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정말 영어 잘 이해못하시는 분들 curious george라는 책 원츄입니다-_-
한 4-5살 애들 유아책인데요...=_=저는 참고로 이거부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수준에 다달으면 외국에서 쓰는 슬랭들도 배우게 되구요,
문법을 잘 모른다고 해도 최소한 문장을 보면 "뭐가 맞은지, 틀리는지" 정도는
알수 있죠. ((참고로 제가 그 케이스랍니다...-_- 왜인지는 몰라도 뭐가 맞은지
틀리는지는 아주 잘아는....=_=); ))
5) 영어로된 모든것....-_- 이해안되면 최소한 한번은 더 다시 읽어보세요.
또한 영어를 한국어로 독해해서 읽은게 아니라 영어를 영어로 읽어보세요.
그리고, 자기수준에 맞은 책을 읽는거 꼭 명심하시구요!
위에 있는건...역시...( -_-); 영한사전을 즐겨찾으시는 분들께서는 조금..
힘이 든다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단어찾을때 영영사전 찾으라는걸 처음에 썼구요.)
그렇기 때문에...=_= 영영사전 많이 찾으시구요, 그 후로는 영어된 기사 등등등.
수준 높은글들을 읽으세요. 허나, 수준높은것도 자기가 어느 위치에 있냐에
따라 다르겠죠? 저같은 경우에는....-_-Agatha Christe, Edgar Allan Poe
영어로 읽을수 있습니다...=_=
[당연희 사전을 사용합니다-_-; 하지만 안사용한다고 해도 이해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근데 저번에 해리포터를 읽었는데..( -_ㅠ)/
한권 읽은데 거의 몇주 걸렸답니다. 왜냐구요?
-_-사용 하는 단어들이 너무 쉬워서 중,고등학교 올라가면 못보는 단어들이
수두룩했거든요....=_= 거의 그 레벨에 맞춰서 읽은 인간은..그런 단어들
하나도 몰라서 한장읽은데도 사전 몇십번을
꺼냈다 넣었다 하면서 읽었다는게 말이 됩니까? 하하( -_ㅠ)/ 그래도 사실임다.
그렇기에!!!!!!!
책같은거 읽을때 수준높은 그런 책들만 읽지 마시고 다독하시기 바랍니다(__*)/
흠..-_-; 다시
영어를 영어로 받아드려라~~ 라는..-_-; 글로 돌아가서..=_=;
글을 읽을때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인다면 정확희 영문등을 해석하실수 있구요
시간도 걍 쓸때없이 소모하실필요 없구요.
하지만 안좋은 점이 있다면...누가 번역해달라고 하면 절대 못합니다.
물론 저는 한국어가 딸려서 그런것도 있지만 정말이지 힘듭니다.
예를 들어
"Hey, the way you moved yesterday night totally blew the mind of every single person who was there dude!"
저 문장을 보고 누가 저보로 번역하라고 하면
저는 못합니다..=_=;;;;;; 하하하하하;
그냥 영어로만 해석하는 정도. 뭐, 구지 하라고 하면 할수있겠지만서리...=_=; 그래도;
그래서 저는 번역하시는 분들 볼때마다 박수쳐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해석들을 잘하시는지..( -_-);
6) 영어를 많이 들어라.
케이블 있으신분들 많으실껍니다.
그냥 컴터 할때 티비켜서 외국채널[영어쓰는] 돌려서 소리 크게 틀어놓고
그냥 인터넷합시다. 아니면 밥을먹을때 그냥 틀어놓던지요.
이렇게만해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시험같을때 말 너무빨리한다고, 이해안간다고..
공부 정말 많이 했었는데도 듣기시험때문에 셤 망치실때 있으시죠?
그런 문제 있으신분들..-_-이거 도움 많이 되실꺼랍니다..(__*)/
플러스!
또한... 영화보는것도 좋구요.
저는 외국 영화나 드라마 항상 영어로 아래 자막나오게 하면서 항상 보는데
책읽은거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아래 자막 읽고, 듣다가 모르는단어 있음 멈춰서 사전 찾고..
찾기 전에는 그게 어떤단어인지, 영화는 거의다 보기만 해도 짐작이 가니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사전 찾아도 도움 많이되구요.
그렇게 해서 그 생각했던 단어가 사전에 있는 뜻과 같다면 이제는 그 단어 볼때마다
영어사전 사용 안해도 됩니다.
거의 이런식으로 외우면...-_-절대 안잊어 버린답니다.
[하하,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 경우에는 말이죠(__*)/]
또한 팝송 들어도 좋구요. [저야 그닥 도움이 많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서리..-_-;
많은 분들이 정말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0=]
7) 영작을 많이해라.
잘하는방법 말씀들이겠습니다.
무조건 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짧은 문장을 많이 썼다는.
(참고로 저도 영작...징그럽게 못합니다..-_ㅠ...영어쓴지 거의 3년이 다 됐는데도...
영작은..참...=_=못한답니다. 하지만 그나마 나아진게 이 방법을 써서..+_+)
보통 학교에서 외우는 단어들 있으시죠?
그 단어를 가지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10개면 단어 하나씩 열문장 쓰시고 보통 주의에 보시면 영어 잘하시는분들 계시죠?
물어보십다. 죽어라 영작한다고 해서 나아지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쓴 글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면 절대 발전은 없습니다.
물론 그래머책 보시면 도움은 되지만 아예-_-; 이스를 언제쓰고 알~ 을 언제 쓰는지조차
모르는 분이라면...=_=; 지금 제가 쓴 이 모든것들은...아예 잊어버리시고
학원등록이나 학교에서 그냥 선생님께서 가르치는거 보시는게 더 나으실듯.
He ate an apple. 같은 문장하나 못쓴다면...-_-;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흠 어찌됐건 이렇게 몇개월정도 적응될때까지 합니다.
그 뒤에는 지금까지 배웠던 2단어를 한문장에 사용해보세요.
이렇게 계속 하신다음에는 지금까지 10개씩 배우셨단 단어들 있죠?
그 단어들을 사용해서 이야기를 쓰던지 긴 문장을 만듭니다.
예를 단어들이 accident/motion/sequences/elapse/despite/buck/private/
이라면...=_= (대략 지금 제가 읽은 책에 첫 5줄에 있는...=_=
단어들 골라서 쓴 단어랍니다..=_=;)
The accident seemed to happen in slow motions... one of those stop-action sequences that seem to go on forever though in truth no more than a few seconds have elapsed. It was Friday afternoon, rush hour, Santa Teresa traffic moving at a lively pace, my VW holding its own despite the fact that it's fifteen years out of date. I was feeling good. I'd just wrapped up a case and I had a check in my handbag for four thousand bucks, not bad considering that I'm a female private eye, self-empoyed, and subject to the feast-or-famine vargaries of any other free-lance work.
여기에서 슬랭 몇가지 있는데 모르시면 다시 말하지만 물어봅시다-_-;
이건 따로 쓸려고 했지만 걍 여기서 씁니다.
모르시는거 있으시면 이건 영어 분야에서만이 아닌, 모든 분야에서도...-_-
그냥 그쪽분야에서 뛰어나신분 찾아가서 제발 알려달라고 하시는게..=_=;
가장 빠를듯.
앗, 참고로 vargaries 저도 모르는단어...=_=; 사전 찾아야지...+_+;
하옅튼 이렇게 쓰시면 단어도 외우고, 영작도 잘써지고 일석이조!!!
8) 마지막...+_+
길가다가 외국인 보세요? 막 달려가서 영어로 말을 거세요-_-
학원에 외국인 선생님있죠? 죽어라 대화할려고 하세요.
도움 많이 된답니다=_= 영어 잘못한다고 그렇게 뒤에 숨어만 계신다면
평생 발전은 없답니다. 못해도 하세요! 정 그게 안된다. 하시면
물론 그닥 많이 도움은 안될꺼라 생각하지만-_- 다시한번 영어를 잘하는
학교에서 가장 영어를 잘하는 학생에게 가서.."사탕하나 줄께 나랑 영어로 대화할래?"
*-_-*.......=_=;
또한 그 외 인터넷에서 외국인 펜팔을 사귀시는것도 좋구요.
물론 이것또한 영문이 어느정도 되셔야 된답니다.
사람들이 이해는 하는데 맞은 문장이 아닌...선=_= [참고로 제가 그 '선'에 있는 인간;]
정도는 되셔야-_-; 펜팔하는 친구도 편하고..
이리저리 좋습니다.
참고로 펜팔은...=_=절대. 영어쓰는 나라에 사시는 분들과 합시다.
-_______-; 그외에는...정말이지 잘하시는분 아니면 도움이 안된답니다.
+
발음관련. 저는 영어에서 제일 자신있는게 발음입니다...-_-;
누가뭐래도 정말 발음안되는거 빼고는 완벽하게 할수있답니다.
[안되는게 있다면...=_= 역시 한국에서 자라온 저로써는...정말이지;
불가능한 몇몇가지 단어들;]
제가 아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길가다가 중학생들이나 초등학생들이 영어로 아는척 말걸면 정말 싫다고 하던데. 그 얘기해주는데 얼매나 웃기던지;; 어쨌든 길가다 무턱대고 말거는건 외국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싶네요. ^^; 물론 크게 괘의치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불쾌해하더군요.
첫댓글 길군요 -_-; 도움 많이 됬어요 ㅋㅋㅋㅋ 열심히 한 번 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말투가 왠지 귀엽 ㅋㅋㅋㅋ
제가 아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길가다가 중학생들이나 초등학생들이 영어로 아는척 말걸면 정말 싫다고 하던데. 그 얘기해주는데 얼매나 웃기던지;; 어쨌든 길가다 무턱대고 말거는건 외국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싶네요. ^^; 물론 크게 괘의치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불쾌해하더군요.
사적 영역의 구분에 엄격한 외국인들에게는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닐겝니다; 그런것만 자제한다면 전체적으로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ㅡ,.ㅡ
관광지 같은데 있잖아요 그런데서 말 걸면 좋아라하면서 대답해줘요 막 이것저것 설명해주려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 대화에 잘 응해줍디다~
ㅠㅠ영어정말싫다 ;;;
태클은 아니지만 [솔직희 X → 솔직히 O]인것 같은.;
팝송최강임'ㅁ'
감사합니다^^
후후>< 저도 외국인 펜팔친구 사귀는데 ㅋㅋ 대략 대략>< 일부러 쉬운 문장을 써주니 낭패- -... 야후닷컴(울나라꺼말구요)에서 채팅도 좋은데. 변태가 너무 많고 슬랭도 많음-_-;;
난 우리학교에 캐나다 외국인선생님계셔서... 맨날 가서 영어로 말붙이고 새콤달콤사다주고 과자달라고 떼쓰고 그랬는데.... 지금은 캐나다로 돌아가셨음 ㅋㅋ 그래도 어느정도 대화는 됬답니다~ 바디랭귀지를 이용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월트디즈니에서 나오는 만화들있잖아요~그걸 영어판으로 사서 테잎늘어질때까지 듣고 또듣고 해석하고 했더니 이젠 와국인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할수있어요^^잘하는건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꾸준히.노력해서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아..감사합니다~^^ 도움될거같네요!
중국견문록?쓴 한비야 아줌마도,, 사전 영영으로 권유하던데,,ㅋㅋ저한테 무리;;;;;
감사해요 ;ㅅ; 열심히 하겠습니다 +_+ !!
저도 외국인에게 무작정 말거는건 아닌거 같고요 , 길을헤메고 있는듯하거나 도움이 필요해보일때 나서서 도와주려 해보는게 좋을듯해요 ~ 저도 영어학원에 외국인선생님 계셔서 너무 좋다는 ♡
영단어는여 쫌있으면 잊어버려도 계속 외우는게 좋데요~ 원래 영어단어는 그렇게 외우는거라고 선생님께 들었는데 ㅋㅋ 그리구 저두 영영사전은 무리 ㅜ_ㅜ
................................................................................OTL 신나서클릭했더니.............OTL 자신없음....
어릴땐 영국식+ 크면서 미국식= 발음은 내키는대로. 저도 미국애랑 펜팔하는데 생각보다 쉬운 영작해서 처음에 당황했어요. 저도 물론 어렵게는 못쓰니깐 배려차원에서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원래 미국애들이 한국애들보다 스펠링 약하잖아요=
대단하심... 영어는 아무리 생각해고 아무나 하는것이 아님..
푸훗 아는단어가 사과 밖에 없는;; 공부해야 겠구나-_- 도저히 영어만은 못하겠던데 글쓴분 대단하심!! 시험 일주일 남았는데 이러고있는 내가 싫음-_- 난 언제쯤 이 글에있는 문장들을 읽을수 있을까;;
영영사전 써봐야겠네ㅎ
저런식으로 영어말고 일본어공부했다는...;
영영사전 구입 할라고 기다리는데 ;; 하핫, 요즘 하버드에 자극받아서, ㅡ_ㅡ 영어학원에서 혼자 떠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