명들을 통해 그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
너무 맘이 급해요 ㅠㅠㅠ
저 선착순에서 밀렸나요?
아...그럼 구경이라도 하게 해쥬세요 엉엉엉...
3.천지은(양성76기)
모니터링:
1))식품
순쇠고기 원육포 40900원 쇼호스트: 강한별, 이희용
육포의 맛과 말랑말랑한 질감을 느낄수 있도록 표현을 잘하여 실제로 내가 뜯어 먹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했고 서로 웃고 호응하는 모습과 밝은 모습이 보기에 편안했다. 순발력이 좋아보인다.
그러나 계속 소리를 치는 듯한 숨이 차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는 강조가 아니라 외침같이 들렸다. 그래서!!~해가지고!!, ~해서!! , ~~하니까!! 어미끝에 올리면서 강조를 두어 음색이 튀어나왔다. 식품이라는 점을 고려할때에 높고 신나는 음색이 좋기도 하지만 달리보면 너무 귀에 꽂히는 느낌이다. ~하는 거구요, ~하는거기때문에 라는 연결어가 너무 많고 호흡니 없이 너무 한문장이 길게 끌고가서 내가 숨이 차는 느낌이었다.
2))이미용
글로우스파 69000원, 쇼호스트: 신진영, 박정훈
생활경험을 토대로 말을 해서 실감났고 표현이 간단명료해서 집중과 이해력을 높였다. 또한 상대방이 호응하기 쉽도록 문장뒤에 다음 문장의 첫단어를 이어 자연스럽게 말들이 이어졌다. 남자쇼호스트의 표현이 좋고 멘트가 신선해 보였다. 창과방패, 스물스물, 쪼옥~이런 표현들이 좋았다. 상품자체가 호기심이 많이 가는 상품이기도 하지만 집중멘트가 있어 더 집중이 쉬웠다.
그러나 너무 웃지않고 진지한 모습이 너무 많다. 너무 설명하는 듯한 느낌으로 친근하지가 않았다. 또한 말이 너무빠르고 ~했슴다.~있슴다.식의 어미처리가 흐려지고 불분명하다. 남자쇼호스트의 표현이 좋은 반면에 말이 너무 뒤죽박죽으로 엉켜서 가끔은 무엇을 말하는지 의아할때도 있었고 손동작이 너무많아 산만했다. 또한 여자쇼호스트에 비해 말의 비중이 별로 없었다.
3)) 가전
삼성지펠 1090000원, 쇼호스트: 조선아, 유현상
조선아씨의 목소리가 뭐랄까. 약간은 중성적이면서도 특색이 있어서 말소리가 잘 들어왔고 생활에서 경험을 담아 말해서 실감났다. 또한 묘사와 비유가 적절해서 실제로 보고 만지는 듯한 느끼믕ㄹ 받았다. 너~~무, 예~뻐~요등의 표현이 맛깔스러웠다. 호흠과 호응이 말하는 듯한 느낌이 있고 어구에 힘이 들어가서 집중이 잘 되었다. 남자의 저음이 신뢰감을 더 주는 듯하다.
그라나 남자쇼호스트의 말이 가끔 빨라지고 설명치고는 너무 많이 움직여서 혼돈을 주기도 했다. 가끔 튀어나오는 음색이 있는데 ~하구요! 외치는 듯한 표현이 귀에 띄였다. 목소리가 약간 높고 ~하는 건데요, ~인건데요, ~같아요~라는 불분명한 표현이 많았다.
4)) 보험
행복을 多주는 가족사랑 보험2 흥국쌍용화재
쇼호스트: 이정명 , 게스트: 전소은
요리와 비유하여 보험을 설명해서 마치 재료와 방법을 알려주는 듯하여 이해하기 쉬웠다. 실제 자신의 지갑을 가지고 나와서 경험을 예를 들어 실감났고 낮은 목소리와 어미를 내려서 절도있게 끊어 더 신뢰감이 느껴진다. 이야기하는 듯한 말투와 천천히 말을 해 더 잘 이해되었다.
그러나 손동작이 너무 많아서 주의 집중이 산만해지고 손을 너무 자주 움직이고 버릇처럼 지적을 한다. 또한 게스트의 경우 보험이긴 하지만 너무 진지한 표정이라 나조차도 진지해진다. 상품의 3000만원 보장만을 너무 강조해서 이것밖에 기억이 남질 않았다. 또한 ~인것같습니다. ~한것 같습니다 를 너무 많이 써서 표현이 불분명하고 계속 ~합니다.를 사용해서 딱딱해보인다. ~해요와 함께쓰면 낫지 않을까 싶다.
.
4.김유나(양성76기)
"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아가도록 끝까지 용기잃지 않고 달려 나가겠습니다."
[이미용/패션]
-현대 홈쇼핑-
제품 : 앗슘 프리미엄 블라우스5종
쇼호스트 : 이근아
*장점*
1.블라우스5종 59.900원 가격대비 브랜드 매력이 큼
2.특별한 설명없이 모델 착장 코디가 깔끔하여 구매욕구 자극
*단점*
1.쇼호스트의 발성 부족으로 호흡이 짧다.
침삼키는 소리, 숨들여 마시는 소리로 인해 불편하게 보임
2.~구요, ~데요 .반복되는 어미처리가 심함
* 나라면??~ *
1.의상과 어울리는 헤어 코멘트로 한벌로 여러분위기 연출가능한 어드바이스로 공감 유도
2.의상착장후 주변반응 에피소드로 구매욕구 자극~ 소비자도 입었을때 기분 상상유도
[전자]
-현대 홈쇼핑-
제품 : 헬로 빅마마 파워 도깨비 방망이
쇼호스트 : 박소윤 ( 이혜정 요리연구가 )
*장점*
1.상반기 결산 7월가격인상전 마지막방송으로 가격면에서 구매기회 찬스강조
2.요리연구가의 손쉽고 빠른 요리완성으로 제품 편리성 강조
*단점*
1.쇼호스트의 흥분된 목소리톤으로 제품 신뢰도 상실
2.하이톤의 살짝 갈라지는 톤이 구매욕구 떨어짐 , 시끄러운 수다로 들림
* 나라면~ *
1.능숙한 요리 연구가가 아닌 일반인 쇼호스트도 쉽게 다루며 다양한 요리시연으로 소비자
공감유도~
[식품]
-현대 홈쇼핑-
제품 : 정관장 홈삼기력
쇼호스트 : 박성건
*장점*
1.사물놀이 공연으로 정관장 이미지 분위기 유도 .신뢰기업 강조멘트
2.사포닌수 비교,고객만족도 높은점으로 신뢰 유도
*단점*
1.쇼호스트도 남자 게스트도 남자여서 멘트가 너무 거칠고 강한 느낌
2.소비자 공감 자극 부족
* 나라면~ *
1. 직접 맛도 보면서 톤의 높낮이로 고객으로부터 하여금 상상을 자극, 공감유도
[보험]
-현대 홈쇼핑-
제품 : 흥국생명 (무)하이파이브 건강보험
쇼호스트 : 김용수 ( 흥국생명 구은정 )
*장점*
1.쇼호스트의 안정된 보이스톤과 전문게스트의 호흡이 자연스러움
2.차트로 보기쉽게 보장 내용 집중시킴
*단점*
1.복잡한 여러가지 보장 혜택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이 부족
2.계속적인 설명적 멘트로 지루함
* 나라면~ *
1.투명하게 안되는 보장과 되는 보장을 에피소드로 이야기해가며 정직하게 판매
오히려 그편이 고객앞에 정직한 홈쇼핑 회사가 아닐까 싶다.
5.박신영(양성72기)
<<< 2008.06.10 GS홈쇼핑 (명품컬렉션 with유난희) SH-유난희, 신재경 >>>
유난희씨의 소리는....
다른 SH보다 연륜이 느껴지는 목소리였다.
이 목소리로 상품에 대해 잘 알것 같은 느낌으로 신뢰감은 줄 수 있지만,
조금 얇은 목소리가 새침한 듯한 느낌과 친근감은 많이 느껴지지 않았음.
여기에 표정에서 웃음이 많이 없고, 너무 마른 몸매가 친근감보다는 까다로운 이미지...
억지로 웃거나 하지 않아 편하게 다가오는 듯한 느낌도 살짝?!...있기도 했지만,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좀 더 웃음을 담으며 얘기했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생각해보면 명품이라는 상품의 특성, 그리고 유난희씨가 가지고 있는 세련된 이미지가 있어
그런 분위기의 진행을 한 것일 수도 있지만,
다른것을 다 제외하고 무엇보다 잘 웃지 않고, 얇은 목소리가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편안하지 않았다.
같이 진행하신 신재경씨...
같이 진행하신 신재경씨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친근함이 느껴져서 좋았다.
그런데 위드 유난희 라는 타이틀의 방송이어서 그런지 유난희씨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조심스러워 하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대선배앞에서 조심스러워하는 듯한 느낌같은...
분위기가 다른 두 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그리고 메인SH 가 돋보이게 하는 것은 좋지만
조심스러워 하는 느낌은 없었음 좋겠다.
좋았던 진행과 맨트...
가방의 가죽설명을 언급했지만 소비자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더 중점적으로 많이 이야기 해주셨던 것 같다.
그리고 여행가방이어서 여행에 대한 이야기 한 것(사실 여행지의 영상으로 설득하였음)
이 가방을 실생활에서 쓸때 활용도, 부모님 혹은 시댁부모님께 선물, 같은 가방을 든 사람과 인사하고 싶었다라는 본인의 이야기 한 것과 바퀴5개의 장점 등...
이 방송은 무엇보다 구성이 괜찮았었다.
브랜드와 가격.....
솔직히 이 부분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유혹했었고(명품은 워낙 고가의 상품이 많기 때문에
브랜드와 가격으로 승부를 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유난희씨의 소리는 설득보다는 설명이었다.
내가 보기엔 유난희씨가 직접 가방을 들고 공항에 간다던가 하는 영상과 여행지의 영상으로
설득하는 것 같았다.
내가 느낀것.
억대연봉과 쇼호스트라는 직업을 대중에게 확실히 인식시켜준 장본인인 유난희씨...
너무 기대하고 너무 궁금했던 방송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방송보다는 좀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게된것 같다.
그리고 아카데미의 교육에서는 친근감을 중요시 여기는데 유난희SH 에게는 개인적으로
많이 느껴지지 않아 조금 의아하면서 본 것 같다.
차분한 분위기, 차분한 진행은 좋으나 차가움을 주면 안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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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클럽노블레스 김선희씨에 대한 모니터 >>>
김선희씨에 대한 모니터는 아마 내가 가장 많이 한 모니터일 것이다.
처음 보고 또 보고 싶어질 정도였다.
이 분을 검색해 보았는데 예전에 아나운서 하셨던 경력이 있었다...역시...ㅋ
김선희씨의 소리는...
너무나 편안하고 친근한 목소리이다.
외모에서도 편안하고 친근함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아나운서 이금희씨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딱 보기좋은 한국인 체형(요즘에는 한국인 체형이 서구형으로 많이 변해있다)으로
소비자들이 입고 배신감이 들지 않는 ...모델이시다
사실 세련미는 많은 편이 아닌데도 어떤 옷이나 썬글라스 가방 등 어떤 상품을 착용해도
너무나 잘 어울리고 상품을 돋보이게 하신다.
물론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설명을 하시지만 신기하게 설득으로 다가온다. 더 신기한 것은 길고 많은 설명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과하지 않고 부풀리지 않는 설명이라서 그런것 같다.
실제 착용할때의 활용도를 다른 SH보다 많이 설명해주시고 직접 보여주신다.
직접 보여주시기 때문에 더 신뢰감이 가는것 같다. (본인의 싸이즈를 언급하며)
이 방송이 다른 상품방송보다 SH 분량이 더 많은것 같은데(?) 그래서 직접 보여주시고
설명하실 시간이 많을 수 있는 건가?
어쨌든 혼자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
또 김선희씨의 진행에서 좋았던 것은 그 상품의 브랜드 혹은 소재나 재질의 특성 중
소비자가 쓰면서 알면 좋은 정보를 같이 말씀해 주신다는 것...
그래서 매출에만 신경쓰는 몇몇 SH 와는 다른것 같다. 그래서 더 신뢰감이 간다.
간단히 김선희씨의 진행과 목소리의 장점을 정리 하면,,,,
항상 웃으면서 진행하는것(눈과 입이 항상 웃으신다)
발음 발성이 좋았고, 제품에 대해 잘 재미있게 이야기해주고 (정말 설명하는 느낌보다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듯하다)
정말 편안하게 진행하시고 시청자들도 편안해진다.
꼼꼼하고 재미있는 설명
당황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다 (지난번에 조금 엉뚱한 가수 이현우와 같이 진행을 한 방송을 본 적이 있었다. 호응하지 않는 이현우씨의 대답에 당황할 수 있었는데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진행하심)
자연스러움
고급스러움
조금 아쉬웠던 것....
매 방송마다 그리고 한 방송 두시간 동안에서도 항상 '죄송합니다'라는 말씀을 너무 자주하신다. 조금만 하셨음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리고 김선희씨만이 쓰는 단어 '보셔요~' 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데 처음엔 굉장히 이상했다.
그런데 계속 보니까 괜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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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받고 우선 예전에 보면서 메모했던 이미용상품 모니터를 올립니다.
다른 상품은 수일안에 되도록 빨리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쓰고 보니...제 말끝이 짧네요...히히^^
이상,, 보는 눈이 아직은 많이많이 부족했지만 나름 여심히 모니터 한 박신영이었습니다.
특강 꼭 듣고 싶아요~~^^*
아직 명단 발표 안하셨죠?
지난번 이미용모니터 한것으로 이어서 또 적어봅니다..
모니터를 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많이는 못봤어요,,,T T
6.도선영(심화28기)
1.보험: 신성애 쇼호스트:재테크 목적 보험
[장점]*표정이 좋으며,신뢰감이 느껴지는 목소리 톤이다.
*상품이 너무 좋다라는 느낌이 느껴지는 진행이다.
[단점]*손동작이 너무 산만하여 시선이 분산된다.
불필요한 동작(볼펜을 꼈다 뺏다)이 거슬린다.
*분위기는 신나 보이지만 계속 한 톤으로 말하다 보니 숨가쁜 기분이 든다.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보험 상품에만 어울리기 보다.
다른 이미용상품을 진행해도 어울릴것 같다.(보험 상품의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다)
2.이미용:홍윤주 쇼호스트:엘라호야 란제리
[장점]*표현력이 좋다(시원~~하고, 보들보들하고...)
*말 감각이 뛰어나다.(S 라인 몸매,V 라인 얼굴과 U라인 뒷태래요!)
*상대방의 멘트에 자연스런 호응을 잘한다.
[단점]*단어를 반복해서 자주 사용한다.(반전/여러분/반했잖아요....)
*어미를 올리는 반복적인 운율이 있다.(쪼가 있다)
3.전자:이고운영 쇼호스트:벽걸이 에어컨
[장점]*표현력이 좋다.(단어와 문장의 적절한 표현력)
*발성이 좋아 안정된 톤이다.
[단점]*표정이 좋지 않아 마치 화가 난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솔직한 표현(ex:뚱땡이가 왜이렇게 설치느냐!)이 방송용으로는
과격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카메라는 등지며 하고 싶은 동작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대담함이
자신감 있어 보이긴 하지만 거만해 보이기도 한다.
(예의가 없어 보이는 행동)
4.식품:노양선 쇼호스트:고등어
[장점]*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진행이 친근감이 느껴진다.
*식품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보여준다.
[단점]*너무 신나게 해서 호들갑스러운 수다스러운 느낌이 난다.
*개인 이미지 메이킹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조금 촌스러운 느낌이 난다)
*쇼호스트의 느낌이라기 보다 옆집 아줌마의 느낌이 더 강하게 풍긴다.
7.정애영(양성73기)
cj → 홍삼 명가 (강한별, 이은경 쇼호스트, 김기명 농협 고려인삼 게스트) 6월 25일 12시 20분
농협 한삼인 홍삼 명가 론칭 1주년 특집
쇼호스트의 어미처리가 자연스럽지 못하다.
상품이 건강 식품 홍삼이라 그런지 쇼호스트들의 다른 방송에 비해서 차분한 느낌이 들었다.
쇼호스트가 남, 여로 나와 진행을 해서 안정감이 있었다.
쇼호스트가 말이 너무 많아서 게스트는 거의 말을 하지 못했다. 게스트가 상품 설명하는 중에도 쇼호스트가 자꾸 끼어들어서 좋아보이지 않았다.
현대 → CLUB W (윤수영 쇼호스트) 6월 25일 1시 20분
① 미소니 100% 소가죽 페이턴트 보스톤 백
② 샘소나이트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③ 보석 디자이너 박은숙 천연 산호 세트
④ 바이네르 컴포트 샌들
CLUB NOBLESS 분위기와 비슷한 코너로 새로 생긴 것 같다.
What Women What이라는 뜻의 W는 3번째 방송이라고 한다.
명품은 아니지만 홈쇼핑 상품치고는 약간 고가의 상품을 판매하면서 명품 분위기를 낸다.
그렇기 때문에 detail하게 설명을 잘 하는 것 같다.
쇼호스트의 미소가 좋아서 고객들의 기분을 좋게한다.
멘트도 고급스럽고, 친근한 느낌이 든다.
롯데 → 지주팩 3세트 + 진주 목걸이, 귀걸이
(전유경 쇼호스트, 탤런트 이혜숙 게스트, 뷰티 컨설턴트 곽지애) 6월 25일 2시 20분
게스트가 직접 사용해 본 것을 자세히 설명해 줘서 신뢰가 간다.
그리고 방송 중에도 직접 시연을 해 보여서 친근감이 들었다.
진행자들이 본인의 역할을 잘 담당하는 것 같다.
쇼호스트 표정이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든다.
쇼호스트 목소리가 너무 높고 커서 게스트와 컨설턴트의 목소리가 잘 안 들렸다.
GS → 나드리 이노센스 프라임 미백 세트 (김상희, 이혜진 쇼호스트) 6월 25일 3시 30분
화장품인데도 붕붕 뜨는 느낌없이 차분하게 방송을 진행해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시원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잘 한다.
서로 주고 받는 멘트들이 편하고 보기 좋았다.
설명중에 비유도 좋았다.
8.김가람(심화27기)
안녕하세요. 심화 27기 김가람입니다.
현아샘의 특강을 신청합니다.
프리젠터로서 그리고 mc로서 쇼호스츠트로서 방송인이라면 갖추어야 할 스피치에 관해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꺼라고 생각해요.
드뎌 방학을 해서 주중에 학원에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이미지뿐 아니라 면접에 관해서도 꼭 배워보고 싶어요!!!
벌써 현아샘과의 공부 기다리게 되는걸요. 아래 쇼호스트 별로 모니터 올립니다/
1. 이고운영<현대홈쇼핑, 삼성 스탠드 에어컨, 가전>
이미지 :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이미지, 시청자가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
세련된 전문가의 이미지가 부족하다.
방송 진행 특성 : 목소리는 두껍지만 힘을 빼고 편안하게 말한다. 성우 출신이기에 자유자재로 톤 변화, 힘을 주었다 뺐다가 자유자재이다. 그러나 가끔 방송을 듣다보면 내가 무언가 한참을 잘못해서 혼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표정의 변화가 다양하지는 않으나, 안타깝다는 표정연기는 절정이다. 그의 pt는 한마디로 포즈의 미학이라는 생각이 든다.
2. 홍윤주<현대홈쇼핑, 실크테라피, 이미용>
이미지: 깍쟁이 같은 이미지, 럭셔리한 이미지, 패션너블한 느낌, 정감있는 느낌은 아니나, 왠지 저 깍쟁이가 사용하는 건 아무거나 쓸 것 같지 않다는 느낌. 의상도 화려한 것, 악세사리도 화려한 것을 선호한다.
방송 진행 특성 : 조곤조곤 말하면서, 이미용의 특성인지 영어를 중간중간 많이 섞어쓴다.
말은 끊어서 얘기하는 것이 많다. 듣기에 발성이 되지 않아서 오래 듣기에는 부적절하다. 옆에서 잔소리하는 아내의 느낌. 약간은 수다스럽다. 포즈가 없이 계속해서 쉼없이 쏟아되는 이야기꾼 느낌. 표정이 다양해서 표정으로 좋다 싫다, 연기를 한다. 목소리보다 표정으로 이야기 한다. 자랑의 느낌을 잘 표현한다.
3. 이진아<gs홈쇼핑, 식품>
이미지 : 똑소리나는 살림꾼 아줌마. 주부들에게 어필이 잘 된다. 모델처럼 예쁜 얼굴은아니지만 오목조목 예쁘고, 귀여운 아줌마의 이미지도 있다.
방송 진행 특성 : 수다스러운 아줌마, 그러나 정감있고, 똑소리나는 말투, 딱딱 정확하게 찝어내는 말투, 목소리가 착착감긴다. 1분에 10문장을 이야기 하는 굉장히 빠르지만 호들갑 스럽지 않고, 주방의 전문가로 불릴정도로 단순히 살림꾼 이미지에서 벗어나 전문가지만 쉽게 이야기 해준다. 처음 보면 수다스러워서 쉼없이 말하는 그녀때문에 채널을 돌리게 되지만, 다시 그 목소리가 귀에 꽂쳐서 다른 일을 하다가도 뭔데 뭔데... 뭐길래 이렇게 시끄러운 거야..해서 다시 채널을 돌려보게 된다. 쓰는 단어자체도 생활속 단어, 말 맛을 잘살리는 맛깔나는 쇼호스트라는 생각이 든다.
4. 장문정 <cj홈쇼핑 ㅁㅁㅁAIG 건강보험>
이미지 : 척척박사같은 이미지. 똑똑하다라는 이미지, 모범생 이미지. 반듯한 이미지
방송진행 특성 : 목소리가 예술이다. 발성이 때문에 귀에 쏙쏙들어 온다.
자신감 있는 목소리, 오프닝, 중간중간의 내용적인 부분의 비유가 너무나 손을 탁치게 만드는참신한 비유. 신뢰감 있는 목소리. 보험이나 교육부분에 적합한 신뢰감 있는 방송진행. 중간중간 "고무줄 없는 빤스요. 앙코없는 빵"이라는 등의 유머러스한 비유에 웃게 된다. 고객을 가르치는 듯한 말투가 많다.
각각의 보험, 전자, 이미용,식품 부분의 모니터를 마쳤습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상 1기는 8명입니다^^----------------------------------------
7월 27일 개강하는 2기 가족 명단은 내일 공지하겠습니다
1기 가족 여러분께는 제가 직접 전화해서 수업과제와 자세한 일정 공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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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어머'~ 스크롤바를 내리면서 설마설마...하면서 제이름을 찾았습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8명중에 뽑힐수 있을까 걱정많이 했는데..와~~~정말 감사합니다. 한참동안 ...제이름을 쳐다 봤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의 시간이 잘 맞지 않아서 도전 자체를 못했네요. 다음에는 저도 꼭 도전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