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문명의 종류
아메리카는 환국이후 선조사의 후예들이 문명을 확대발전시킨곳이고 대대로 고구려, 신라,고려, 조선의 영향력이 끼친 곳으로 보인다. 특히 대륙조선의 세계지도등 여러 근황을 볼때 조선의 백성들이 옮겨산 흔적이 있다. 그 아메리카의 문명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글쓴이: bighead8303( http://k.daum.net/qna/member/info.html?userid=pbsGGEjYgR10)
남아메리카
이곳에서 다루는 남미 부족은 대개 아마존 강 유역의 부족들이다. 아마존이라는 이름은 초기 스페인의 탐험가들이 탐험하는 도중 만났다는 여성 전사에서 유래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여성부족에 관한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1940년 이전까지 아마존 강 유역의 여러 부족들에 관해서 알려진 것이 거의 없으며 현재에도 외부인과 거의 접촉하지 않는 집단이 있다. 이 지역 부족들의 신화에 관한 글이 조금씩 나오고 있으나 아직 본격적으로 정리된 신화는 없다고 볼 수 있다.
카리브해 주변 및 브라질 연안은 사탕수수 재배를 위해 흑인 노예가 많이 수입되었었다. 이들 흑인은 백인과 혼혈하여 뮬라토(Mulato), 인디오와 혼혈하여 삼보(Sambo)가 되어 다양한 니그로계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아이티에 전해지는 부두교나 브라질의 칸돔블레, 마쿰바 등은 아프리카의 민속종교가 살아남은 것으로 유럽의 카톨릭가 변질된 것이다.
마야(Maya)
마야 족은 멕시코 중앙 고원에 있던 올멕(Olmec)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였으나 올멕 족이 갑자기 그곳을 떠났을 때 그곳에서 상당히 떨어진 지역에서 독자적인 문명을 발전시켰다. 한편 980년경 멕시코 서부 톨란지방에서 톨텍 족이 피지배 부족의 반란으로 몰락했다. 톨텍 족은 그들의 마지막 통치자인 케찰코아틀과 함께 마야 족의 땅으로 항해하여 치첸 이차라는 도시를 건설하였다.
13세기 마야 족이 치첸 이차를 함락시킨 후 톨텍 족을 귀족계급으로 흡수하였다. 이리하여 마야 문명에 새로운 신들과 신앙, 대규모 인신공양의 의식이 도입되었다.
아메리카 인디언 신화
17세기 무렵에 북아메리카에는 2,000개 이상의 독립적인 인디언 부족이 있었던 것이 현재는 300개로 줄어 보호구역에서 생활하고 있다. 북아메리카 전체에 퍼져 살던 인디언들은 단순한 수렵채취 부족에서 진보된 취락생활 부족까지 문명화의 정도가 다양했다. 다양한 문화생활에 따라 다양한 신화들이 존재하게 되었다.
아메리카 인디언 신화의 가장 큰 특징은 유일신교적인 경향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캘리포니아의 마이두 족, 중서부의 알공킨 족, 캐나다의 셀리시 족과 같은 예외가 있기는 하다. 그리고 코요테에 대한 신앙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데, 그는 예전에 몸집이 컸고 털을 의복처럼 벗거나 입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인간과 같았다고 믿어졌다.
아즈텍(Aztec)
아즈텍인들은 다른 부족들과 연합을 하여 14세기에서 16세기까지 멕시코 중남부를 지배하였다. 1520년 몬테주마 2세가 죽은 후 38부족간에 내분이 격화되었다. 1521년 아즈텍 제국의 변방에 있던 독립적인 부족들은 스페인의 정복자 에르만 코르테스가 쉽게 제국을 쓰러뜨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코르테스가 아즈텍을 만날 당시에 아즈텍 인들은 지나칠 정도로 금욕적이었고 전쟁터에서 죽는 것을 대단히 높게 평가했다.
"아즈텍"이라는 이름은 아자틀란(Azatlan)이라는 북쪽의 전설적인 원거주지에서 유래했다. 아즈텍인들은 스스로를 메히카(Mexica)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들의 언어는 우토-아즈텍 어족의 나우아틀란(Nahuatlan) 계열에 속한다.
아즈텍 피라밋
출처:칠석회, 사진:서만석
올멕(Olmec)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이 올멕 문명이다. 올멕 인들은 기원전 1,600년경 진보된 문명을 이룩하였으나 기원전 400년경 갑자기 멕시코 만 해안을 떠났다. 올멕의 문화는 마야 족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올멕의 종교에 관해서 알려진 것은 거의 없으며, 유적지에서 발굴된 거대한 두상을 보면 그들이 인종적으로 흑인이었음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잉카(Inca)
잉카 족은 수레바퀴나 간단한 문자조차 갖고 있지 않았지만 15세기 경에는 로마제국에 견줄만한 광대한 영토를 통치하였다. 1533년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잉카제국을 멸망시켰으나 잉카의 잔존자들은 안데스 산맥의 대서양 기슭에서 50년 이상이나 저항했다.
잉카 신화의 특징은 통치자의 통치의무를 강조하는 점이다. 인티 신은 인간의 곤궁과 후진성에 대한 연민 때문에 자기의 아이들(잉카 족)을 지상에 내보냈다.
첫댓글 올=산(몽골어)...멕(맥,마고)라 사료되옵니다.
잉카=인칸(임금)이 다스리는 나라...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