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4] [Park Dr.] 제 2차 세계 경제 대공황

[PikaPower]

https://youtu.be/LyrppB0fkr0

오늘 충격적인 일이 있었음. 이번 사태는 단순한 경제 위기가 아니라 대공황급 사태로 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임.


징후 1 : 미국 장/단기 금리가 완전 역배열로 전환 : 2년물, 5년물, 10년물 장단기 금리가 2년>5년>10년 순으로 완전 역배열 하면서 위기감이 고조, 더 문제는 2년과 10년물의 금리 격차 괴리율인데 벌써 16%를 돌파 하였음.


징후 2 : 달러/ 유로 환율이 1:1 균형이 깨지면서 장중 한 떄 1: 0.9로 일시 하락. 이 말은 지금 달러 초강세로 2000년 이후 거의 23년 만에 사상 최고 수준의 (슈퍼 달러 시대에 진입했다는 걸 의미함)


징후 3 : 달러/ 엔 환율이 1 달러당 139엔을 돌파함 ( * 이것이 한국 경제에 중요한 이유는 달러달 139엔을 돌파한 경우는 정확하게 한국이 IMF 직격탄을 맞은 98~99년 시즌 환율이라는 걸 의미함. 해외에서 가장 비중 있게 보는 한국 경제 펜더멘탈= 수출을 통한 무역 수지 흑자인데 상황이 이럴 경우 올해 하반기. 심하면 2022~2023년 까지 중장기적인 무역 수지 적자를 상당히 장기간 감수해야 한다는 걸 의미함)


징후 4 : 국제 유가 100달러가 붕괴되서 수요가 감소 되서 그렇다고 하는데 (이건 철저한 거짓말임. 명목 가격으로 100달러가 붕괴 되었다는 것이지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올해 1월이나 작년 하반기 기준으로 추산하면 정확한 지금 국제 유가는 배럴당 130~135 달러 선이 되어야 정상임.

만약 수요가 감소되서 100달러 아래도 국제 유가가 하락세라면 미국내 휘발유 가격이 떨어져야 하는데 지금 미국 국내 기름값은 지금도 계속 올라가서 1 갤런당 6달러가 넘었음.

원래는 정상적이라면 2.5~3달러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최소 연초 대비 60~100% 폭등 하였음. 그래서 바이든이 지금 사우디에 쳐 기어간 것임.


징후 5 : 하이 일드 스프레드 상승 곡선 = 이건 긴말이 필요 없음. 한 마디로 지금 미국 국내 회사채 시장이 위태롭다는 것임. 지금 이게 왜 문제냐 하면 과거 08년 리먼 쇼크 이후 미국 국내 상장사 50%가 말 그대로 영업 이익이 아닌 회사채 발행으로 여태까지 버텨온 것인데 이제 이자율 상승으로 쉽게 말해 부도 위기로 몰리는 것임.

그래서 자꾸 미국에서 금리 올리면 실업률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가 금리 상승= 대규모 기업 도산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이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 하는 것임.

이건 한국도 똑같이 적용됨. 왜 이번 사태에서 과거처럼 한국 정부에서 영끌한 애들한테 빚탕감 쇼를 못하냐 하면 ( 결정적으로 그럴 여유가 이젠 없기 떄문임. 일단 투기 하다 망한 애들 구제 하는 것보다 24년전 IMF 떄처럼 망할 예정인 회사들 구제 금융 쏟아 붓는게 더 시급 하기 떄문임.

빚투 개인 파산과 기업 도산에 따른 대규모 실업 사태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이건 어쩔 수가 없는 것임. 이게 앞으로 2~3년 안에 벌어질 일들임.

이번에는 그냥 단순하게 감정적으로 망한다고 하는게 아님. 망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시궁창에 쳐 박히는 수준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임. 빠져 나올 방법은 남자든 여자든 오로지 ( 호구) 를 구해서 짚밣아서 빠져 나오는게 유일한 방법인데 이젠 하도 SNS 가 발달해서 이것도 쉽지가 않음. 왜냐면 옛날 같으면 알고서 당해줄 호구들이 이젠 싸그리 다 경계부터 하거든.

징후 6 : 금값이 안 올라감. 경제가 이 정도로 개판이면 금값이 최소 1900 달러 수준까지 올라 가야 함. 그런데 지금 기술적 차트상으로 봐도 보합세라는 건 ( 이제부터 전 지구상 유일한 안전 자산은 오로지 유일무이 하게 달러 .............. 딱 1 가지 밖에 없다는 걸 의미함

달러 강세라는 걸 고려해도 지금 금값은 비정상적인 수준임.


결론 : 여태까지 미국식 통화 시스템은 달러= 유로 < 엔화 로 팽창 수축을 조절 하였음. 한 마디로 달러가 지나치게 강세면 엔화 강세를 유도해 (달러 안전 자산 쏠림 현상을 상쇄 시키고 금값을 의도적으로 올려서 달러 가치를 조절 하였음 . 그래서 뭔 일만 터지면 미국 재무 장관이나 실무자가 일본으로 날라간 것인데 이번에도 엘런 할망구가 일본에 간 이유가 이 떄문임.

하지만 이젠 이게 먹혀 들지가 않는 것임. 이건 한국 경제에는 말 그대로 역대급 재앙인 것임.

그 동안 한국에서는 그 미친 국뽕에 취해서 허구헌날 일본 경제가 망한다느니 몰락이니 하는 소리를 하는데 만약 정말로 일본 경제가 작살이 나면 한국 경제는 그 날로 시스템상 일본판 잃어 버린 30년에 쳐 박히는 구조로 톱니바퀴처럼 연결된 구조임.


추신 : 이젠 방향성은 100% 정해져 있음. 기존 달러 투자자는 달러 비중 50% 이상 추가 확대. 진입 안 했으면 달러가 아닌 원화 현금 비중 추가 확대. ( 자꾸 착각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원화= 달러로 달러를 쓰는 것임. 그리고 국내 부동산 시장은 달러와 연동됨)

자산 시장에서는 9월 이전에 완전 철수 혹은 철저한 숏 단기 투자 위주로 전환.

가구나 중대형 소비재 구매는 취소 혹은 내년 여름 이후로 변경.

현재 유가나 상황상 역배열 이후 150~180일 기준 경제 위기가 터진걸 고려 하면 빠르면 12월달 안에 11월 위기설이나 아니면 1~2월 위기설이 나올게 분명함

( 한 마디로 결정적으로 말해서 이제부터는 다른 애들한테 준비를 하라 말아라 하고 이야기 자체를 아예 할 필요가 없음. 사실상 이젠 너무 늦은 것임. 죽고 사는 놈들은 살생부로 사실상 이미 정해졌다는 걸 말하는 것이기 떄문에 어디 밖에 나가서 순진하게 착한 마음으로 대비 하세요 조심하세요 라고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임.

철저한 각자도생만 남은 것이지 물에 빠져 죽을 애들을 도와 주려다가 말 그대로 이제 부터는 그냥 ( 호구)로 사냥만 당한다는 소리임.)

아무리 한국사회가 동물의 왕국이라지만 사냥꾼은 못 되더라도 사냥감이 되서 덫에는 걸려 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임.

(= 이미 대세는 거스를 수가 없음 . 문제는 이번 리세션은 그냥 단순한 불경기 수준이 아니라는게 진짜 핵심임. 여기서 사냥 당하면 그 떄는 정말 시궁창에서 못 빠져 나옴)

중세 시대에는 수도원에서 수도사가 항상 밤하늘을 보면서 별들의 움직임을 관찰 하였음. 그래서 별들이 지구나 달과 역배열로 일치하면 언제나 어김없이 전쟁과 가뭄 홍수 역병이 몰아 닥쳤음.

지금 상황이 딱 그 짝이라고 이해 하면 아주 간단함.

[配慮]

명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꾸~벅

[핀란드 소년]

항상 감사합니다.

[띠아모]

사냥의 시간
사냥감이 되어 버린 청춘,국민들
사냥감이 되어 끝없이 쫓길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사냥하려는 이와 맞서 싸울 것인가.
어느 곳으로 도망친다 해도 출구는 없다.
그러니 이 지독한 ‘사냥의 시간’을 벗어나는 길은 그들을 사냥감으로 만든 이들과 부딪치는 길 뿐이다.
저 멀리 있을 것처럼 보이는 허상이 아닌 바로 우리 앞에 놓여진 현실과 마주하는 길 뿐.
(영화; 윤성현 감독의 사냥의 시간)
출처 : 엔터미디어(http://www.entermedia.co.kr)

[야후짱]

감사합니다 ~^^~

[박원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