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토요일
딱 남쪽지방은 벚꽃 시즌이였습니다.
게다가 대구에서
라이더 용품점(88모토) 개업식도 있다고 하니
한번 구경 좀 가봐야겠더라구요.
겸사겸사 예전부터 맛보고 싶었던
문어짬뽕 또한 지인들과 점심 한끼 해주고
커피 한잔 마시고 복귀한 후기입니다.
벚꽃 구경 보다 사람구경, 차구경 더 많이하게 될
진해 벚꽃 만개 시즌에는
아무리 부산~진해 1시간 거리일지라도
새벽 4시 30분 기상해줘야
새벽 5시에 출발할 수 있습니다.
오늘 벚꽃투어는 든든한 사이드패니어가 장착된
K1600B 배거로 해줘야겠습니다.
총 주행거리 18,295km
새벽 5시에 실키6 엔진을 깨워서 예열 시켜줍니다.
직렬 6기통의 매력은 부드럽고 조용한 점이 강점
나머지 기종들 또한 다른 날 잡아서 별도로
벚꽃 구경 시켜줘야겠습니다.
부산에서 경남 창원 진해구로 들어가는 [진해터널]
서서히 일출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하늘이 점점 파랗게 변하고 있습니다.
진해터널은 터널 길이만 6km로 상당히 긴편
아직 6시가 되기전
일출 시간 약 10분 정도 남긴 상황
슬 아침식사 해결할 겸 진해 맥도날드에 도착했습니다.
벚꽃 놀이도 식후경입니다.
라이더 친화적인 아침식사 장소인 맥도날드
아침은 가볍게 맥모닝 에그맥머핀 세트
굳이 해쉬브라운까지 먹어주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따끈한 에그맥머핀을 먹기전 꾹꾹 압축해주면
치즈가 제대로 녹아서
촉촉한 치즈빵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진해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장소 중 한곳인
여좌천 [로망스 다리]에 도착했습니다.
아침 6시 30분경인데, 벌써부터 포토존에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대기하는 상태 ㄷㄷ
여좌천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진해 여중+진해 여고가 나옵니다.
이곳 포토존 또한 사람들이 슬슬 붐비기 시작
아직도 코로나 시국이라 공식적인 진해 군항제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그래도 벚꽃 감상은 가능합니다.
여좌천을 따라 데크로드 진입하는 코스도
일방통행으로 잘 만들어놨습니다.
1년중 가장 여좌천이 각광 받는 시기가
벚꽃 시즌 3월말~4월초 인듯 싶습니다.
이른 아침시간대라 그나마
주변 사람들 없는 사진한장 건질 수 있었네요.
확실히 경남 창원시 진해 벚꽃은
4월 첫째주 주말부터 절정이 맞았습니다.
그래도 새벽 5시 부산에서 출발해서
이른 아침 시간 조용할때 진해 여좌천에서
K1600B배거의 진해 여좌천 벚꽃사진은 남겼습니다.
진해 벚꽃 씬에서 또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곳이
바로 [안민고개] 벚꽃길(벚꽃 터널) 입니다.
고갯길 오르막 내내 수없이 벚꽃으로 이어진 루트
하지만 입구에서 부터 현수막으로 친절히
전면통제 안내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조금더 올라가봤더만
역시나 차량진입금지 차단기까지 내려진 상태
아쉽지만 내년에 다시
안민고개 벚꽃루트를 타야겠습니다.
부산에도 남천동
(영화 범죄와의 전쟁 최익현 명대사)
("너거 서장 남천동 살제?")
그 남천동 삼익비치아파트 벚꽃도 유명하지만
진해 경화동 대동다숲 아파트 앞의 벚꽃 또한
멋지게 만개했었습니다.
진해 안민고개가 통제 되었으니
꿩 대신 닭 루트를 타봤습니다.
진해에서 마산 넘어가는 장복터널 대신 [마진터널]의
구불구불 옛길을 살짝 타줬더니
그래도 벚꽃 구경 좀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오늘 투어 목적지인
대구 88모터스까지 올라가는길
꼭 거쳐야하는 창녕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랜드마크
창녕 비상 활주로 (군사 시설)에서
얼른 사진 한번 찍어줬습니다.
그 다음 랜드마크는
창녕 영산 만년교 입니다.
조선후기에 만들어진 문화재
딱 봄꽃 피는 이 시기 여기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우측의 수양 벚꽃 개화 시즌이라
전신만신 사진찍고, 인수타 올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반달 모양의 만년교는 조선후기의 가치있는 건축술이고
좌측에는 노란색 개나리의 개화
우측에는 수양 벚꽃이 피었습니다.
만년교 아래 내려가서 사진찍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만년교의 반달 모양 반영 사진이 완전히 동그랗게 표현되고, 그 여프로 개나리와 수양 벚꽃이 장식됩니다.
말로 설명드리기 보다는 인수타 검색창에
[만년교] 로 검색하시면
1000개의 이상의 게시물이
전신에 저런식으로 올려져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골드윙 아저씨들이 오징어잡이배 엘이디에 환장하고
하레이 아저씨들이 사이렌,파박이 환장하듯
저의 K1600B배거는 네비게이션에 환장한 버젼입니다.
티맵, 네이버 네비게이션, 네이버 지도
총 3대의 네비 기종으로 창녕에서 대구까지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투어해봅니다.
대구 시내 진입하니 이제 본격적으로
티맵과 네이버 네비게이션의 배틀이 시작됩니다.
직빨로 짧은 구간으로 가다서다 할 것인지
옆으로 우회해서 조금 멀더라도 쾌적하게 갈 것인지
이름도 참 멋진 대구 [구라로] 루트로 진입하여
살짝 돌아가더라도 뻥뻥 뚫린 길로 갔습니다.
대구에서 새로 오픈하는 바이크 용품점
88 모토(대구 본점)
10시 오픈시간이지만 느긋하게 왔더만
9시 35분경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손님중에서는 제가 1등 도착이였습니다.
부산에서 대구까지 자동차로 올라오게 되면
대부분 고속도로 기준으로 대략 120km 내외겠지만
부산~진해~창녕~대구 루트로 올라오게 되니
166km 거리나 올라왔습니다.
사이드 패니어가 있는 기종을 타고 투어온 이유는
포항 동갑 친구한테 전해줄 물품이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봄맞이 세일기간에 구입한 모토라드 R18 정품 티셔츠
88모토는 만평역(대구 3호선) 2번 출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큰길 바로 옆에 있어 찾기 쉬웠습니다.
대구 3호선 라인도 부산김해 구간처럼
지상 위로 선로가 놓여있었습니다.
약간 다른점은 대구3호선은 모노레일 스타일인 점
이제 포항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88모토 내부에서 용품 구경 좀 하기로 합니다.
요새 없어서 못팔고 있다는
세나 50S 하만카돈 싱글팩입니다.
아직 하만카돈 듀얼팩은 재고가 없는 상황
오오~ 어디서 좋은 커피향이 나는가 했더니
사장님 오픈 준비하시느라 바쁜 와중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주셨습니다.
88모토샵은 헬멧, 자켓, 라이더 용품 등등
구비되어 있었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부츠들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대구쪽에는 아메리칸 기종 라이더 분들도 많다보니
아메리칸 스타일의 용품들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오오, 이렇게 많은 사은품을 준비하셨네요.
에일리언 스네일 제품의 헬멧패드 입니다.
헬멧 착용시 머리눌림 방지하는 기능이고,
오픈 기념 선착순 대략 100분의 방문객에게
제공된다고 하셨습니다.
역시나 쇼에이 헬멧, 아라이 헬멧 제품들도
헬멧 종류와 사이즈별로 판매중이셨습니다.
포항에서 대구까지 논스톱으로 달려온
포항 동갑친구 남사장의 R18 퍼스트 에디션
이 친구도 용품 욕심이 많아가
이런 행사를 놓치질 않습니다.
세나에서 블루투스 제품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세나블루투스가 내장된 헬멧도 판매합니다.
M사이즈, 블랙색상에 한하여 세일가격 9만원
이너바이저도 있고 기본 세나도 내장되어 있고
오픈형 스타일이였는데
가격은 세나 클램프킷 보다 저렴한 9만원 ㄷㄷ
개인적으로 제가 구입하는 헬멧들은
모두 솔리드 컬러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진 잉어가 그려진 그래픽 헬멧은
하나쯤 갖고 싶네요.
하얀색 아라이 잉어 헬멧은 지금 품절이라고 했습니다.
검정색만 재고가 있는 상황
역시나 개업집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개업떡]
코로나 상황이라 실내 취식이 조금 어려운 점
그래가 일일이 방문하신 분들께
쇼핑백에 떡을 담아주셨습니다.
그래도 개업집 첫 방문 손님인데, 뭐라도 소소하게
마수걸이 안할 수는 없겠더라구요.
워터리스 세차할 수 있는 [바이크달인] 한캔을
구입했습니다.
오픈 기념 특가(?)로 네이버 최저가 보다 저렴하게
주신것도 팩트
이제 대구 88모토 용품점에서의 용품 구입 및 구경 등 마치고 점심식사를 해줄 차례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대구 현지인 맛집
[현짬뽕]으로 갔습니다.
이미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계신
대구 형님의 K1600B 배거
블루 임페리얼 메탈릭 색상이
햇살을 받아 푸른빛을 내뿜으며
묵묵히 하체에는 블랙 무광 컬러의
레무스 머플러가 살짝 보입니다.
일단 인원이 3명이니까 짬뽕만 먹을 수 없어
탕수육 작은 사이즈 하나 주문했습니다.
와 이게 7,000원 짜리 탕수육이 맞나요?
저는 부먹파라 상관없는데,
탕수육은 양도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역시나 오늘의 메인은 [문어 전골]이였습니다.
큼직한 문어,꽃게,오징어,해산물 등등
제법 큼직한 냄비에 3만원
별도로 제공된 부루스타 가스불에
조금만 더 끓여서 먹으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좌) 탕수육 7천원
우) 문어 전골 3만원
전골에는 기본적으로 중면도 제공됩니다.
건더기 좀 먹다가 면 넣고 끓여 먹으면 바로
문어해물짬뽕이되는거죠.
문어는 오래 삶으면 질겨진다고 해서 적당히 익었을때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꿀꺽 해먹었습니다.
진짜 문어 짬뽕은
문어의 신선함이 생명이죠.
보통의 짬뽕집에서 나오는
대왕 오징어살과는 비교불가한 오징어입니다.
신선한 오징어가 들어 있다보니 시원한 해물의 국물맛
어느정도 문어와 해물을 다 건져먹었을때
우측 접시에 제공되었던 면발을 넣고
이제 한번 더 끓일 차례
이제서야 해물 짬뽕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한국인의 밥심
기존의 짬뽕밥은 그냥 짬뽕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개념이지만, 여기는 또 부루스타에 국물을 졸이게 되니까
훨씬 더 진한 짬뽕밥을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절단 꽃게와 통 꽃게 한마리는
제가 모두 따까마시 했습니다.
형님과 친구는 치아가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서요 ㅎㅎ
음, 꽃게 또한 신선해서 게껍질 뜯는 보람이 느껴집니다.
달달한 꽃게살과 짭짤한 짬뽕국물의 조화로
현짬뽕의 문어전골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의 맛집 기준은 아주 단순합니다.
1. 맛있게 먹었냐? "네 그렇다."
2. 다시 방문할 의향 있느냐? "네 그렇다."
그렇다고 앵무새 처럼
무조건 맛집 예스맨만 하진 않습니다.
작년에 제대로 눈탱이 맞은 무주 갈비짬뽕은
진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죠.
맛있는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제는 식후 커피 타임을 해줄 차례
대구 수성못 인근에 위치한 커피스미스로 향했습니다.
일단 바이크 타고 라이딩 중에 커피타임 하는 장소는
주차장이 잘 되어 있는곳이 제일 좋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답답한 실내보다는
야외 테라스 있는곳이라면 더욱 좋겠죠.
뜨끈한 커피와 달달한 코코아 한잔하면서
대구 수성못 유원지 구경도 해줍니다.
서이서 커피 타임 하면서 입도바이까지 같이 타줬죠.
와, 지난 4월 2일 토요일 오후는
대구 날씨 기준으로 완연한 봄날씨였습니다.
게다가 수성못 인근 벚꽃 또한 가장 절정이였죠.
사람 보는 눈은 거의 비슷하다고 할까요..
지나가던 누님들, 하나같이 만개된 벚꽃과 푸른 하늘이 이쁘다고 같은 각도로 폰카 찍고 계십니다.
좀 더 입도바이 타고 싶었지만
이제는 가정으로 돌아갈 시간
은근 대구에서 부산까지 주말기준으로
약 3시간 이상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그래도 복귀하는길 포항 친구의 아이폰13프로 폰카로 [벚꽃+구형 배거] 이렇게 사진이라도 남겨줬네요.
대구에서 청도 가는길
팔조령 터널은 이륜차 진입 불가라 해서
구불구불 옛길 타고 올라가줍니다.
그래도 의미없는 터널 통과보다는
팔조령 정상에서의 조망 구경샷은 하나 건졌습니다.
이제 팔조령 내려오니 청도군 화양읍입니다.
청도 8경 중 하나인 [유등연지]는 연꽃 시즌때
다시 한번 와봐야 겠습니다.
주변에 카페도 있다고 하니,
나중 유등연지 솔투는 별도로 해줘야 겠습니다.
청도의 또 다른 랜드마크라고 볼 수 있는
[신거역]
뾰족한 지붕이 신거역의 상징이죠.
좌측은 밀양 삼상교
우측은 대구~부산 신대구 고속도로
지금 이 위치는 옛)삼상교
진짜 봄날씨 하늘위 뭉게구름
그리고 제가 타고온 하얀색 랩핑 K1600B 배거
옛)삼상교 위에는 은근히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었습니다.
물론 이 코스는 자전거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지나댕기는 코스
그냥 옛) 삼상교에서 느긋하게 길막샷 하는걸로
만족했어야 하는디.
굳이 옛)삼랑진교
일명, 콰이강의 다리에 진입해서 진퇴양난을 겪습니다.
아주 오래된 교량이라 도로폭이 엄청 좁은편이라
통과하는데 가다서다 시간 한참 걸렸습니다.
진짜 겨우겨우 빠져나와서 옛)삼랑진교를 관찰해보니
교량 입구쪽과 출구쪽은 차량 교행이 안될 정도로
폭이 좁은 편이였습니다.
봄나들이 시즌+주말 오후 때는 이쪽 다리 집입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부산으로 복귀길 마지막 랜드마크는
낙동강을 배경으로 액자샷 한컷 남겨줬습니다.
양평 두물머리 액자샷이 좀 더 멋있긴 하지만
부산에서 양평까지 투어하긴
너무 멀어가 이쯤에서 만족
복귀는 항상 고급유로 완충해줘야 든든해집니다.
부산 강서쪽에 위치한 GS고급유의 장점은
복귀길 바로 큰길옆에 있어서 접근성이 편합니다.
고급유 가격도 그나마 2,100원대
지난 투어때 양산에서 가득 넣고 대구~부산 왕복하니
주행거리는 334km 해주고
고급유 가득 20 리터
풀투풀 실연비는 리터당 16.7km로
공인연비 17.5km 보다는 저하되었습니다.
865일째 관리중인
저의 K1600B 배거의 누적 주행거리18,579km의
평균 누적실연비는 리터당 16.66km
와,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아침 진해 벚꽃 구경하고
오전 대구 바이크 용품샵 개업집 갔다가
대구 현지인 맛집에서 점심먹고 커피 한잔하고
복귀한 거리가..
정확하게 300 km
300 하면 바로 스파르탄 300이 연상됩니다.
진짜 의도하지 않게 정확하게 300km를 탔습니다.
산길샘 어플의 GPX파일을 구글지도로 연동해서
경로기록을 확인해보니
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주고 딱 300km 탔네요.
1-진해 로망스 다리 여좌천 벚꽃
2-창녕 만년교
3-대구 88모토 바이크 용품점
4-대구 현짬뽕, 수성못 커피스미스
5-청도 통과 (팔조령)
6-부산 고급유
첫댓글 덕분에 눈호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벚꽃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어휴….네비왕이시군요^^ 저는 집사람이 삼성 야구 광팬이라 야구보러 대두 자주 가는데요, 오늘 보여주신 중식집은 꼭 가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제 입맛은 그렇게 고급은 아니지만, 이건 추천해야 겠다, 아니면 안해도 되겠다. 이 정도의 판별은 됩니다.
여기는 확실히 추천할만 합니다.
다만 주차가 조금 애매하겠더라구요
@신애리(이재우/부산동구) 주차가 좀 문제군요….그래도 바이크 한대 세울 곳이 없겠습니까? ^^ 다음 투어기 벌써부터 기대합니다!
@전텔(전태일/서울종로) 넵 그때 우리 멤바들도 가게 앞에 바이크를 세웠는데
간혹 차량들이 많이 주차 되어있다면
그 옆이나 윗쪽에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신애리(이재우/부산동구)
진짜 기록왕이십니다. 덕분에 벚꽃구경도 잘 했습니다. ^^
넵 소소한 300km 솔투에는 후기가 필수죠^^
대박!! 바이크도 멋지고, 꼼꼼하십니다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 기늘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진해 가실때 진해터널 진입 하려면 녹산수문 지나서 어디로 진입해야 되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네이버 지도 참고해주세요.
용원에서 올리시면 됩니다.
붉은색 화살표해둔 곳으로 올라가시면 되고
올시즌도 안라 즐라 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확실히 신호등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후기잘봤내요~멋지고 부럽습니다
잘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짬뽕의 도시 대구를 다녀가셨군요..ㅎ
넵, 야끼우동도 맛있지만 여기 문어짬뽕 전골도 만족했습니다.
글에서 맛이 느껴집니다...눈도 호강하구요..
대구에 갔을때 3명이상 가신다면 여기 전골 메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