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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가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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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탈북 출신 새터민 여성과 결혼에 대하여...
[경남]가랑잎 추천 0 조회 267 10.11.08 01: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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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08 01:23

    첫댓글 주위에 사시는분들중에 한국남성과 북한 출신 새터민 여성분과 결혼해 살면서 장단점에 대해 아시는분 의견과 자문 답변 부탁합니다...^^

  • 10.11.08 01:30

    아직까지 고생했으니 여유있는 남쪽남자 만나서 여생을 편히 살고 싶다는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좀....
    북쪽사람들이 자존심이 강합니다.....

  • 10.11.08 03:37

    베트남여자나 북한여자나 비슷합니다 둘다 고집 무척세고 남을 안 믿습니다 믿기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나이차이는 베트남신부보다 클수없읍니다 제가 경험하기엔

    베트남신부가 약간 났습니다

  • 10.11.08 20:48

    훨씬 났죠......ㅋ

  • 10.11.08 11:36

    사람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새터민도 송금이 있고.. 문화적 차이도 있고.. 단지 말이 조금 더 잘 통한다는 장점은 있지만.. 현재 북한이라는 나라는 베트남보다 더 폐쇄적인 사회지요.. 거기에서 살다 온 사람이라는 것도 감안해야지요.. 그리고 만약에 북한에 가족(남편, 자식)이 있을 경우 통일후에 정말로 복잡한 일이 생기겠지요.. 그렇지만 정말 열심히 살고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 10.11.08 12:31

    새터민이면 국적문제 문화적 사회적 이질감 등 여타 국제결혼보다 수월하리란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새터민여성과 가정을 이룬 한국남자들 수도 적을거 같으니 당사자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리란 생각입니다.

  • 10.11.08 12:39

    전에 하나원에 간적이 있었는데 다른것은 잘 모르겠고 모두들 미인만 모여있더라고요

  • 10.11.08 20:47

    하필 그때 방문했기 때문일겁니다.

    북한 억양 처음에는 재미있지만 좀들으면 거북스럽더군요...

    차라리 벳남여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만만치 않습니다.

  • 10.11.08 20:59

    저는 같이만나고 밥도같이 먹고하는데 현제 이혼소송중입니다. 그 이혼소송하는데 제가 그일을 맡고있는데/
    현제 남편은 중국조선족 중국에서4년같이 살다 한국으로와서 국정원에 본인이 직접찾아가 탈북자라고 자수
    한동안조사받고 하나원에서 교육을받고 지금은 광명에서 사는데 정말 고집이보통이 아닙니다.
    끝까지 갑니다. 소송을 만류해도 소용불과 아들이 5살 인데 참" 보면 어떻게 살아가겠지 아니한생각으로 밀어부치기
    남편 두손 두발 들었슴 나도 들었슴^^*

  • 10.11.08 21:26

    어차피 북한이나 베트남이나 사회주의 국가에서 잘라서 자존심 엄청 강하구요.. 고집도 여간해서는 꺽기 힘들구요.. 특히 글을 본적이 있는데 탈북여성들이 많은게 여성들이 가족의 생계유지를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한다네요.. 그래서 유독 많답니다.. 베남 여성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하나!! 말이 통한다는 것이 좋기는 하지요..

  • 10.11.10 21:22

    그래도 같은 피줄이고 동포요 형제되? 문화 언어 풍습이 전혀 다른 외국 여성보다 조금이라도 낮은 점이 있지 않을 까요?

  • 작성자 10.11.11 00:00

    저두 공감합니다..사상과 체제가 다르지만,같은 동일 민족이라서 호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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