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김포 화산붕어찜 먹고~
문수산 자락에 있는 김포 조각공원을
다녀 왔습니다
햇볕은 따사롭지만~
바람은 약간 싸늘하지만~
산 속 길을 걷기에는 넘 좋았습니다
참석자 ㅡ
해라님. 아린님. 리디아와 청일점 바라님.
이렇게 4명이 오붓이 다녀 왔습니다
오늘의 사진사는 아린님이십니다 .
뼈 채 먹는 붕어찜..
김포의 맛집이에요
창 밖에 정경이 멋진 룸으로 자리하고
우선~음식이 나오기 전에. 대화를.....
일명~ 맛나는 수다. ㅎ
붕어찜이 나왔어요.
반찬도 정갈하게.잘 나오죠.
맛있게 다 비우고~
20분을 더 달려...
김포 조각공원으로....고고
자~~
이 곳 부터 올라 가는 거야.
아린님은 뒤에 따라오며
열심히 사진 찍기에 바쁘시고~
우리는 이야기 하며 오르고....
안내 센타 있는 곳으로 왔어요.
전에는~산 속 조각을 작게 만들어 설명과 함께 전시했는데...
몇년만에 오니~없어지고 간단히 새로운 전시물만 있네요.
조금 썰렁~~~
꽃 보다 아름다운 해라님~
오마낫~!!!
누구시나요?
훤칠하게 잘 생기신 바라님도 한 컷
멀리서 보면~그저 대리석 의자 같은데..
자세히 보면~마치 천을 두른 듯한 조각이..
넘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는....
이쯤에서~
멋 있게 찍어 줘봐유.
나는야~가을 남자여라~~~!
여긴 또 모람?
설명이 다 있었는데...
읽고 나니~잊어 버렸네.ㅋㅋ
아기 천사와 나무 ㅡ
가족의 형태를 묘사한 조각
이 곳은 신비의 거울이어라~~
사진사도 함께 보이고. ㅎ
어????
이건 모지????
신비한 거울인지 유리벽인지.....
나무도 갈라져 보이고.....
자~~여기가 어디지?
다음엔 어디로 가야하나???
오잉???
딱 내 스타일이네. ㅎㅎㅎ
에이~
리디아님~.
몸매.좋은 남자 조각은 그만 보시고~
빨리 저 곳으로 갑시다요.
오르내리면서....
다시 안내 센타 벤치에서...
따끈한 보온병 커피 마시고....
정면 기념.사진 1장 찍어야지.
웃어요~웃어. ㅎㅎ
붕어찜 배부르게 먹고~
중간에 간식도 먹었지만~
뜨끈하게 빠가사리 매운탕으로 저녁 마저 해결하고....
하늘도 푸르고~
햇볕은 따사롭고~
바람은 적당히 선선~
우리들 마음은 구름 따라 드높이~
마냥 마냥 신나고 즐거운~
김포 조각공원 나들이 이었습니다
ㅡ결산 ㅡ
점심~붕어찜
(바라님. 해라님. 아린님이 계산)
저녁~빠가사리 매운탕과 추어튀김
(해라님이 계산)
ㅡ감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ㅡ
첫댓글 딱좋은데 딱하나 비율이 맞었음 ㅎ 더멋졌을 거란생각
아. ㅎㅎ
굳이 남녀 성비 맞출 필요까지야..
그래도~비스므리 맞으면 좋긴하죠.
뭐~청일점도 좋고
홍일점도 좋고
오기만 하면~좋은 거죠
담엔 경이도 낑겨야지 꼭
오'~~예
꼭 그러시길요~^^
그래 넌 꼭낑가야해
즐겁고 행복한
모임을 하셧네요
네. 오붓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아주
오붓하게
즐거우셧네요
맛난거 점심 저녁 다
챙겨드시고
아구나
좋습니다
다음에는 리야님도 함께~
계획해 보려합니다
리디아님!! 어젠 운전 하시느라 애쓰셨구
아린님은 이쁜 사진 찍느 라 수고 했어요 두번만난 바리님도 세 뇨자들 챙기시느라 애 쓰셨구요 덕분에 넘넘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답니다~^^
아구~~
맘씨 넉넉한 해라님 덕분에~
우린 저녁을 비싼 빠가사리 매운탕과 추어튀김을 먹고. ㅎ
다음 모임은 포천 동이손만두 입니다.
단풍 구경 겸 11월 중순전 예정입니다
벙주 리디아님~~!!!
종일 운전하시고~
좋은 곳 리딩해 주신 덕분에..
어제는 눈과 입이 호강하면서~
즐겁게 보낸 시간 감사드립니다
아픈 아린 돌봐주신 바라님..
저녁으로 매운탕 사준 해라 친님..
두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물건 잘못 들어 고생하는 중..
금요일 오전 모임이라 간다고 했는데..
이거야 원~
두 주가 지나도 메롱 상태..
민폐인 줄 알지만 다녀온 후~
금요 기도회도 무사히,,ㅎ
무탈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찍느라고 수고하셨어요.
간식거리도 준비해 오시고 (무거운데...ㅜ)
매사 조심조심해도 다치기 쉬운 우리네이니...
그래도~겁난다고 집에만 있음 안되요. ㅎ
어제~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