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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웃긴자료 ‥‥‥‥‥、 건강하던 강아지가 억울한 죽음을 당했습니다.(스압)
Rolly 추천 0 조회 4,102 18.08.05 19:2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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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5 19:29

    첫댓글 맡긴지 20시간만에 저렇게 될 수가 있나...?

    이미 좀 안좋은 상황이었던게 아닐까 생각도 들고

    우리집 고양이도 보면 병원가기 직전까지는 진짜 아무도 아픈걸 눈치채지 못했는데

    동물들 내장기에 병은 진짜 애들이 말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 티내지도 않아서 발견이 늦긴 한데

  • 18.08.05 19:28

    이런 글을 볼때 생각하는데, 가족이지만 여행때는 남이군.

  • 18.08.05 19:32

    강아지를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해서 사람대 사람처럼 대해야 가족인가요? 그리고 여행할 때 가족 전부가 동행하시는 지...

  • 18.08.05 19:35

    이건좀아닌듯

  • 18.08.05 19:35

    경우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호텔맡긴걸수도 잇잖슴...애초에 저런데 안맡기고 집에 놓고 여행가는사람들도 잇어영 ㄷㄷㄷ

  • 18.08.05 19:37

    @INSSUM 동등한 위치에서 생각을 해야 가족이지 사람대 사람이라는 말 꺼낸다는거 자체가 가족이라는 생각은 없는거고, 만약에 아기가 있는데 아기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여행 다니는거랑 비슷한거지. 정말 가족이라는 말 꺼낼꺼면

  • 작성자 18.08.05 19:37

    강아지가 이 호텔을 좋아했었고 이 호텔에서도 저희 강아지 워낙 친화력이 좋아 언제 맡기러오나 기억하고 기다리고 있던 직원도 있습니다 같이 데려가면 더 좋았겠지만 해외에 갈때는 그럴 수 없는 사정도 있는거구요

  • 18.08.05 19:49

    @INSSUM 이상적인 가족 의미기도 하고 틀리지도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전적 의미와 이상적인 의미로만 정의하면 살아가면서 쓸 수 있는 말이 몇이나 되겠나요?

  • 18.08.05 19:50

    @INSSUM 애완동물 키워보셨으면 무슨 의미신지 아실듯

  • 18.08.05 19:50

    @고구마조림 잘못생각하시는게 있는데 내가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남들까지 다 개를 사람처럼 대해주지 않아요.
    즉 내가 아무리 사랑하는 우리개 같이 여행가고싶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는 개는 개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같이 못가는게 대부분이죠.
    그게 아니라면 엄청난 부자라 피서지를 통째로 빌리던지요.
    숙박부터 해서 개를 못대리고 가는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건 그냥 비꼬고 싶어서 하시는 말씀으로밖에 안들립니다.

  • 18.08.05 19:50

    @INSSUM 님 님에게 답변하면 누구한테 말한지 모름.

  • 18.08.05 19:53

    나는 가족같이 생각해도 남은 개를 개로 보기 때문에 어쩔수없는거라고는 생각안하십니까?
    나와 우리가족을 제외한 모두가 우리집 개를 개로 보는데 '나는 가족이라 사람처럼 대하니까 니들이 알아서 나에게 맞춰' 이렇게 할건가요?
    당연히 사회적응력에 결함이 있지 않는 이상 내가 우리 개를 얼마나 아끼던지, 얼마나 가족처럼 생각하는지와는 상관없이
    사회적 통념에 의해 개는 여행지에 못대리고 가는게 대부분의 일반인가족의 현실이죠,
    어마어마한 부자라면 개휴양시설이 가능한(여행비 몇배는 든다고 보시면됩니다.) 곳까지 다 섭외해서 가던지하겠지만
    그게 현실처럼 쉽지않죠. 그러니 최소한 개호텔에 몇일 맡기던가, 지인에게 맡기던가

  • 18.08.05 19:28

    아이고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 18.08.05 19:35

    ㅠㅠ

  • 18.08.05 19:51

    파보걸려서 죽은거면 호텔탓할순 없을거같은데..
    원래 치사율 높은 전염병이기도하고 잠복기도 있는걸로아는데호텔에서 걸린것도 그럼 아닐거고

  • 작성자 18.08.05 19:54

    파보가 치사율 높은 병인건 아는데 설사 시작하고 3시간만에 저렇게 죽을 병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너무 건강하게 뛰어다니던 3살짜리 성견입니다 직접적인 사인도 파보가 아니라 고온으로 인한 장기손상 심부전과 폐수종으로 죽었어요..

  • 18.08.05 20:43

    아이고...

  • 18.08.05 21:03

    프렌치는 진짜 풀냉방인데...

  • 18.08.05 23:11

    근데 저게.. 호텔탓은 아닌거같은데.. 파보바이러스 검색해보니까 ..
    바이러스 배출은 감염 후 3~4일째 일어나며 임상증상 발현시 다량배출 → 감염 후 8~12일부터는 바이러스 배출이 감지 못할 만큼 감소 이렇게 뜨는데..
    기존에 파보바이러스가 감연된체... 호텔에 맡긴게아닌건가여... 애완견을 잘안키워봐서 잘몰라서 알아보고 댓글다는뎅.... 혹시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영...

  • 18.08.06 00:05

    알아보니 프렌치 불독 자체가 신체적 조건떄문에... 주인도 엄청 신경써야되는종이네영....
    호텔측도 이문제에 대해 알았다면... 집중적인 케어를 했어야됐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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