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씩 둘째주 화요일날 생신잔치 하는 부평 빅토리아요양원에 은빛예술공연단 단원들을 모시고 가서 축하도 해드리고 신명나게 놀다 왔네요.
몇년동안 계속 다닌곳이라서 어르신들 한분 한분 성향까지 알수 있답니다. 다른곳하고는 다른 특이한점은 침대에 누워있는 어르신들도 침대체 모시고 나와 함께 박수치고 탬버린치고 하면서 두시간동안 함께 즐기도록 해주시는 이서영원장님의 쎈스ᆢ 칭찬 할만 하고 우리도 신명이 납니다.
이용선 복지사님은 이리뛰고 저리뛰고 펄펄 날라 다니면서 동영상과 사진 찍어 주시느라 기분좋게 함께 해주십니다.
2조 요양사님들은 신명이 많아서 공연때 마다 나와서 춤도 추시고 노래도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늘 내집같이 편하고 내부모님 형제 자매 같은 어르신들도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손도 꼬옥 잡아주고 안아 주고 뽀뽀도 해주고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빠샤.
복날이라서 삼계탕을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공연 시작ᆢ
정희숙님의 공연시작으로 김현래님 백애란님 황영근님 이미지님 나수연님 윤계림님 최인찬감독님의 연주를 마무리로 후회없이 잘 하고 왔습니다. 비가 오는 굳은날에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다음 봉사는 7월 19일 수요일 2시 서구청역 앞에 인혜요양원 입니다. 함께 하실분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