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찌른 67세는 '부동산 중개업자'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인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60대가 충남 아산시에 살며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특별수사본부'를 꾸린 부산경찰은 이날 현장에서 체포한 피의자 A씨는 충남에 거주하는 1957년생으로,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근무하다 퇴직 후 아산시 배방읍에 부동산 중개업소를 차린 공인중개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A씨의 공인중개사 사무소 인근에서 가게를 운영한다는 B씨는 "상가 입주민들이나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걸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조용한 인물이었다.다들 충격이 크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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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찌른 67세는 '부동산 중개업자'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인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60대가 충남 아산시에 살며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특별수사본부'를 꾸린 부산경찰은 이날 현장에서 체포한 피의자 A씨는 충남에 거주하는 1957년생으로,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근무하다 퇴직 후 아산시 배방읍에 부동산 중개업소를 차린 공인중개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A씨의 공인중개사 사무소 인근에서 가게를 운영한다는 B씨는 "상가 입주민들이나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걸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조용한 인물이었다.다들 충격이 크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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