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일본 여행 후기 올립니다 ㅎㅎ
하나노 케이지 좋은 그림 많이 봤습니다 ㅎㅎ
야마토 3네요!
대승은 아니었지만 이것도 충분히 재밌게 즐겼습니다 ㅎㅎ
이건 바이오하자드6 슬롯입니다.
워낙 좀비 팬이라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나올때마다 슬롯이나 파친코로 즐기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초저녁까지 주구장창 먹던 다이가 결국 8시즘부터 터지기 시작해서..
생전 처음으로 바이오하자드 프리미엄까지 봤습니다. (프리미엄 모드에서는 시나리오가 하즈레없이 100%로 엔딩까지 달립니다.)
마감전에 찍은 사진인데.. 남아있는 RT가 무려 614회 ㅠㅠ
이거 다 돌리면 아마 +2000매 이상은 더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ㅎ
폭발성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만큼 하마리도 엄청 깊구요..
다음 아래의 GOD를 보시면...
이틀동안 무려 5000매를 빨아먹은 다이가..
제가 잡은 3일째까지도 3500매정도를 더 빨아먹었습니다. (이때까진 지옥 ㅠㅠ)
근데 결국은 오후에 GOD 잡고 2000매 정도에서 마감치나 했는데..
황금문 모드에서 일반 헬하운드였는데.. 레바 위아래로 흔드는 이펙트가 오지게 뜨더니만 +7000매정도를 더 쭉
달려주네요 ㅎㅎ (토탈 9000매정도 승 => 기계의 기록치가 변경되었어요 ㅎ)
결국 지옥끝에서 천당까지 봤습니다.
파친코나 슬롯을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절대 한다이만 파서는 이기기 어렵습니다. ㅋㅋ
한번 먹기시작하면 이삼일 기본으로 빨아먹어요 ㅠㅠ
주로 간곳은 숙소가 텐진이라.. 텐진 프라자점이었고
마지막날은 신다이 입고로 텐진 프라자점이 문을 닫는바람에 아카사카 프라자점에 갔습니다.
다음에는 아카사카 인근 호텔잡고 아카사카 프라자점만 가야겠어요.
한국사람도 거의 없는듯하고 매장도 텐진 프라자점에 비하면 훨신 크네요 ㅎ
(근데 역앞에 있는 업소가 아니라서.. 찾아가기가 점 지랄맞아요)
아무튼 나름 승리로 뱅기값 호텔비 식비에 오미야게까지 살 수 있는 비용을 Get하고
잘 놀다 왔습니다 ^^ (4박5일 최종 20만정도 승리!)
첫댓글 ㅊㅋ드립니다
손맛은 충분히 보셨네요
넵 ㅎㅎ 1년에 한두번 가는거라서.. 이번에 느낀 손맛으로 1년정도는 안가도 될듯요 ^^
축하합니다 전오늘대패네요
내일 루팡신다이돌려봐야겠네요
저런.. 파친코만 하지마시고 슬롯하고 병행하세요 ㅎ
전 보통 오전/오후 나눠서 슬롯하고 파친코 번갈아가면서 한답니다.
슬롯 배울때는 좀 어려웠는데.. 이렇게 두 기종 번갈아가면서 한 이후로는 계속 이기고 오네요 ㅎ
오전:슬롯 대패 -> 나을듯한 다이면 저녁까지 쭉 슬롯하고, 아니다 싶으면 파치로 옴겨서
다른사람들이 좀 넣은 걸로 후타 노려보기도 하고.. 이런방식 입니다 ㅋ
오~~ 축하합니다~ 슬롯 9천매면 징글징글하게 뽑으셨겠네요~ ㅎㅎ
양수겹장으로 시원하게 마무리하셨네요 항상 대승하십시오~^^!!
제가 좋아하는 그래프네요. 축하합니다.
빠징고 안될때는 슬롯을 슬롯 안될때는 빠징고를
짜릿짜릿한 맛에 일본까지 건너가서 게임하는데 이번 원정은 원없이 손맛 즐겼겠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