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했던 기간이 지나고 이제서야 평소와 같이 대구와 전주를 오가며 사는 일상으로 돌아왔다.
아파트 헬스장도 반갑기 그지없고...
작년 요맘때에 비해 훨씬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그때처럼 폐쇄되는 일은 없으니 참으로 다행.
가운데 놓인 전문가형 기계에 올라가 런닝을 시작, 중간중간 물먹으러도 다녀오고 땀 닦느라 내려서기도...나중엔 안경이 흘러내리며 바닥에 떨어진 통에 순간 아찔한 상황까지 겪었다.
60분으로 리미트가 걸려 있지만 무려 5분이나 더 추가로 쿨링다운 시간이 더해지기에 총 누적거린 무려 12.9Km까지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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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강기상
7/2 (금) 아파트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1시간 (12.9Km)
강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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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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